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2280218&date=20110627&type=0&rankingSeq=5&rankingSectionId=103

 

 

흐음...만약 이 가설이 맞다면 이성은 단지 생존 투쟁을 위한 도구일 뿐이라고 할 수도 있겠군요.

 

인류가 지금까지 추구해왔던 '객관적인 사고방식'이 단순히 남의 의견을 짓밟기 위한 고안된 일종의 무기일 뿐이라니,

 

뭔가 서글픈 느낌이 듭니다(뭐, 아니면 제가 세상을 아직 잘 알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진리 탐구를 향한 노력을 완전히 포기해서는 안되겠지요.

 

진실성을 추구한 과학자들 덕분에 현재 우리들의 삶은 예전보다 훨씬 풍요로워졌으니까요.

 

물론 과학의 이름을 빌려 몇몇 비인간적인 처사가 자행된 적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공평무사한 탐구 정신이야말로 인류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꼭 필요가 아닐까 싶습니다.

 

(흠...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뭔가 진부한 멘트 같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