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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또 스타2에 대해 더 알아왔습니다.
1. 리버는 빠집니다. 전에 그림 게시판에 올리긴 했는데 그건 결국 취소되었다는군요.
2. 전에 공개되었던 스타 렐릭과 소울 헌터도 취소되었습니다. 다만, 스타 렐릭의 건물클로킹 능력은 전에 말했다시피 마더쉽에 갔고, 나머지 능력들 (체력 갉아먹 등)은 스테시스 오브에게로 갔습니다.
3.
어라? 이건 뭔지? 미네랄이 노란색이군요. 이건 새로운 '골드 미네랄'로, 보통 미네랄의 8점보다 높은 12점의 미네랄 수치를 줍니다. 더 캐는데 오래걸린다거나 하는거 없이 갚만 더 높으므로, 골드 미네랄이 있는 장소를 빼앗기 위해 새로운 전략이 생길 것 같습니다. 같은 식으로 베스핀 가스도 더 좋은 것이 있을 수 있겠군요.
4. 지금껏 짜증나던 점인 유닛들이 일렬로 늘어서는 행각은 더이상 보이지 않을 겁니다.
5. WWI에 보였던 그 핵탄 말입니다, 우리 눈엔 거대한 빨간색 홀로그램이지만, 그건 아군에게만 그렇고, 다른 플레이어들에겐 여전히 작은 빨간 점만 보이게 될 겁니다.
6. 드라군은 결국 나오지 않지만 맵에디터에선 쓸수 있습니다.
7. 워크 3에 그랬던 것처럼, 노는 일꾼들은 창 옆에 표시되므로, 플레이어들은 간단하게 놀고 있는 일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8. 역시 워크 3에서 그랬듯이, 일꾼들은 auto-repair, 즉 자동 수리를 하도록 맞출 수 있습니다.
9. .
캐리어입니다. 좀 [[S]]안습이군요[[/S]] 심하군요. 이건 그냥 전에 있다 취소된 템페스트를 색깔만 바꾼 겁니다. 옛날의 디자인이 훨씬 좋았는데 말이죠
10. 건물을 여러채를 한번에 선택할수 있는것 뿐 아니라, 유닛도 적어도 24마리는 선택할수 있습니다. 무한대의 유닛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에.. 이 이상은 별로 중요한게 없군요. 하기사 하나도 중요한게 없네요.;; 한동안 새로운 설명이 없더니 말입니다.
그새 또 스타2에 대해 더 알아왔습니다.
1. 리버는 빠집니다. 전에 그림 게시판에 올리긴 했는데 그건 결국 취소되었다는군요.
2. 전에 공개되었던 스타 렐릭과 소울 헌터도 취소되었습니다. 다만, 스타 렐릭의 건물클로킹 능력은 전에 말했다시피 마더쉽에 갔고, 나머지 능력들 (체력 갉아먹 등)은 스테시스 오브에게로 갔습니다.
3.
어라? 이건 뭔지? 미네랄이 노란색이군요. 이건 새로운 '골드 미네랄'로, 보통 미네랄의 8점보다 높은 12점의 미네랄 수치를 줍니다. 더 캐는데 오래걸린다거나 하는거 없이 갚만 더 높으므로, 골드 미네랄이 있는 장소를 빼앗기 위해 새로운 전략이 생길 것 같습니다. 같은 식으로 베스핀 가스도 더 좋은 것이 있을 수 있겠군요.
4. 지금껏 짜증나던 점인 유닛들이 일렬로 늘어서는 행각은 더이상 보이지 않을 겁니다.
5. WWI에 보였던 그 핵탄 말입니다, 우리 눈엔 거대한 빨간색 홀로그램이지만, 그건 아군에게만 그렇고, 다른 플레이어들에겐 여전히 작은 빨간 점만 보이게 될 겁니다.
6. 드라군은 결국 나오지 않지만 맵에디터에선 쓸수 있습니다.
7. 워크 3에 그랬던 것처럼, 노는 일꾼들은 창 옆에 표시되므로, 플레이어들은 간단하게 놀고 있는 일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8. 역시 워크 3에서 그랬듯이, 일꾼들은 auto-repair, 즉 자동 수리를 하도록 맞출 수 있습니다.
