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프레스 오브 플레임
[ FSS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형의 모터헤드.
아톨 성도 왕조의 모터헤드로 아톨 성도 황제 에다쿠다가 2499년 제비아 코터 공에게 의뢰하여 만든 것으로 보통의 MH 15대 제작비를 사용하면서 만들었다.
불꽃의 여황제를 이미지한 두부에는 파로스디 카난의 고우트 혼드의 조각이 새겨있고，주요한 관절부등이 극히 숨겨진 장갑을 갖고，뒤에 아마테라스가 미라쥬 시리즈로 채용했었던 것과 동일 구조의 츠이스타·이레이져·시스템을 갖는다．（이 이레이져 엔진은 불꽃의 여황제의 머신메사이어「염성（옌싱）」의 엔진이다．）
불꽃의 여황제의 동력 봉인이 있고，아톨 성도 황제가 갖는 엔진키 속에 패스 워드가 짜여져 있다．
넘치는 엔진 에너지는 발전기에서 백 로드하여 몸 밖으로 방전하여 불꽃을 휘휘 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스하를 10국에 상대하여 싸워 수호하던 검성 비잔틴과 인타시티가 사용했고, 마기 코터가 리스토어하여 200년만에 부활한 MH 엠프레스는 야보 비트가 무그미카 네들 시바레스란 이름과 함께 무그미카 왕녀로부터 수여받았다.
후엔 콩코드와 함께 아들 데프레가 물려 받는다.

전임 파티마로 개발되었던 타워를 위해 천조가 이 엠프레스와 외견이 똑같은 "고우트 미라쥬"를 만들었답니다.
예전 설정에선 최종적으로는 아마테라스에 의해 MH 고우트미라쥬가 된다고 했는데 ... 고우트 미라쥬는 전혀 다른 기체랍니다. 이게 어찌 된 일인지....무션 마모루의 설정 변경입니다......]

아름답군요...불꽃을 휘감고있는 여황제의 이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