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소드는 대기권 안팎에서 작동되는 다목적 타격 전투기로, UNSC 공군과 해군 뿐만 아니라 행성 방위군에서도 운용합니다. 코버넌트 전쟁 당시 수만 대가 제조되었으며 브로드소드 설계 계획서는 널리 분포되어 외곽 이주지에서 볼 수 있는 제조 시설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전쟁 후의 많은 수의 훈련된 조종사와 부품의 효용성으로 인해 "비무장" 파생형이 만들어졌고 이런 브로드소드는 보안 계약업체와 용병 부대에게 인기가 있었습니다.

전투기

UNSC 전투기들은 미사일과 고속 발사형 실탄 화기로 무장하고 적함과 소형기를 상대로 높은 가속도와 기동성을 사용하여 교전하는 이동식 무기 차량입니다. 또한 전투기는 이동식 국지방어망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장거리 정찰이나 행성 표면의 중요 목표를 타격하기도 합니다.

전쟁 후 성능개선

F-14E는 2554년에 운용되기 시작했으며 설계 개선점과 전시 상태에서는 구현이 불가능해 지연된 향상된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너지 방어막과 재구성된 티타늄-A 패널이 추가되었고 센서 시스템은 수백 개의 표적을 추적하고 식별하여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는 기능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조종석

현대식 브로드소드는 강화된 조종사들을 위해 구현된 완전한 사이버링크 인터페이스와 높은 중력가속도 기동시에 신체에 가해지는 영향을 완화하는 관성 보정기, VISR 인터페이스와 호환되는 조준 소프트웨어가 특징입니다.

기관포

M1075 기관포는 수납식 반관절형 장착대에 장착됩니다.

무장 장착 지점

브로드소드의 3급 장착 설계점은 AAM-50XR 전-환경 도그파이트 미사일이나 AGM-79C 대함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는 설치용 거치대입니다. 또한 해군의 브로드소드 전투기는 표시되어 있는 것처럼 하보크 장치 같은 핵탄두로 무장할 시에 필요한 안전 연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에너지 방어막

UNSC의 성능 개선이 끝난 F-41E 브로드소드는 운동 및 에너지 공격으로부터 기체를 보호하기 위해 묠니르 강습복의 방어막과 비슷한 에너지 격자망을 사용합니다. 불행히도 F-41E의 개선된 핵융합로는 초기 예측 출력을 충족시키지 못했고, 그 결과 에너지 방어막을 장착한 기체는 방어막을 장착하지 않은 이전 모델보다 최고 속도와 가속도가 낮았습니다.

메두사 미사일 발사대

M6088 메두사 미사일 발사대와 탄약 보관고로, 발사대의 표준 탄약은 단거리 AIM-90E 도그파이트 미사일입니다.

대기권 이탈/진입 능력

F-41E는 대기권 내부와 밖, 모두에서 운용이 가능하며 자체적으로 궤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대기권 전용 요격기 만큼 기동성이 뛰어난건 아니지만, 인간의 전투기 중 근궤도 전투에서 브로드소드를 따라올 기체는 없습니다. 날개의 경우 격납고 내부에 도킹할 때는 접힙니다.

- F-41D

몽크턴급 궤도 방어 무기에 배치된 모델.

- F-41E

2554년에 도입된 모델로 새로 만든 티타늄-A 장갑으로 만들었으며 개선된 핵융합로, 향상된 목표 지정 및 추적 장치와 에너지 방어막 기능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