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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우르 급은 엑셀시어 급의 바리에이션으로, 2320년에 개발되어 2325년에 취역한 훗날 세이버 급 함선의 전신이 된 함선이다. 엠베서더 급, 엑셀시어 급 그리고 미란다 급을 보조 할 목적으로 개발된 센터우르 급은 전투시에 정찰과 지원 함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개발 시 작은 크기에 빠른 기동성에 중점을 둔 탓에 무장과 함 내 편의성이 타 함선들에 비해 취약하다. 또 이 때문에 장기간의 임무에는 적합하지 못하다는 문제점을 지녔다, 이러한 문제점은 세이버 급 함선에도 되풀이 되었다. 접시 부는 엑셀시어 급과 동일하며 워프나셀 또한 동일 한걸 사용한다. 무장은 함선 구조상의 한계 때문에 페이져 어레이 대신 페이져 뱅크를 탑재 했다. 어뢰 배치는 전방에 2개 그리고 후방에 2개 씩 어뢰 발사관을 장착 하였으나 어뢰 적재수가 제한 되어 광자어뢰 50기 밖에 적재하지 못한다. 센타우르 급 함선의 성능은 많은 선원들에 의해 널리 입증 되었으나 최 근래에 함의 활동기한 만료가 가까워짐에 따라 퇴역 절차를 준비 중이었지만 도미니언 전쟁이 발발함에 따라 다시 전장으로 나가게 되었다. 전후에도 현역으로서 계속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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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우르 급 앞, 뒤, 옆면
[ 센타우르 급 앞, 뒤, 옆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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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 중인 센타우르 급 함 USS Centaur
[ 교전 중인 센타우르 급 함 USS Centau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