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자료실을 활성화시키지 않았다면 로그인도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표독님은 사람들이 게임만 받으러 오다가도 밀리터리 SF에 관심을 갖길 원하셨지만
결국 표독님의 선교를 위한 사탕은 다섯명에게 포교했다면 다섯명의 사탕만을 바라
보는 사람을 끌고오지 않았을까요?

물론 표독님의 의도하신 거니 유저입장에서 환영까지는 안되도 비난해선 안되겠습
니다만 강아지 응가하듯 행운의 편지따위나 아무때나 갈겨놓는 부류까지 이곳에 발
을 드려놓게 된 것은 불만이군요. 소수정예와 매니악을 추구하는 제 성향을 감안하더
라도 말입니다.

애초에 자료실 활성화에 우려를 표명했던 저인 만큼... 흠.. 아깝긴 하지만 자료실
말살에 한표. 대중화를 지향하는 홈페이지라지만 엔터테이먼트 컨텐츠로 자료실을
선택한 것은 실수 같습니다.

게다고 로그인을 전제로 글을 쓰는데 게시물 수정에 패스워드를 묻는 것은...?


211.195.69.243 pyodogi: [표도기] 로그인 이후에 게시물 수정 시 패스워드를 묻는 건. 기능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으음... 이 기능은 수정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08/20-14:13]
211.195.69.243 pyodogi: [표도기] 게다가 사실 행운의 편지나, 이상한 짓거리...는 자료실이 활성화되기 전에도 있었죠. 도대체 무슨 생각들인지...-_- [08/20-14:21]
나란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지만 글쎄.. 죽지 않았다면 어딘가엔 있겠지만 이제 여기엔 없을 것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