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연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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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곡:Ayur - Childeren Of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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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셨습니까 경감님? 어떻게 됬습니까?"
우리가 나오는것을 본 직원하나가 물었다
내가 기억하기에 그는 상당한 몸매를 갖추고 있었던것으로 기억한다.동유럽의 특성이랄까? 아무튼그랬다
[동유럽 이런쪽은 원래 중범죄가많은곳이라서 경찰.경감들의 체력이 엄청나다죠...그래서 몸매돋는걸로 유명한.. ㅇㅇ]
"이 자는 혐의가 없네 우리가 실수한거야 석방시키게"
"옛? 하지만 이자는 우리에게있어서 큰 위험인물인데요?"
볼프의말에 그는 향의했다 하지만 볼프가 곧바로 반박했다
"하지만 이자는 특별히 죄가있는것도 아니더군 그리고 무엇보다 이자가 반란을 할 소지는 없어보이네"
그러더니 볼프는 기침을 한번한뒤에 단언했다
"두번말하지 않겠네 석방시키게"
"하지만..."
그는 말을하려다가 멈추었고 이윽코 머리를 감싸쥐며 고민스러워했다
저심정. 나도 충분히 이해한다. 절차상 위험인물은 절때로 확실한 신분없이 석방시켜서는 안됬었지만
윗사람의 명령이니 거역할 수는 없는노릇이였다.
결국, 그는 순응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는 나에게 다가왔다
"너, 생산자는 누구고 오늘까지 합쳐서 얼마동안 생존했지?"
그가물었다. 나이로치면 내가 훨씬 더 많았지만 형법상 우리종족은 인간들에게 경어를쓰도록 되어있었다
"저는 1920년, 쿠르크 탕크 박사님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릭 생존일은 280년정도 일겁니다 정확한것은 아닙니다만.."
그러자 그는 눈살을 심하게 찌푸렸다 그는 최대한 조용한소리로 나에게 으름장을 놓았다
"농담들을 기분이 아니니까 사실대로 말하라고"
"사실입니다만.."
"지금 그 말을 믿으라는거야? 개새끼가 어떻게 살수있어! 수명이 연장되었다지만 현존하는 가장 오래산 보먼늑대의 나이가
123인데 280이라고? 지금그게 말이되는소리라고 생각하는거야 지금 나랑 장난치자는거야 뭐야?!"
그가 나에게 '개새끼'라는 저급한표현을 사용했을때, 솔직히 고백하컨데 나는 기분이 상당히 안좋았다
....지만 딱히 할 말은 생각나지않았기에 그저 흘러가는 말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저는 헬라세포의 무한세포분열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최소한, 늙어죽지는 않습니다"
"웃기는군"
그는 그렇게말하면서 코웃음을 쳤다 그러더니 비꼬는투로 물었다
"좋아, 그 망할 헬라인지 렐라인지는 모르겠지만 믿어주지 하지만 그 렐라 아니 헬라세포도 결국은 암세포잖아? 그렇다면 암세포의
특성상 손상을 입어도 세포가 죽지않고 또, 일반세포처럼 죽는다해도 기하급수적으로 세포가 늘어날텐데 그건 어떻게 해결했지?
뭐, 쿠르크라는 작자가 신이라도 되는건 아니잖아?"
"박사님은 신이 아니셨죠"
나는 그의 말에 부분적으로 응답했다
그리고 말을 다시 이었다
"하지만 박사님께서는 세포분열속도를 제어할 수 있도록 제유전정보를 조작하셔서 대폭 수정하셨죠 쉽게말해서 세포가 너무 빠르게
생성되지 않게하거나 노화된 세포가 스스로 죽도록 명령하도록 유전자를 조작한 리보솜을 투여해서 직접 자살명령등등을 내리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살아있을 수 있는겁니다."
[유전자 자살명령.. 관련논문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그게 어디있던거였지...기억이..]
"그게 사실이라면 그 박사는 정말 천제였군"
"그럴지도 모르죠"
그러자 그가 목을 두어번 흔든뒤에 말했다
"좋아, 석방시켜주지"
그의말에 그때까지 잠자코 있었던 볼프가 그에게 말했다
"저자와 할 말이 있으니 잠시 밖에서 이야기를 해야겠네 그러니 외출증을 끊어주게 그러면 걱정할필요는 없겠지"
"경감님 고집을 누가 꺾겠습니까...그러십시오"
그리고 우리는 밖으로 나갔다 이때나는 뒤에서 그가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고보면 귀가 밝은게 침으로 여러면에서 쓸모가있다
"...에리히라...저녀석 생각보다 더 위험할지도 모르겠군... 아직은 악심을 가지고있지는 않지만 혹시모를까? 저녀석이 우리에게,
아니 인간들에게 반기를 들지도 모르니까...경계할필요가있겠어..."
그렇게 그의 혼잣말을 뒤로한체 우리는 밖으로 나갔다
"볼프, 궁금한게 있네 왜 저들이 나를 경계하는건가?"
"자네한테는 말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군...실은, 자네가 아까도 들었다시피, 박사님의 개인자료를 두 과학자들이
공개하는바람에 자네의 신분과 경력등이 외부에 세어나갔네 언론을 통해서 말일세 그러니까 즉, 자네의 신분과 경력등이 외부에
세어나간거였네 자네가 독일 루프트바페소속 에이스파일럿이였다는 사실과 355기격추의 신화등등의 중요자료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는거지"
"그럼...내가혹시?"
나는 최악의 경우를 그때 생각하고있었다 그리고 곧 그 최악의 경우는 곧 진실이 되었다
"그래..자네게 전세계의 모든 보먼늑대들의 상징이된걸세.."
_8화 계속_
전방에 '맨붕방지턱'이 있습니다 주의하십시오.
ㅍㅀ류류도ㅠ두두아아아아아아앍ㄺㅈㅎㄱㅈ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