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와 고대문명들의 이야기는 비과학(...)쪽에서는 상당히 자주 써먹는 반면

 

SF 세계쪽으로 가면 그다지 이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왠지 친하지 않다고 할까요 ?

 

하지만 최근 수메르 관련 서적들을 읽다보면 

받아들이는 독자 입장에따라 다르겠지만

굉장한 SF소재라 아니할 수 없거든요.

 

주욱 읽다보면 정말 이보다 더 굉장한 세계관은 없지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태양계 창조 및 지구탄생의 이야기에서부터 유전자 조작에 의한 '인간'의 창조.

그 이후의 신(외계인)들에 의해 통치되는 옛 문명 이야기까지.

현실보다 더 리얼한 픽션은 없다 ?? 응?

 

이 카페에서도 이야기 될 법도 한데 의외로 찾을수가 없네요.

(제 검색능력 탓인가요 ;ㅁ; )

 

 

비과학적이라 여겨지는 내용이 많아서인지

아니면 종교적인 측면에 거슬려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혹 아직 접해보지 못하신 분은 한번쯤 접해보시길 권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

 

 

 

스타워즈와 AVP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