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연재 게시판
SF, 판타지, 무협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 소설이나 개인의 세계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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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이건 내꺼라구.”
“도미닉. 이건 너무하잖아! 같이 나누자구”
젊은 두 남성은 방금 살해한 여성에게서 갈취한 돈을 두고 티격태격 다투고 있었다.
그들은 방금 꽤나 반반한 여성을 납치해 강간한 후 살해한 후 였다. 그들에게선 일말의 양심이나 가책 따위는 찾아 볼 수 없었다
“그건 그렇고 잭. 방금 그년 끝내주지 않았어?”
도미닉이란 자는 방금 자신이 살해한 여성의 시체를 보며 아쉬운 듯이 잭에게 물었다.
“정말 끝내주는 년이였어 한번 먹고 이렇게 죽여버리기엔 아까운데. 제길 또 아까 생각하니 내 똘똘이가 성을 내려고 하는데 도미닉 나 이 년이랑 한번만 더해도 될까?”
잭은 정말 재미있다는 듯이 여자의 시체를 바라보며 자신의 바지를 내렸다.
그리곤 여자를 향해서 자신의 물건을 흔들어 대며 장난을 쳤다.
“그래 한번 해봐. 그 년 시체 온기가 가기전에 즐길 수 있을만큼 즐기자구 큭큭”
둘은 웃고 떠들며 옷을 벗기 시작했고 곧 이어 여자의 시체에 올라타 역겨운 시간(屍姦)을 행하고 있었다.
“오우 정말 죽이는 데. 죽어서도 이 정도라니 정말 아까운 년이야!!”
잭은 죽은 여자의 시체를 부여잡고 크게 소리쳤다. 도미닉은 잭의 그런 행동이 재미있다는 듯 정신 없이 웃어재꼇다. 그 순간 이였다. 그들의 눈에 뭔가 사람으로 추정되는 뭔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잭! 뭔가 보이지 않았어?”
도미닉은 여자를 살해 할 때 썻던 권총을 집어들며 잭에게 이야기 했다. 도미닉은 뭔가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 저기에 있는 무언가가 너무나도 소름 끼쳤다. 잭은 행위를 멈추고 옷을 챙겨입으며 도미닉에게 말했다.
“썅. 저놈도 죽여버리자구. ”
잭은 괴물체를 향해 권총을 겨냥했다. 그리곤 방아쇠를 당겼다. 탕 탕 탕 그렇게 3발의 총을 발사했을때 다가오던 괴물체가 쓰러지는 듯 했다. 잭은 기뻐하며 도미닉을 향해 웃어보였다.
“뭐하는 새끼인진 몰라도 오늘 재수 옮붙었구나 형님들 즐기시는데 방해만 안했어도.
병신새끼!“
잭은 자신의 승리에 만족한 듯 큰소리로 웃어댔다. 잭은 만신창이가된 여자의 시신을 바라보며 아쉬운 듯이 입맛을 다셨다.
“아쉬운 년이데 흥이 떨어졌네. 도미닉 이만 가자구. 가서 파티를 즐겨야지.”
잭은 총을 품속에 넣으며 도미닉에게 말했다. 도미닉은 아직 뭔가 꺼림직 했지만 잭의 말에 따라 총을 집어 넣었다. 그리곤 곧 자기와 잭이 함께 참석할 도심의 나이트에서 열리는 파티를 상상했다. 두목에게 오늘 번 돈을 상납할 생각을 하니 뿌듯해졌다. 도미닉은 어느새 그 괴물체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 순간 이였다.
잭은 자신의 몸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다는 사실에 당황했다. 도미닉에게 뭔가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아무런 이야기도 할 수 없었다.
그 순간이였다. 괴물체가 있던 자리에서 한 남자가 걸어오기 시작했다.
검은 트렌치 코트에 검은 장발을 한 남자였다. 남자는 특이 하게도 붉은 색과 검정색의 눈을 하고 있었다. 도미닉은 ‘저게 말로만 듣던 오드아이인가?’ 라고 생각했다.
도미닉은 다시 한번 총을 꺼내어 들어 장전했다.
“야이, 머저리 자식아! 아까는 운좋게 잘못 맞았나 본데! 이번엔 니 심장을 날려줄테니 꺼져버려 이 병신새꺄!”
