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eb2.ruliweb.com/ruliboard/read.htm?main=hb&table=hb_man_info&num=6499&page=&left=y

 

 

루리웹에서 글 보고 있는데 이런 논쟁이 일더군요.

 

뭐 여기서 이루어지고 있는 얘기는 라이트노벨과 일반소설을 나누는 기준이 무엇인가..라는 얘기지만..

 

어쨌든

 

저는 양판소종류의 3류소설들도 좋아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모든 소설들이 문학적으로 훌륭하고 재미도 만족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이걸 단순히 상업적이다 판단치부해버리고 뭐라고 비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네요..(물론 양판소만 읽는 요즘 제 또래세대는 문제가 있긴합니다만 제주변에 실제로 양판소를 읽던 녀석들이 딴 작품성있다고 말하는 책들도 많이 읽더군요..)

 

또 sf나 판타지,추리 읽는다고 뭐라하는 사람들보면 어휴..하고 한숨부터 나옵니다...

 

저희집에 있는 민음사 세계고전이 있는데 저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만.. 그중 반은 불륜내용..사회에 겉도는 아웃사이더들 얘기에 너무 취중되어있다고 할까나요..물론 아닌 작품들도 있겠지만...

 

장르문학에서도 충분히 사회적 메시지나 작품성을 가지고 있는 작품들이 많은데..굳이 장르문학이라고하는 색안경을 끼고보는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For Empire

For Emperor

For Ourselves...

Step Forward, br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