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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에서 활약하는 인물들
글 수 349
테네니얼 조는 다쏘미르 마녀들의 일파인 '노래하는 산' 부족의 워리더 알라야 조의 딸로서, 전투중에 알라야 조가 사망한 후 그녀의 할머니에 의해 양육되었다(다쏘미르 마녀들은 다쏘미르에 찾아왔던 고대 제다이의 후손으로, 오직 여자에게만 포스의 재능이 발현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따라서 이들은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이 우월한 사회적 지위를 갖는다.).
그녀는 ABY 8년 한 솔로의 레아 오르가나 공주 납치 사건 당시, 다쏘미르에 찾아온 루크 스카이워커, 그리고 헤이프 조정의 이솔더 왕자와의 일단의 모험을 계기로 이솔더 왕자와 사랑에 빠졌으며, 결국 헤이프 조정의 여왕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그녀와 이솔더 왕자(현 헤이프 조정 섭정공)의 딸 테넬 카 타 츔은 현재(ABY 35~40), 헤이프 조정의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한때 이솔더 왕자가 구혼했던 레아 오르가나 공주의 장남 제이센 솔로와의 사이에서 딸 알라나 츔 타(츔 타는 차기 여왕의 칭호)을 두고 있다.
=유년기=
테네니얼 조는 노래하는 산 부족의 워리더인 알라야 조의 딸이라는 고귀한 신분을 지니고 태어났다. 그러나 그녀가 아직 어린 소녀였을 때, 알라야 조는 전사하고 말았고, 테네니얼의 할머니이자 부족의 지도자였던 아우그와이네 조가 어린 테네니얼의 양육을 맡았다. 그녀는 손녀에게 다쏘미르 마녀들의 포스 발현 방식인 '주문'을 가르쳤고, 테네니얼은 바람을 마음대로 일으킬 수 있는 권능인 '폭풍의 주문'의 숙련자로 성장했다.
16세 되던 해, 테네니얼은 그녀의 동료들이 금단의 기록인 '그림자의 서'에 기록된 어두운 주문을 사용하는 것을 알아챘고, 격노한 그녀는 '폭풍의 주문'을 사용하였다. 그들은 간신히 살아남았지만, 테네니얼은 그에 대한 징벌로 사막에 4년 동안 추방되는 형벌에 처해졌다. 물론 완전한 추방은 아니어서, 부족에 다시 돌아올 수도 있었지만 그것은 단 1주 정도에 한정되는 기간만 인정되었다.
사막에서의 4년 동안, 그녀는 옛 제다이들의 수련소였던 츈소어의 유적을 발견했고, 그 내부로 진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헤이프/다쏘미르 사태=
ABY 8년, 테네니얼은 츈소어 근처에서 포스의 파동을 느낀다. 그것은 레아 공주와 한 솔로를 추적해 온 이솔더 왕자와 루크 스카이워커였다.
테네니얼은 자신의 반려로 사용하기 위해 그들을 사로잡는다. 비록 이솔더 왕자가 그녀의 마음에 더 큰 인상을 남겼지만, 그녀는 자신과 같은 권능을 지녔으면서도, 주문을 사용하지 않고 그 권능을 쓸 수 있는 '남자 마술사', 즉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자신의 짝이 될 것을 강요하였다. 그러나 루크는 자신의 기량을 펼쳐보임으로서 그녀를 제압했고, 그녀는 자신의 부족으로 그들을 안내하였다.
타락한 다쏘미르 마녀들인 '밤의 자매들'과 제국의 워로드 진즈를 비롯한 여러 적수와의 사건 이후, 테네니얼은 이솔더 왕자와 사랑에 빠졌고, 두 사람은 이솔더 왕자의 어머니이자 헤이프 조정의 여왕이었던 타 츔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성공하였다. 그 이후 타 츔은 퇴위하였고, 테네니얼 조는 헤이프 조정의 새로운 여왕으로 등극하였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 사이에서는 딸이 태어났고, 그녀에게는 테넬 카라는 이름이 주어졌다.
=유우잔 봉 전쟁=
이계의 침입자 유우잔 봉의 침공이 가속화되면서, 레아 오르가나 솔로는 강력한 헤이프 조정의 무력을 빌리기 위해 헤이프 클러스터로 향한다. 참전 여부를 놓고 팽팽하게 대립하던 헤이프 조정은 테네니얼의 남편 이솔더 왕자가 명예 결투에서 승리하면서 폰더에 함대를 파견하기로 한다.
