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도 cosplay.com 에서 퍼왔습니다.

  가슴이 납작한 것으로 보아 <세일러 머큐리>와 더불어 남자가 코스튬 플레이 했다고 여깁니다. 의외로 잘 어울리긴 하지만요. 나흘 뒤에 있는 오프라인 모임에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라는 소리를 듣고 응징당할 거라는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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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우리가 여기서 어떠한 고통을 겪고 있는지 아는 그대여, 그대의 기도 속에서 우리를 잊지 마오.>

  - 출처 : 듄 우리말 번역본(출판사 : 황금가지) 제 1권 17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