도미닉은 남자를 향해 외치며 방아쇠를 당겼다. 날아간 총알은 정확히 남자의 심장부를 관통헀다. 남자의 심장에서 검붉은 피가 분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도미닉은 자신의 사격실력에 만족한 듯 큰소리로 웃어대며 동료인 잭을 쳐다봤다. 도미닉은 잭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공포에 질린 듯 한 표정 그리고 기괴한 자세로 멈춰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이봐 잭. 재미없다고. 그만해!”
잭을 향해 다그치듯이 대답했지만 잭의 모습은 변화가 없었다. 그 순간이였다 순간 잭의 동공이 크게 커졌다. 도미닉은 뒤를 돌아 보았다. 믿을 수 없는 장면이 펼쳐지고 있었다.
심장을 관통했던 사내가 웃으며 도미닉과 잭을 향해서 다가 오고 있었다.
“뭐... 뭐야! 죽어! 죽으라구!!”
도미닉은 소리치며 사내를 향해 총을 난사했다. 하지만 사내는 총을 맞을때 그 순간만 움찔 거릴 뿐 아무렇지도 않은 듯 걸어왔다.
“찰칵, 찰칵”
도미닉의 권총의 총알을 모두 쏟아 부었지만 사내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다가와 도미닉과 잭의 앞에 멈춰섰다. 사내는 천천히 입을 열었다.
“난 기쁘다. 아직 까지 너희 같은 버러지들이 남아있다는 것이 너무 기뻐.”
사내는 말을 마치자 말자 번개처럼 주먹을 날렸다. 도미닉은 사내의 주먹에 맞아 멀리 나가 떨어졌다. 도미닉의 두 코에서 코피가 흘러내렸다 도미닉은 아픈 듯 코를 부여잡고 사내에를 향해 돌진했다. 하지만 그것 뿐이였다. 사내의 바로 앞에서 도미닉은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멈춰 서고 말았다. 말도 할 수 없었고 아무것도 움직일 수 없었다.
도미닉은 살려달라고 소리 쳐봤지만 한마디도 할 수 없었다. 눈 앞의 사내는 매우 분노한 듯 도미닉과 잭을 쳐다 보았다.
“저 여자가 느낀 아픔과 고통이 느껴져? 느껴지지 않곘지 그러니까 이랬던 거겠지.”
사내는 잭과 도미닉을 향해 소리쳤다. 잭과 도미닉은 너무나 공포스러웠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신들이 너무나 미웠다. 이 상황이 끝나면 다시는 이짓을 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그 순간이였다.
“하지만 이미 늦었어. 너희들의 목숨은 여기까지다.”
순간 사내의 눈이 반짝였다. 그리고 사내는 천천히 손을 들어 잭의 얼굴로 가져갔다. 잭은 사내의 손이 닿자 힘없이 무너져 내렸다. 멍해져 버린 눈 생기없는 피부. 잭은 마치 죽어버린 것 같았다. 사내는 이제 도미닉을 바라 보았다.
“이제와서 잘못했다고 빌어 봤자 소용없어. 너희는 이미 사람을 죽였어 그러니 그 목숨 내가 거둬가곘다.”
사내는 그렇게 도미닉의 머리를 움켜쥐었다. 도미닉은 순간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사내의 뒤엔 자신이 본 세상 어떤 것 보다도 추악한 괴물이 입을 벌리고 서있었다. 도미닉은 달아나려했지만 괴물로부터 달아날 수 없었다. 도망치려하면 할 수록 괴물과의 거리만 더 좁아질 뿐이였다. 그 순간이였다 도미닉이 삼켜져 버린 것은.
사내는 자신의 아래로 쓰러진 두 청년을 바라보았다. 혼이 삼켜져 아무것도 남지않은 두 소년을 사내는 하늘을 향해 크게 소리질렀다.
“이제야 만족하냐! 이 악마야!! 니가 원하는건 그래 모두 주마!! 하지만 언젠간. 꼭 내놈을 죽이고 말테다!! 들리냐!! 들리냐고!!”
