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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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파란 모든 입자(즉 물질을 구성하는 양자)는 빛과 같이 입자성과 주파수나 물결파와 같이 파동성을 동시에 지닌다는 이론입니다.
그것을 더욱 넓혀서 생각해보면 태초에 빅뱅이라는 폭발(즉 파동)을 전 우주적인 파동이라고 봤을때
공간자체를 하나의 주파수대역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우리 눈에 보이고 느껴지는 모든 주파수나 파동들은 전부 하나의 빅뱅으로 생겨난 거대한 주파수의 일정대역 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데이터를 전파에 실어서 무선으로 전송시키는 것처럼요.
그러나 우리가 보는 모든 물질은 전 우주적 주파수중 한대역에 실린 아주 작은 부분에 똑같은 주파수에 실린 것이므로 우리는 우주적인 주파수를 느낄 수 없습니다.
버스에 타고 버스가 동속도로 움직일때 우리는 버스가 움직이는것을 외부를 관찰하지 않는 이상 느낄수 없지만 외부에서 바라보거나 혹은 외부를 본다는 관찰 행위를 함으로써 인지합니다.
그런것처럼 현 우주에서는 느낄수 없지 않을까요.
만약 우주 외부에서 보는 관찰자가 있다고 한다면
그는 우리 우주의 공간주파수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력과 척력은 일종의 공간주파수의 잡음으로써 작용을 해서
무선전파에 잡음이 심하면 왜곡 되듯이
블랙홀처럼 과도한 인력작용은 그로 인해 그부분 공간주파수의 잡음이 심해져 그 안에 들어간 물질의 주파수 자체가 변함으로 인해 다른 차원으로 이동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인해서
우리가 관찰했을때는 블랙홀로 물질이 빨려들어가 사라지는 것 처럼 보이겠지만 다른 우주(즉 다른주파수대의 공간)에서 봤을때는 물질이 튀어나오는 것 처럼 보이겠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