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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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래전에 장산범 관련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이게 또 한번 방송을 타고 세세하게 분석을 흥미롭게 해서 관심사가 더 커질듯 싶습니다.
그 이전에 2013 전설의 고향 에서 장산범이 소개됀게 더 흥했지만. 욘석의 정체는 아무도 알수가 없습니다.
실존하는지도 알수가 없고...
입에서 입으로만 전해지고 있는것도 큰 윈인인지라, 그저 사람들의 허상이라는게 더큰 지지를 얻고있죠.
실제로도 한 네티즌의 외국의 신비동물학회에 의견제출 하기도 했었지만 기각됀적도 있다더만.
그로 그럴듯이 이녀석은 사진한장 없고. 발자국및 배설물 보금자리가 전혀없으니 증거될만한게 없는게 큰 이점일듯.
옛날부터 입에서만 전해지는 대왕오징어의 실체도 요새들어서 확인돼었지만, 설인이나 빅풋은 여전히 존재하는지가 의문인 애들인데.
이 장산범도 설인이나 빅풋과 비슷한 존재감이 돼지않을까... 싶습니다.
괴수와 미지의 동물을 가장 좋아합니다~.
한국에(정확히는 휴전선 남쪽에) 야생 호랑이가 남아있지 않은 현실을 생각해보면 장산범이 실존했던 적이 있더라도 지금은 이미 멸종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