曰. 게시물을 읽던 도중 shksmile님의 다음판 추가 게시물을 보고 스친 생각이 구체화되었습니다-_-;
...
그등장 건물은 바로~
우주요새
상당히 황당히도 들리겠지만-_-; 일단 설명부터 들으시고...
우주선창이 생산이 주 목적이라면 이건 방어와 점령이 목적입니다.
(길목 차단의 효과정도?)
그리고 유일하게 일반공격을 2번 견더냅니다. (노급함은 1번)
테크트리와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심우주포를 가지고 있으며,
전투기 3부대를 수납할 수 있고, 해당 행성에 주둔한 전투기와 지상군에게 +1점을 추가적으로 올립니다.
게다가 건설 행성에 정치력+1점에 지상군과 전투기를 생산할 수 있는시설=_=;

물론 이리보면 사기지만-_-)...

건설비가 선창에 비해 10원이나 더 비싸고, 해당 성계(행성이 아닙니다)의 경제력-50%.
또한 전투기와 지상군을 생산할시 2의자원을 추가적으로 부담해야합니다.
특성이 있는 성계라면 특성은 무효. 무역조약에서도 제외됩니다. 무역조약시 건설된 요새수만큼 -자원이 됩니다.
그리고 이 건설물은 우주선창과 같은 생산제약을 공유합니다. (선창+요새로 6개를 넘을 수 없습니다)

추가 카드. (-_-;;;)
점령 (카드 수는 3개)
이 카드를 쓰고 우주선창(혹은 요새;;;)이 건설된 행성의 지상전에서 승리할 경우,
건설된 우주선창은 자국으로 편입됩니다.
단, 지상전 직전에 선언해야하며(그 이외에는 무효) 발동시 10의 자원을 지불해야 하고,
승리할 경우 지상군1개를 제거해야합니다. 그리고 최소 1개의 지상군이 행성에 남아있어야 합니다.
사용하면면 상대편의 우주선창이 전투에 참가하며 명중2가 적용됩니다.

쓰고보니... 뭔가 아스트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