사내는 슬픈 듯 절규했다. 그리고 사내는 일어서 뭔가 결심한 듯 도심속으로 사라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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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도시가 안써져서 오래전에 해뒀던 설정으로 한번 써봤습니다
영혼을 먹어야 살 수 있는 한남자에 대한 글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도미닉. 이건 너무하잖아! 같이 나누자구”
젊은 두 남성은 방금 살해한 여성에게서 갈취한 돈을 두고 티격태격 다투고 있었다.
그들은 방금 꽤나 반반한 여성을 납치해 강간한 후 살해한 후 였다. 그들에게선 일말의 양심이나 가책 따위는 찾아 볼 수 없었다
“그건 그렇고 잭. 방금 그년 끝내주지 않았어?”
도미닉이란 자는 방금 자신이 살해한 여성의 시체를 보며 아쉬운 듯이 잭에게 물었다.
“정말 끝내주는 년이였어 한번 먹고 이렇게 죽여버리기엔 아까운데. 제길 또 아까 생각하니 내 똘똘이가 성을 내려고 하는데 도미닉 나 이 년이랑 한번만 더해도 될까?”
잭은 정말 재미있다는 듯이 여자의 시체를 바라보며 자신의 바지를 내렸다.
그리곤 여자를 향해서 자신의 물건을 흔들어 대며 장난을 쳤다.
“그래 한번 해봐. 그 년 시체 온기가 가기전에 즐길 수 있을만큼 즐기자구 큭큭”
둘은 웃고 떠들며 옷을 벗기 시작했고 곧 이어 여자의 시체에 올라타 역겨운 시간(屍姦)을 행하고 있었다.
“오우 정말 죽이는 데. 죽어서도 이 정도라니 정말 아까운 년이야!!”
잭은 죽은 여자의 시체를 부여잡고 크게 소리쳤다. 도미닉은 잭의 그런 행동이 재미있다는 듯 정신 없이 웃어재꼇다. 그 순간 이였다. 그들의 눈에 뭔가 사람으로 추정되는 뭔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잭! 뭔가 보이지 않았어?”
도미닉은 여자를 살해 할 때 썻던 권총을 집어들며 잭에게 이야기 했다. 도미닉은 뭔가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 저기에 있는 무언가가 너무나도 소름 끼쳤다. 잭은 행위를 멈추고 옷을 챙겨입으며 도미닉에게 말했다.
“썅. 저놈도 죽여버리자구. ”
잭은 괴물체를 향해 권총을 겨냥했다. 그리곤 방아쇠를 당겼다. 탕 탕 탕 그렇게 3발의 총을 발사했을때 다가오던 괴물체가 쓰러지는 듯 했다. 잭은 기뻐하며 도미닉을 향해 웃어보였다.
“뭐하는 새끼인진 몰라도 오늘 재수 옮붙었구나 형님들 즐기시는데 방해만 안했어도.
병신새끼!“
잭은 자신의 승리에 만족한 듯 큰소리로 웃어댔다. 잭은 만신창이가된 여자의 시신을 바라보며 아쉬운 듯이 입맛을 다셨다.
“아쉬운 년이데 흥이 떨어졌네. 도미닉 이만 가자구. 가서 파티를 즐겨야지.”
잭은 총을 품속에 넣으며 도미닉에게 말했다. 도미닉은 아직 뭔가 꺼림직 했지만 잭의 말에 따라 총을 집어 넣었다. 그리곤 곧 자기와 잭이 함께 참석할 도심의 나이트에서 열리는 파티를 상상했다. 두목에게 오늘 번 돈을 상납할 생각을 하니 뿌듯해졌다. 도미닉은 어느새 그 괴물체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 순간 이였다.
잭은 자신의 몸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다는 사실에 당황했다. 도미닉에게 뭔가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아무런 이야기도 할 수 없었다.
그 순간이였다. 괴물체가 있던 자리에서 한 남자가 걸어오기 시작했다.
검은 트렌치 코트에 검은 장발을 한 남자였다. 남자는 특이 하게도 붉은 색과 검정색의 눈을 하고 있었다. 도미닉은 ‘저게 말로만 듣던 오드아이인가?’ 라고 생각했다.
도미닉은 다시 한번 총을 꺼내어 들어 장전했다.
“야이, 머저리 자식아! 아까는 운좋게 잘못 맞았나 본데! 이번엔 니 심장을 날려줄테니 꺼져버려 이 병신새꺄!”
