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공화국부터 널리 사용되었던 함선으로 스타 데스트로이어의 등장과 함께 현역에서 물러난 주력 전투함.

그러나, 야빈 전투에서 반군의 전투기에 의해 데스스타가 파괴된 후 반군의 전투기를 상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시 채택되었다.

경량의 전투함으로서, 구공화국에서는 전투보다는 외교 등의 목적에서 대사를 보호하는 함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가격대 성능비가 낮고 주력함과의 전투에서는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에 많이 생산되지는 않았으며 주로 반군의 전투기 기지 공격시에 사용되었다.

전투기 상대로 뛰어난 위력을 발휘하며 매우 빠른 전투함이지만, 방호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력함을 상대로 하기는 어렵다.

반면 스론 제독은 이 함을 반군의 전투기를 상대로 하기 위한 주요 전력으로 사용함으로서 큰 전과를 올린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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