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TIARY WEAPON-SHIP

3급 무기정 파에톤

개요

매서운 플러드 군단과의 기나긴 전쟁에서 사용된 선조의 파에톤은 다시 한 번 하늘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작은 선조의 무기정 중 하나인 파에톤은 길고 아무런 성과 없는 플러드와의 전쟁에서 수십억에 달하는 숫자가 사용되었습니다. 한 명의 선조 전사는 파에톤과 지원함 수천 대에 명령을 내릴 수 있어 '전술 팔랑크스'내에 있는 신뢰하는 조종사들에게 자가 조직화를 지시해 수조에 달하는 플러드 전투 변이와 감염된 선조 함선으로 이루어진 그들의 거대한 함대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몇몇은 헤일로 발사 이후에도 살아남았지만 나머지는 파괴되어 은하계 전역에 있는 산산조각 난 세계와 죽은 함대 주위에 잔해로 된 고리를 만들었습니다. - 헤일로 웨이포인트

대부분의 수호자들은 자신의 직무를 이행하기 위해 파에톤 편대를 보유하였으며 이 비행선들은 새롭고 계속 진화하는, 복원되고 재형성된 프로메테안 전사들의 부대에 합류하였습니다.

파에톤은 주로 행성 표면에서의 전투 작전에 사용되는 무기정입니다. 인공지능 제어를 통해 한 명의 선조 전사가 봉쇄 작전에 수만 대의 무기정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수백만에 달하는 무기정들이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한 전술 밀집 대형을 이루어 플러드 군락의 중심부를 타격하고 거대하고 부패된 생체물질 산으로 변한 도시를 불태우거나 종종 그랬듯이 전투 중 후퇴를 위해 희생되었습니다. 또한 원래 의도된 역할은 아니지만 궤도 격리 함대와 함께 플러드 침투낭이나 감염된 민간 우주선 파도에 대비한 방어 편대로 배치되어 전투기와 해리어 함선의 역할을 대체했습니다.

무기정

선조는 살아있는 전사 종복의 존엄성과 가치보다 아래에 있다고 여겨지는 작전에 다양한 자율 무인 항공기를 사용하여 전투를 수행했습니다. 가장 흔했던 것은 무기정으로 정찰, 호위, 그리고 방패 역할을 위해 수백만의 작은 보조 함선들이 배치되었습니다. 이 비행체들은 모두 함대 사령관들에게 일회용 졸이었고 선조의 주요 전투 지역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무기정들의 잔해가 무분별하게 퍼져 있었습니다.

 

플레어 핵

플레어 핵은 엄청난 폭발적인 힘이 필요한 선조의 전투 기계에 사용되는 축전기 형태의 장비입니다. 핵의 내부 작동 원리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동력이 소진된 플레어 핵은 코버넌트나 인류의 발전 장치로는 재충전이 어렵습니다.

똑똑한 물질

수많은 선조 기계의 구조는 에너지 결합으로 보강된 대량의 자체 조립식 마이크로 머신으로 구성됩니다. 전투에 의한 손상은 결합의 실패와 기계 세포들의 응집력 상실의 원인이며 응집력을 상실하면 조립 부품 전체가 먼지와 고형광선의 잔광으로 분해됩니다.

가변성 형태

파에톤 무기정의 전문화 형태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격형인 헬리오스(Helios) 형태는 정화 광선과 고속 발사형 펄스 미사일 포대로 무장하고 있으며 방어형인 에오스(Eos) 형태는 구조 건설 광선과 사출할 수 있는 방어막 생성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니터

앤실라(선조의 인공지능)와 구성 정신체는 선조 공장 내에 있는 파에톤들을 관리하고 유지합니다.

관련 사진

△ 파에톤 헬리오스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