도미닉은 남자를 향해 외치며 방아쇠를 당겼다. 날아간 총알은 정확히 남자의 심장부를 관통헀다. 남자의 심장에서 검붉은 피가 분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도미닉은 자신의 사격실력에 만족한 듯 큰소리로 웃어대며 동료인 잭을 쳐다봤다. 도미닉은 잭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공포에 질린 듯 한 표정 그리고 기괴한 자세로 멈춰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이봐 잭. 재미없다고. 그만해!”
잭을 향해 다그치듯이 대답했지만 잭의 모습은 변화가 없었다. 그 순간이였다 순간 잭의 동공이 크게 커졌다. 도미닉은 뒤를 돌아 보았다. 믿을 수 없는 장면이 펼쳐지고 있었다.
심장을 관통했던 사내가 웃으며 도미닉과 잭을 향해서 다가 오고 있었다.
“뭐... 뭐야! 죽어! 죽으라구!!”
도미닉은 소리치며 사내를 향해 총을 난사했다. 하지만 사내는 총을 맞을때 그 순간만 움찔 거릴 뿐 아무렇지도 않은 듯 걸어왔다.
“찰칵, 찰칵”
도미닉의 권총의 총알을 모두 쏟아 부었지만 사내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다가와 도미닉과 잭의 앞에 멈춰섰다. 사내는 천천히 입을 열었다.
“난 기쁘다. 아직 까지 너희 같은 버러지들이 남아있다는 것이 너무 기뻐.”
사내는 말을 마치자 말자 번개처럼 주먹을 날렸다. 도미닉은 사내의 주먹에 맞아 멀리 나가 떨어졌다. 도미닉의 두 코에서 코피가 흘러내렸다 도미닉은 아픈 듯 코를 부여잡고 사내에를 향해 돌진했다. 하지만 그것 뿐이였다. 사내의 바로 앞에서 도미닉은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멈춰 서고 말았다. 말도 할 수 없었고 아무것도 움직일 수 없었다.
도미닉은 살려달라고 소리 쳐봤지만 한마디도 할 수 없었다. 눈 앞의 사내는 매우 분노한 듯 도미닉과 잭을 쳐다 보았다.
“저 여자가 느낀 아픔과 고통이 느껴져? 느껴지지 않곘지 그러니까 이랬던 거겠지.”
사내는 잭과 도미닉을 향해 소리쳤다. 잭과 도미닉은 너무나 공포스러웠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신들이 너무나 미웠다. 이 상황이 끝나면 다시는 이짓을 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그 순간이였다.
“하지만 이미 늦었어. 너희들의 목숨은 여기까지다.”
순간 사내의 눈이 반짝였다. 그리고 사내는 천천히 손을 들어 잭의 얼굴로 가져갔다. 잭은 사내의 손이 닿자 힘없이 무너져 내렸다. 멍해져 버린 눈 생기없는 피부. 잭은 마치 죽어버린 것 같았다. 사내는 이제 도미닉을 바라 보았다.
“이제와서 잘못했다고 빌어 봤자 소용없어. 너희는 이미 사람을 죽였어 그러니 그 목숨 내가 거둬가곘다.”
사내는 그렇게 도미닉의 머리를 움켜쥐었다. 도미닉은 순간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사내의 뒤엔 자신이 본 세상 어떤 것 보다도 추악한 괴물이 입을 벌리고 서있었다. 도미닉은 달아나려했지만 괴물로부터 달아날 수 없었다. 도망치려하면 할 수록 괴물과의 거리만 더 좁아질 뿐이였다. 그 순간이였다 도미닉이 삼켜져 버린 것은.
사내는 자신의 아래로 쓰러진 두 청년을 바라보았다. 혼이 삼켜져 아무것도 남지않은 두 소년을 사내는 하늘을 향해 크게 소리질렀다.
“이제야 만족하냐! 이 악마야!! 니가 원하는건 그래 모두 주마!! 하지만 언젠간. 꼭 내놈을 죽이고 말테다!! 들리냐!! 들리냐고!!”
사내는 슬픈 듯 절규했다. 그리고 사내는 일어서 뭔가 결심한 듯 도심속으로 사라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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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도시가 안써져서 오래전에 해뒀던 설정으로 한번 써봤습니다
영혼을 먹어야 살 수 있는 한남자에 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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