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연재 게시판
SF, 판타지, 무협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 소설이나 개인의 세계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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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008
프롤로그...
테라노바력 1568년 4월 13일 04시 47분...
테라노바 연방이 개발한 마즈스톤을 에너지원으로 채용한 최초 2족보행 아머드기어인
"네임리스"가 의문의 세력에게 탈취돼는 사건이 벌어진다... 침입자는 단 1명이였고...
탈취후 네임리스는 격납고를 부순후기지를 빠져 나갔다... 더욱 의문인 것은 아무도
그칩입자를 보지 못했고... 완벽한 경비상태에도 불구하고 보안장치가 작동하지 않았으며...
칩입자가 칩입한 흔적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결국 내부의 소행인것으로 최종 결정돼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의문의 남긴채 칩입자에게 탈취되어버렸다 ...
사건은 점점 심각해졌고... 현재 테라노바연방에 많은 불만을 가진 레이피어즈
왕국의 소행으로 보고 "네임리스"가 타국에 넘어가기 전에 수거를 서둘렀지만...
이미 깜족같이 사라진 후였다... 정말 놀라운 일이였다... 도대체? 어떻게 된것일까?
불행중 다행인것은 개발중이던 궤도탄두가 장착돼지않았다는것이다...
하지만 테라노바연방은 마즈스톤에 대한 모든 정보와 데이터를 탈취당한 것이기도 했다...
그리고 사건이 일어난지 4년이 지나고... 시미터 북동쪽 산림지대의 유령의숲이라 불리는 곳에서...
정찰중이던 부대가 의문의 아머드기어들에게 습경당해 전멸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내용은 이후에 투입된... 제 23 아머드 기어중대의 아머드기어에서 수거된 내용이다...
이곳에 온지 17일째...
오늘은 제 7 아머드레인져중대가 전멸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우리 소대가...
그들이 투입된 시미터 북동쪽 살림지역으로 투입됐다... 정말 모두 전멸한것 같다... 피어오르는 연기... 사방에 널려진...
아머드기어의 잔해...들... 특히 한 장교가 아머드기어에서 시체로 발견돼었는데...
시신의 상태가 정말 엉망이였다... 팔은 잘려나갔고... 머리는 유탄의 파편으로 박살이 난채였다...
살점들은 너덜 너덜 해져서... 냄새도 지독했고 정말이지 구역질이 났다...
나도 언제가는 저렇게 죽겠지...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하지만? 적의 아머드기어의 잔해들은 보이지 않았다... 폭격이라도 당한것일까?...
여기 정말... 말 그대로 지옥이다...
벌서부터 이곳이 맘에들지 않는다... 어서 돌아가고 싶다...
20일째...
걱정하던 일이 벌어져 버렸다... 내일 내가 소속된 중대가 몇일전에 수색중대가 전멸했던 시미터 북동쪽 산림지역에
작전에 투입됀다는 소식이다... 적들의 정확한 위치는 우리들도 모른다...
이곳은 몇년전부터 위성으로도 탐색이되지 않는 지역으로 유명한 유령의 땅이랄까?
그리고 아주 오래전에는 이곳에 있던 무슨 연구소도 통째로 사라졌다는 괴생한 사건이 발생한 곳이기도하다...
아무튼 이번작전은 조용히 넘어가지 않은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내일이면 우리들의 운명이 결정돼는걸지도?...
24일째...
드디여 적들의 공격이 시작돼었다... 하지만 그들은 적당히 공격하며 뒤로빠지는 게리라 전술을 사용하는듯 했고...
적의 숫자는 2~3대의 아머드기어였고... 전투실력도 상당했다... 우리들은 적들이 어느곳에 있는지도 제대로 파악하지못한채... 비참하게 우롱당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들은 프로다... 레인져들조차 피해없이 박살낼정도이니...
오늘 적의 습격으로 우리측 피해가 정말... 막심했다...
아머드 기어 3대가 완전히 박살나고... 소대장 2명과 부사관1명이 전사했다...
29일째...
오늘 같은소대의 전우녀석이 유탄파편으로 머리가박살난채 죽었다...
그녀석의 이름은 륜... 뉴로시아인이였다...
그런데 아무도 그녀석이 죽었다고 슬퍼해주는 녀석은 없었다...
다들 자신들에 일에만 집중하고 있을뿐...
정말... 우리들은 무엇을 위해 싸우는걸까?
이렇게 개죽음 당하면서... 싸우는데...
죽으면 그걸로 끝... 어디에서 무얼하는 사람인지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없다니... 왠지... 허무하다...
오늘은 녀석이 죽어서인지 기분이 우울하다...
