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이곳은 무엇이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댓글 기능을 다시 활성화시켰습니다.)
글 수 35,881
사실 회사 다닐 때 목 디스크가 있어서 조금 고생했죠. 그 후로도 조금 무리하면 쑤시는 느낌이...
목이 좋지 않으면 온 몸이 나쁜 느낌입니다.
반면 스트레칭을 해서 목을 풀고 나면 기운도 나고 정신도 맑아지는 느낌이 참 즐겁죠.
여러가지 내용이 있겠지만, 혹시라도 이걸 보고 있는 분들 중에 목이 뻐근한 분들은 잠시라도 짬을 내어 스트레칭을 해 보세요. 인터넷을 뒤져보면 수없이 나오니까요.
추가로, 모니터의 높이를 조절합니다. 모니터는 가만히 앉아서 정면을 볼때 모니터 맨 위가 시야와 일치하는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목이 앞으로 굽어지게 되고 자라목이 되죠.
스마트폰을 숙이고 보는건 정말로 안 좋다고 하네요. 물론 책도 마찬가지겠지만, 보통 스마트폰을 숙이고 보는 일이 더 많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겠지요.
여담) 그나저나, 피곤하면 노화가 빨라진다는데... 이거 참 성적 처리하다말고...
과거를 아는 이는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SF... 어딘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그럼 점에서 둘은 관련된게 아닐까요?
SF&판타지 도서관 : http://www.sflib.com/
블로그 : http://spacelib.tistory.com
트위터 : http://www.twitter.com/pyodogi (한글) http://www.twitter.com/pyodogi_jp (일본어)
심각하게 느낍니다. 표도기님의 건강이 나쁘신가. 이런 걱정을 깊게합니다. 트위터 및 페이스북에서 하시는 얘기를 살짝 살펴도 힘이 부치시커나 지치신 느낌을 계속 받습니다. 클럽에서 이런 얘기를 하시니까 전부터 품은 걱정을 걷잡을 수 없이 드러냅니다.
다른 이야기) 표도기님이 하신 얘기를 살피니 요가에 더욱 매진합니다. 요가 교실에서 하는 수준에 머물지 않고 틈이 나는 대로 배웠던 자세를 꾸준하게 익힙니다. 일자목(자라목)이 십자목(곧은 목)으로 되도록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