9. .
캐리어입니다. 좀 [[S]]안습이군요[[/S]] 심하군요. 이건 그냥 전에 있다 취소된 템페스트를 색깔만 바꾼 겁니다. 옛날의 디자인이 훨씬 좋았는데 말이죠
10. 건물을 여러채를 한번에 선택할수 있는것 뿐 아니라, 유닛도 적어도 24마리는 선택할수 있습니다. 무한대의 유닛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에.. 이 이상은 별로 중요한게 없군요. 하기사 하나도 중요한게 없네요.;; 한동안 새로운 설명이 없더니 말입니다.
스타2 뭐시기 공식 팬사이트에서 퍼오자면 파벳이 다시 나올가능성이 있으며, 고스트의 클록킹은 여전히 업글을 해야된다고 합니다 -ㅂ-ㅋ 그리고 스타포트는 어쩌저쩌한 이유로 더이상 스타베이스로 업글할 수 없습니다.
디자인이 바뀌었다면 분명히 무언가 설정이 있을 텐데…. 그나저나 다크 템플러가 저렇게 바뀌면 제라툴도 따라서 바뀔 거 아닙니까. 저런 모습의 제라툴은 상상이 안 가네요. 특유의 어두운 듯한 모습이 하나도 없어요.
캐리어는 뭔가 신비스럽게 보이려고 한 것 같은데, 프로토스는 충분히 신비스러우니까 예전의 장갑을 다시 돌려주었으면 합니다. 너무 허약해 보여요.
캐리어는 뭔가 신비스럽게 보이려고 한 것 같은데, 프로토스는 충분히 신비스러우니까 예전의 장갑을 다시 돌려주었으면 합니다. 너무 허약해 보여요.
야구아// 제라툴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다크템플러들이 저렇게 무기와 옷을 바꾸기 전에 제라툴은 혼자 모험(?)을 떠났으니까요. 젤나가와 듀란(스스로의 주장에 따르면 몇천살 먹었다고 함)과 하이브리드 등과 무언과 관계가 있는 듯 합니다.
저도 공식홈페이지에 케리어가 저걸로 뜬 점이 무척 의외였습니다.
공식 목록에 올랐다면 거의 99% 는 확정이라는 의미 아니겠습니까.
저렇게 완전히 디자인이 바뀌었음에도 기존의 케리어의 설명을 그대로 적어놓고 있다는 것은 ...... 설마 이 사람들 또 날림 설정 병이 도진건 아닌지 ...
점잖지 못한 표현은 죄송합니다만.. 솔직히 이건 예전 WWI 때 등장했던 '첫 시즈탱크 디자인'을 보았을 때의 실망감과 비슷하군요.
ps. 유닛 디자인 자체는 마음에 들지만, 왜 저것을 케리어로 만들었냐 이거죠. 아무래도 케리어라는 유닛은 빼놓을 수 없으니 나와야 하겠고, 그런데 인터셉터 나오는 유닛이 또 하나 있으면 안될거 같으니까, 템페스트를 케리어로 만든 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 에구 ...
공식 목록에 올랐다면 거의 99% 는 확정이라는 의미 아니겠습니까.
저렇게 완전히 디자인이 바뀌었음에도 기존의 케리어의 설명을 그대로 적어놓고 있다는 것은 ...... 설마 이 사람들 또 날림 설정 병이 도진건 아닌지 ...
점잖지 못한 표현은 죄송합니다만.. 솔직히 이건 예전 WWI 때 등장했던 '첫 시즈탱크 디자인'을 보았을 때의 실망감과 비슷하군요.
ps. 유닛 디자인 자체는 마음에 들지만, 왜 저것을 케리어로 만들었냐 이거죠. 아무래도 케리어라는 유닛은 빼놓을 수 없으니 나와야 하겠고, 그런데 인터셉터 나오는 유닛이 또 하나 있으면 안될거 같으니까, 템페스트를 케리어로 만든 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 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