전투는 그러나, 비극으로 막을 내린다. 코렐리안들의 과오로 무서운 파괴병기 센터포인트 시스템은 그릇 조준되고, 헤이프 함대와 유우잔 봉 함대는 공멸한다. 이 참사와, 그 무렵 테네니얼의 태중에 있던 그녀의 두번째 아이가 포스의 역류로 사망하면서, 테네니얼은 크나큰 고통을 받게 되었고, 깊은 절망에 빠지고 말았다.
그녀의 시어머니이자 헤이프 조정의 전 여왕이었던 타 츔은 이 기회를 틈타 그녀를 죽이고 자신의 꼭두각시 노릇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여왕을 그 자리에 앉히려 하였다. 그녀가 차기 여왕으로 노린 것은 동생을 잃고 다크 사이드의 유혹에 노출되어 있던 제이나 솔로였고 이 시도는 정확히 테네니얼의 독살 부분까지만 성공했다.
그러나 제이나가 다크 사이드의 유혹에서 벗어나, 타 츔의 음모를 적발해 낸 후, 테네니얼의 딸 테넬 카는 어머니의 죽음이 할머니의 음모임을 알아내기 위해 테네니얼의 방으로 향한다. 그녀는 그곳에서 그녀의 어머니였던 테네니얼 여왕의 왕관을 손에 넣어 새로운 여왕의 자리에 오르고, 그 직후 테네니얼 조의 유산을 발견한다. 죽음 직전에 그녀가 테넬 카에게 건넸던 에메랄드 팔찌에 숨겨진 홀로칩은 재건된 헤이판 함대가 은닉된 위치를 기록하고 있었다.
제국의 영웅 순티르 펠 남작의 아들이자 치스 족의 군인인 젝드 펠의 지휘로, 이 새로운 헤이판 함대는 헤이프를 침공하던 유우잔 봉 함대를 격파하고 헤이프의 안위를 수호했다.
[ 관련 이미지 ]
원문 이름 | Teneniel Dj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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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인물 |
등장 작품(시리즈) | 스타워즈(EU) |
제원 | 고향 : 다쏘미르 출생 : 12 BBY . 죽음 : 27 ABY. 종족 : 인간(다쏘미르 마녀) 성별 : 여성 신분 : 다쏘미르 마녀('노래하는 산' 부족), 헤이프 조정의 여왕 |
테네니얼 조는 다쏘미르 마녀들의 일파인 '노래하는 산' 부족의 워리더 알라야 조의 딸로서, 전투중에 알라야 조가 사망한 후 그녀의 할머니에 의해 양육되었다(다쏘미르 마녀들은 다쏘미르에 찾아왔던 고대 제다이의 후손으로, 오직 여자에게만 포스의 재능이 발현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따라서 이들은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이 우월한 사회적 지위를 갖는다.).
그녀는 ABY 8년 한 솔로의 레아 오르가나 공주 납치 사건 당시, 다쏘미르에 찾아온 루크 스카이워커, 그리고 헤이프 조정의 이솔더 왕자와의 일단의 모험을 계기로 이솔더 왕자와 사랑에 빠졌으며, 결국 헤이프 조정의 여왕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그녀와 이솔더 왕자(현 헤이프 조정 섭정공)의 딸 테넬 카 타 츔은 현재(ABY 35~40), 헤이프 조정의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한때 이솔더 왕자가 구혼했던 레아 오르가나 공주의 장남 제이센 솔로와의 사이에서 딸 알라나 츔 타(츔 타는 차기 여왕의 칭호)을 두고 있다.
=유년기=
테네니얼 조는 노래하는 산 부족의 워리더인 알라야 조의 딸이라는 고귀한 신분을 지니고 태어났다. 그러나 그녀가 아직 어린 소녀였을 때, 알라야 조는 전사하고 말았고, 테네니얼의 할머니이자 부족의 지도자였던 아우그와이네 조가 어린 테네니얼의 양육을 맡았다. 그녀는 손녀에게 다쏘미르 마녀들의 포스 발현 방식인 '주문'을 가르쳤고, 테네니얼은 바람을 마음대로 일으킬 수 있는 권능인 '폭풍의 주문'의 숙련자로 성장했다.
