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 동안 밥사먹는 경우가 조금 많아서 한번씩 기념삼아 찍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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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녁밥인 순대국밥 - 동네 순대국밥 전문점인데  가격이 순대국밥 치곤 좀 비싼 7천원이라 자주가진 못합니다.  뭐 요새 왠만한 밥집다 그정도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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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근처에 도시락집이 생겼더군요. 그래서 간혹 밥차리기 귀찮을 때 시킵니다.  가격은 아무래도 이전의 한솥도시락에 못미칩니다만 뭐 그쪽이 워낙 싼거였죠. 아쉽게도 우리동네에선 장사가 안되는 지 모두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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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어머님과 함께 먹었을 때... 에그 함박과 새우 도시락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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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근처에서 사먹은 맥 모닝 세트 , 혹시 커피가 그냥 커피가 아닌 카페라테나 카푸치노 면 좀 맛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한 건데... 기대한 제가 바보같았습니다. -_-; 결국 그것들도 블랙커피 , 괜한 돈 1천원만 더 썼군요. 앞으로 여기선 먹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니면 그냥 일반커피에 설탕이나 넣어서 먹든가...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