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에 굉장히 무지한 사람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131억년 전에 일어난 감마선폭발을 관측했다는 정보를 예전에 언뜻 봤는데요..

137억년에 빅뱅이 일어 났다면....

 

이것을 거리의 개념으로 이해를 해야 할까요..

시간의 개념으로 이해를 해야 할까요..

약간 질문이 이상한데 ^^;;...

 

쉽게 생각 하면 131억년이 걸리는 거리에서 도달하는 빛인것 같은데...

팽창을 한다는 가정하에...

빅뱅 6억년 후 작은우주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한 잔상과 현재 지구의 시간 중 그시점이 겹쳐서 인지...

 

말이 안되는것 같지만... 제가 머리가 나뻐서 그런지...

우주를 중심으로 생각해보면 당연히 전자가 맞는것 같기도 하고..

지구를 중심으로 생각해보면 후자도 맞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궁금해서 몇일째 계속 생각 중입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