16세 되던 해, 테네니얼은 그녀의 동료들이 금단의 기록인 '그림자의 서'에 기록된 어두운 주문을 사용하는 것을 알아챘고, 격노한 그녀는 '폭풍의 주문'을 사용하였다. 그들은 간신히 살아남았지만, 테네니얼은 그에 대한 징벌로 사막에 4년 동안 추방되는 형벌에 처해졌다. 물론 완전한 추방은 아니어서, 부족에 다시 돌아올 수도 있었지만 그것은 단 1주 정도에 한정되는 기간만 인정되었다.
사막에서의 4년 동안, 그녀는 옛 제다이들의 수련소였던 츈소어의 유적을 발견했고, 그 내부로 진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헤이프/다쏘미르 사태=
ABY 8년, 테네니얼은 츈소어 근처에서 포스의 파동을 느낀다. 그것은 레아 공주와 한 솔로를 추적해 온 이솔더 왕자와 루크 스카이워커였다.
테네니얼은 자신의 반려로 사용하기 위해 그들을 사로잡는다. 비록 이솔더 왕자가 그녀의 마음에 더 큰 인상을 남겼지만, 그녀는 자신과 같은 권능을 지녔으면서도, 주문을 사용하지 않고 그 권능을 쓸 수 있는 '남자 마술사', 즉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자신의 짝이 될 것을 강요하였다. 그러나 루크는 자신의 기량을 펼쳐보임으로서 그녀를 제압했고, 그녀는 자신의 부족으로 그들을 안내하였다.
타락한 다쏘미르 마녀들인 '밤의 자매들'과 제국의 워로드 진즈를 비롯한 여러 적수와의 사건 이후, 테네니얼은 이솔더 왕자와 사랑에 빠졌고, 두 사람은 이솔더 왕자의 어머니이자 헤이프 조정의 여왕이었던 타 츔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성공하였다. 그 이후 타 츔은 퇴위하였고, 테네니얼 조는 헤이프 조정의 새로운 여왕으로 등극하였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 사이에서는 딸이 태어났고, 그녀에게는 테넬 카라는 이름이 주어졌다.
=유우잔 봉 전쟁=
이계의 침입자 유우잔 봉의 침공이 가속화되면서, 레아 오르가나 솔로는 강력한 헤이프 조정의 무력을 빌리기 위해 헤이프 클러스터로 향한다. 참전 여부를 놓고 팽팽하게 대립하던 헤이프 조정은 테네니얼의 남편 이솔더 왕자가 명예 결투에서 승리하면서 폰더에 함대를 파견하기로 한다.
전투는 그러나, 비극으로 막을 내린다. 코렐리안들의 과오로 무서운 파괴병기 센터포인트 시스템은 그릇 조준되고, 헤이프 함대와 유우잔 봉 함대는 공멸한다. 이 참사와, 그 무렵 테네니얼의 태중에 있던 그녀의 두번째 아이가 포스의 역류로 사망하면서, 테네니얼은 크나큰 고통을 받게 되었고, 깊은 절망에 빠지고 말았다.
그녀의 시어머니이자 헤이프 조정의 전 여왕이었던 타 츔은 이 기회를 틈타 그녀를 죽이고 자신의 꼭두각시 노릇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여왕을 그 자리에 앉히려 하였다. 그녀가 차기 여왕으로 노린 것은 동생을 잃고 다크 사이드의 유혹에 노출되어 있던 제이나 솔로였고 이 시도는 정확히 테네니얼의 독살 부분까지만 성공했다.
그러나 제이나가 다크 사이드의 유혹에서 벗어나, 타 츔의 음모를 적발해 낸 후, 테네니얼의 딸 테넬 카는 어머니의 죽음이 할머니의 음모임을 알아내기 위해 테네니얼의 방으로 향한다. 그녀는 그곳에서 그녀의 어머니였던 테네니얼 여왕의 왕관을 손에 넣어 새로운 여왕의 자리에 오르고, 그 직후 테네니얼 조의 유산을 발견한다. 죽음 직전에 그녀가 테넬 카에게 건넸던 에메랄드 팔찌에 숨겨진 홀로칩은 재건된 헤이판 함대가 은닉된 위치를 기록하고 있었다.
제국의 영웅 순티르 펠 남작의 아들이자 치스 족의 군인인 젝드 펠의 지휘로, 이 새로운 헤이판 함대는 헤이프를 침공하던 유우잔 봉 함대를 격파하고 헤이프의 안위를 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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