항상 밥도 같이 먹던 녀석인데...
젠장...
32일째
드디어 우리들이 적의 아머드 기어를 한대를 포획했다...
엉망진창이었지만... 다행히 코어는 무사했다... 우리들은
파일럿을 생포하기 위해 우리들은 쓰러진 아머드기어의 헷치를 강제 사출했지만...
파일럿은 없었다...??? 이것이 어떻게 된것일까? 분명 콕핏부분이 사출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
더군다나 이 아머드기어는 예전에 레이피어즈군이 바스타니아공화국과의 영토분쟁때 사용하던 40년이나된
궤도형 구기체라서 탈출장치가없다... 도대체? 누군가 무선이나 방어스스템이 콘트롤하고 있었던걸까?
아니... 분명 그것을 인간이 조종하지 않고서는 절대 콘트롤할수 없는 조종실력이였다...
37일째...
이틀전 대대에서 요청한 병력이 오질 않는다...
오늘은... 내아머드기어의 암파츠가 날아가버렸다...
그리고 보급된 탄약도 거의 다 써버렸다...
내일이면 모두 떨어질것이다...
조금만 더 견디면...
곧... 있으면... 지원군이 도착하겠지?
39일째...
힘들다...
우린 고립됐고...
아군도 우릴 버린것 같다...
곧 놈들이 들어 닥칠테지...
집에 돌아갈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텐데...
곧 나는 죽겠지...
그립다 집이...
???일
도대체 저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독립을 위해 저렇게 싸우는 것일까??
어떻게 저럽게 지독하게 싸울수 있을까?
제길... 이제 죽는 일만 남은것일까?
- 일주일전 말라비틀어진 어느 시체에서 발견된... 일기장에서... -
"흐흠... 이 내용을 보니 배후에는 4년전의 그들이 확실하군..."
"이번에 아군을 희생한 대가는 큽니다..."
"다들 그지역의 탐색작전에 투입돼는것을 꺼려하고 있니다..."
"그리고 이미 갑작스럽게 단체로 사라진 병사들때문에...
메스컴도 눈치를 채고 시끄러워지고 있습니다..."
너무 급하게 쓰느라... 예전에 쓰던것과는 조금 다른 내용이 돼어버렸습니다...
흐흠... 오타도 상당히 많이 고쳤고...
다음부터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성의있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테라노바력 1568년 4월 13일 04시 47분...
테라노바 연방이 개발한 마즈스톤을 에너지원으로 채용한 최초 2족보행 아머드기어인
"네임리스"가 의문의 세력에게 탈취돼는 사건이 벌어진다... 침입자는 단 1명이였고...
탈취후 네임리스는 격납고를 부순후기지를 빠져 나갔다... 더욱 의문인 것은 아무도
그칩입자를 보지 못했고... 완벽한 경비상태에도 불구하고 보안장치가 작동하지 않았으며...
칩입자가 칩입한 흔적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결국 내부의 소행인것으로 최종 결정돼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의문의 남긴채 칩입자에게 탈취되어버렸다 ...
사건은 점점 심각해졌고... 현재 테라노바연방에 많은 불만을 가진 레이피어즈
왕국의 소행으로 보고 "네임리스"가 타국에 넘어가기 전에 수거를 서둘렀지만...
이미 깜족같이 사라진 후였다... 정말 놀라운 일이였다... 도대체? 어떻게 된것일까?
불행중 다행인것은 개발중이던 궤도탄두가 장착돼지않았다는것이다...
하지만 테라노바연방은 마즈스톤에 대한 모든 정보와 데이터를 탈취당한 것이기도 했다...
그리고 사건이 일어난지 4년이 지나고... 시미터 북동쪽 산림지대의 유령의숲이라 불리는 곳에서...
정찰중이던 부대가 의문의 아머드기어들에게 습경당해 전멸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내용은 이후에 투입된... 제 23 아머드 기어중대의 아머드기어에서 수거된 내용이다...
이곳에 온지 17일째...
오늘은 제 7 아머드레인져중대가 전멸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우리 소대가...
그들이 투입된 시미터 북동쪽 살림지역으로 투입됐다... 정말 모두 전멸한것 같다... 피어오르는 연기... 사방에 널려진...
아머드기어의 잔해...들... 특히 한 장교가 아머드기어에서 시체로 발견돼었는데...
시신의 상태가 정말 엉망이였다... 팔은 잘려나갔고... 머리는 유탄의 파편으로 박살이 난채였다...
살점들은 너덜 너덜 해져서... 냄새도 지독했고 정말이지 구역질이 났다...
