예전이랑 사용 무기 밸런스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라지레이져는 이제 과열이 참 심한 무기입니다. 데미지는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아주 나쁜건 아닙니다.

PPC 성능이 우수해졌습니다만 고속 메크에게 명중을 기대하긴 힘듭니다.

가우스 라이플은 이제 결정타 역활을 하기에 좀 부담스럽습니다. 위력은 여전히 좋습니다.

ATM E타입의 결정력이 감소되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살상력이 안나옵니다만 여전히 쎕니다. 그리고 적이 잘 안넘어집니다.

오토캐논류는 큰 차이가 없으며 미사일류도 ATM 말곤 큰 차이는 없습니다.

과열 시키는 무기들이 좀더 우수해졌습니다.

미니 가우스의 사거리와 성능이 상당히 괜찮으며 아르테미스가 부착된 이너스피어 미사일류가 매우 우수합니다.

아르테미스 부착된 이너 미사일의 락온시간, 발사시간과 데미지는 매우 우월합니다. 잡아먹는 슬롯 공간만 빼구요.(-_-)

ATM M타입의 화력이 중단거리에서 상당한 도움이 될것이며 저격용으로 라지레이져 보다는 라이트PPC 가 좀더 유용할것입니다.

대신 라지레이져 만큼의 다용도 성은 없지요.

롱톰 인디게이터의 등장으로 고정지점 점프 포대역활을 하다간 얻어 맞습니다.

메크 톤 배분과 슬롯에 변화가 있어 예전같은 세팅을 하기에 톤수 부담이 걸리는 메크가 있으며

슬롯이나 보조장비 들이 2%부족해 안쓰이던 메크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미사일 슬롯을 제외하면  좌우토르소에 각각 2칸 슬롯 2개 뿐이어서 미사일 메크 외엔 완전히 무가치하던 카타펄트가

센터 토르소에 레이져 2칸 슬롯이 2개 생겼습니다. 2칸레이져 슬롯 총 4개의 우수한 레이져 플랫폼으로 거듭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