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는 제가 이것저것 읽어보던 과학소설에 나오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파운데이션쪽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다만 그 능력을 일부가 소유하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이 그 능력을 활용한다는 것에서 제2파운데이션의 그것과는 차별성을 둘 수 있겠습니다만 근본적으로는 제가 그것을 벤치마킹했으므로 그런 차별성이란건 그냥 날림땜빵이죠. -_-;;

자세한건 다음에 설정을 짜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술 차원에서의 우연은 전략 차원에 있어서의 필연이 남긴 잔광(殘光)의 파편에 불과하다. --- 자유행성동맹 이제르론 방어사령관 겸 함대지휘관 양 웬리 퇴역원수 -출처 : 은하영웅전설 10권 낙일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