나도 언제가는 저렇게 죽겠지...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하지만? 적의 아머드기어의 잔해들은 보이지 않았다... 폭격이라도 당한것일까?...
여기 정말... 말 그대로 지옥이다...
벌서부터 이곳이 맘에들지 않는다... 어서 돌아가고 싶다...
20일째...
걱정하던 일이 벌어져 버렸다... 내일 내가 소속된 중대가 몇일전에 수색중대가 전멸했던 시미터 북동쪽 산림지역에
작전에 투입됀다는 소식이다... 적들의 정확한 위치는 우리들도 모른다...
이곳은 몇년전부터 위성으로도 탐색이되지 않는 지역으로 유명한 유령의 땅이랄까?
그리고 아주 오래전에는 이곳에 있던 무슨 연구소도 통째로 사라졌다는 괴생한 사건이 발생한 곳이기도하다...
아무튼 이번작전은 조용히 넘어가지 않은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내일이면 우리들의 운명이 결정돼는걸지도?...
24일째...
드디여 적들의 공격이 시작돼었다... 하지만 그들은 적당히 공격하며 뒤로빠지는 게리라 전술을 사용하는듯 했고...
적의 숫자는 2~3대의 아머드기어였고... 전투실력도 상당했다... 우리들은 적들이 어느곳에 있는지도 제대로 파악하지못한채... 비참하게 우롱당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들은 프로다... 레인져들조차 피해없이 박살낼정도이니...
오늘 적의 습격으로 우리측 피해가 정말... 막심했다...
아머드 기어 3대가 완전히 박살나고... 소대장 2명과 부사관1명이 전사했다...
29일째...
오늘 같은소대의 전우녀석이 유탄파편으로 머리가박살난채 죽었다...
그녀석의 이름은 륜... 뉴로시아인이였다...
그런데 아무도 그녀석이 죽었다고 슬퍼해주는 녀석은 없었다...
다들 자신들에 일에만 집중하고 있을뿐...
정말... 우리들은 무엇을 위해 싸우는걸까?
이렇게 개죽음 당하면서... 싸우는데...
죽으면 그걸로 끝... 어디에서 무얼하는 사람인지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없다니... 왠지... 허무하다...
오늘은 녀석이 죽어서인지 기분이 우울하다...
항상 밥도 같이 먹던 녀석인데...
젠장...
32일째
드디어 우리들이 적의 아머드 기어를 한대를 포획했다...
엉망진창이었지만... 다행히 코어는 무사했다... 우리들은
파일럿을 생포하기 위해 우리들은 쓰러진 아머드기어의 헷치를 강제 사출했지만...
파일럿은 없었다...??? 이것이 어떻게 된것일까? 분명 콕핏부분이 사출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
더군다나 이 아머드기어는 예전에 레이피어즈군이 바스타니아공화국과의 영토분쟁때 사용하던 40년이나된
궤도형 구기체라서 탈출장치가없다... 도대체? 누군가 무선이나 방어스스템이 콘트롤하고 있었던걸까?
아니... 분명 그것을 인간이 조종하지 않고서는 절대 콘트롤할수 없는 조종실력이였다...
37일째...
이틀전 대대에서 요청한 병력이 오질 않는다...
오늘은... 내아머드기어의 암파츠가 날아가버렸다...
그리고 보급된 탄약도 거의 다 써버렸다...
내일이면 모두 떨어질것이다...
조금만 더 견디면...
곧... 있으면... 지원군이 도착하겠지?
39일째...
힘들다...
우린 고립됐고...
아군도 우릴 버린것 같다...
곧 놈들이 들어 닥칠테지...
집에 돌아갈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텐데...
곧 나는 죽겠지...
그립다 집이...
???일
도대체 저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독립을 위해 저렇게 싸우는 것일까??
어떻게 저럽게 지독하게 싸울수 있을까?
제길... 이제 죽는 일만 남은것일까?
- 일주일전 말라비틀어진 어느 시체에서 발견된... 일기장에서... -
"흐흠... 이 내용을 보니 배후에는 4년전의 그들이 확실하군..."
"이번에 아군을 희생한 대가는 큽니다..."
"다들 그지역의 탐색작전에 투입돼는것을 꺼려하고 있니다..."
"그리고 이미 갑작스럽게 단체로 사라진 병사들때문에...
메스컴도 눈치를 채고 시끄러워지고 있습니다..."
너무 급하게 쓰느라... 예전에 쓰던것과는 조금 다른 내용이 돼어버렸습니다...
흐흠... 오타도 상당히 많이 고쳤고...
다음부터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성의있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자를 위해 싸우면 영웅이되고 약자를 억압하면 악당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