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한마디로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영화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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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투브 등에 공개되었던 영화의 광고에 나오던 그 분위기 그대로의 전개입니다. ^^

유쾌한 총격전과 추격전 , 배우들의 입담이 시작부터 끝까지 쭈욱 이어집니다. 헐리웃 버디

무비의 공식도 철처히? 따르고 있고 그래서 이다음에 무슨일이 벌어질까? 라는 예측을 하면

거진 그대로 흘러 갑니다. 아마 그래서 비평가들이 혹평한 듯 한데... 이 영화는 진지함을 뺀

헐리우드 코믹 액션 영화입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예전 주지사 양반 전성기에 나온 "코만도" 같다랄까? 

작중에 "나홀로 집에" 를 언급하는데 그거 어른 버전 같은 느낌도

꽤들구요. ^^  이영화를 보면서 뭔가 깊이 있는 감성이나 생각할 꺼리를 기대해선 안되고 신나게 

웃고 떠들면서 괜찮은 액션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겐 꽤 어필할 만한 영화 같네요.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