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 독재에 종점을 찍은 날이기도 하고

안중근 의사의 의거가 있던 날이며

이토 히로부미가 죽은 날이고

우리나라 현직 대통령의 아버지 기일이기도 하죠.

박통의 죽음과 이등박문의 죽음을 동일 선상에 놓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오늘은 사필귀정을 여러가지로 떠올리게하는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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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를 낚으려면 때론 낚시꾼은 자기 자신이 미끼가 되어야 할 때도 있다.
-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