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제국 (Twilight Imperium)
우주를 무대로 펼쳐지는 보드 전략 게임 황혼의 제국을 플레이하는 모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의 설명을 참고해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이곳의 설명을 참고해 주세요.
글 수 2,816
주저리주저리하면서 서로 상대방 기분을 나쁘게 하는 글을 쓰다가 게임을 이대로 끝내느니
즐겁게 끝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뭐 제 대제국 건설의 꿈은 계산착오로 제국밖에 달성하지 못하지만요.
아무튼 아래 썼던 글중에서 뭔가 비꼬듯이 말하거나 하는게 많이 있었을텐데
그게 제가 좀 흥분을 하면 그렇게 쓰는게 버릇이라... 다들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이미 써놓은 글이라 수정할 수도 없어서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서로 오해가 있던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처음에 제 전략적 이유는 쓰지는 않고 다른 이유만 쓰면서 게임을 빨리 끝낸다고 해서
많은 분들께서 오해를 하신것 같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Cybragon님께서 자신만의 기분을 추구하는 플레이를
루니플레이라고 하셔서 저는 그런 플레이어가 아닌데 왜그러시나 하고 상당히 기분이 나빴지만,
결국 처음에 게임의 조기종료의 이유를 다 쓰지않은 제 잘못이죠.
계산착오 때문에 제 결정이 옳은것이 아니라는것을 이제서야 알았지만
이미 내린 선언,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수정도 할 수 없고, 그래서 그냥 할랍니다.
결국에 제가 할말은 하나뿐입니다.
서로 오해나 풀고 이제부터 요번 게임이 끝날때가지 즐겁게 게임을 합시다.
요번판에 1등을 못하면 다음판을 기약하면 되고
요번판에 1등을 해도 다음판에도 1등을 하리란 보장은 없으니까요.
ps. 실제로 하면 이렇게 말이 많이 오가지 않았을텐데 확실히 인터넷으로 하니까
오해가 많고 말도 많고 비밀공작도 많더군요.
뭐랄까... 너무 신중하게, 그리고 신경을 쓰면서 하니까 결국 신경전이 펼쳐지더군요.
아무래도 본인은 인터넷 게임을 할려면 체질을 고쳐야 될듯?
즐겁게 끝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뭐 제 대제국 건설의 꿈은 계산착오로 제국밖에 달성하지 못하지만요.
아무튼 아래 썼던 글중에서 뭔가 비꼬듯이 말하거나 하는게 많이 있었을텐데
그게 제가 좀 흥분을 하면 그렇게 쓰는게 버릇이라... 다들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이미 써놓은 글이라 수정할 수도 없어서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서로 오해가 있던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처음에 제 전략적 이유는 쓰지는 않고 다른 이유만 쓰면서 게임을 빨리 끝낸다고 해서
많은 분들께서 오해를 하신것 같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Cybragon님께서 자신만의 기분을 추구하는 플레이를
루니플레이라고 하셔서 저는 그런 플레이어가 아닌데 왜그러시나 하고 상당히 기분이 나빴지만,
결국 처음에 게임의 조기종료의 이유를 다 쓰지않은 제 잘못이죠.
계산착오 때문에 제 결정이 옳은것이 아니라는것을 이제서야 알았지만
이미 내린 선언,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수정도 할 수 없고, 그래서 그냥 할랍니다.
결국에 제가 할말은 하나뿐입니다.
서로 오해나 풀고 이제부터 요번 게임이 끝날때가지 즐겁게 게임을 합시다.
요번판에 1등을 못하면 다음판을 기약하면 되고
요번판에 1등을 해도 다음판에도 1등을 하리란 보장은 없으니까요.
ps. 실제로 하면 이렇게 말이 많이 오가지 않았을텐데 확실히 인터넷으로 하니까
오해가 많고 말도 많고 비밀공작도 많더군요.
뭐랄까... 너무 신중하게, 그리고 신경을 쓰면서 하니까 결국 신경전이 펼쳐지더군요.
아무래도 본인은 인터넷 게임을 할려면 체질을 고쳐야 될듯?
EVE-Online (The Scriptures, Revelation Verses 2:12)
Casting his sight on his realm, the Lord witnessed
The cascade of evil, the torrents of war.
Burning with wrath,
He stepped down from the Heavens.
To judge the unworthy,
To redeem the p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