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제국 (Twilight Imperium)
우주를 무대로 펼쳐지는 보드 전략 게임 황혼의 제국을 플레이하는 모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의 설명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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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816
으흐흑.
우리들의 모성. 행성 조드가 방금 레트네프 함대의 폭격으로 폐허로 변했다는 소식에
누군가가 우주선내에서 울음을 터트렸다.
슬프다.
그 찬란했던 모성이 폐허로 변했다는 것에 슬프기도 했지만
반면 이렇게 약해진 우리모습을 보는것도 슬펐다.
한참 생각에 잠겨있다 선내를 돌아보니 선내는 이미 그 울음을 시작으로 벌써 통곡의 바다가 되어있었다.
내눈에서도 눈물이 흘렀다.
그리고 한참을 울었을까?
어렴풋이 불꽃이 피어오르는 베푸트를 보게되었다.
죽음과 공포와 분노의 불꽃이 한창 터지고 있었다.
많은 젊은 영혼들이 행성 주변을 떠도는게 어렴풋이 상상되었다.
아 찬란했던 솔이여....
비록 우리들의 자손들은 솔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인류가 얼마나 위대했었는지는 알것이다.
연방이여 영원하라!!!!!!!!!!!!!!!!!!!!
-크샤제국군이 행성 베푸트근처 비행선의 잔해에서 발견한 일기장에서.-
아앗!!! 비록 대기플레이어이지만 솔! 솔! 솔! 솔이 멋졌습니다!!!!!
다음플레이에는 제가 솔(시스?) 연방의 통령이 되고파요~~~~
으흐흑.
우리들의 모성. 행성 조드가 방금 레트네프 함대의 폭격으로 폐허로 변했다는 소식에
누군가가 우주선내에서 울음을 터트렸다.
슬프다.
그 찬란했던 모성이 폐허로 변했다는 것에 슬프기도 했지만
반면 이렇게 약해진 우리모습을 보는것도 슬펐다.
한참 생각에 잠겨있다 선내를 돌아보니 선내는 이미 그 울음을 시작으로 벌써 통곡의 바다가 되어있었다.
내눈에서도 눈물이 흘렀다.
그리고 한참을 울었을까?
어렴풋이 불꽃이 피어오르는 베푸트를 보게되었다.
죽음과 공포와 분노의 불꽃이 한창 터지고 있었다.
많은 젊은 영혼들이 행성 주변을 떠도는게 어렴풋이 상상되었다.
아 찬란했던 솔이여....
비록 우리들의 자손들은 솔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인류가 얼마나 위대했었는지는 알것이다.
연방이여 영원하라!!!!!!!!!!!!!!!!!!!!
-크샤제국군이 행성 베푸트근처 비행선의 잔해에서 발견한 일기장에서.-
아앗!!! 비록 대기플레이어이지만 솔! 솔! 솔! 솔이 멋졌습니다!!!!!
다음플레이에는 제가 솔(시스?) 연방의 통령이 되고파요~~~~
2008.03.19 16:37:22 (*.232.27.49)
저도 사실 졸나르가 끌려요. 졸나리 약한 졸나르로 우주정복의 야망을 실현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로망 -_-b 말하자면 임파서블 난이도로 마스터 오브 오리온을
하는 느낌 -_-;;
것이야 말로 진정한 로망 -_-b 말하자면 임파서블 난이도로 마스터 오브 오리온을
하는 느낌 -_-;;
2008.03.19 16:37:22 (*.146.249.21)
졸나르가 약하다니 설마. 졸나르는 초반 10턴만 잘 버티면 질래야 질 수 없는 종족입니다.
문제는, 그걸 잘 알고 있는 다른 플레이어들이 초반 다구리를 많이 한다는 것이지만.
진짜 임파시블 난이도는 노르로 대제국 건설하는 것이죠.
문제는, 그걸 잘 알고 있는 다른 플레이어들이 초반 다구리를 많이 한다는 것이지만.
진짜 임파시블 난이도는 노르로 대제국 건설하는 것이죠.
2008.03.19 16:37:22 (*.252.185.160)
흐음.. 졸나르가 10턴만 버티면 승리가 눈앞인것이라... 끌리면 오라!!!
(근데 무슨이유로 승리하는 거지요? 전투에 -1 받는게 눈물날정도로 힘든데 ㅜㅜ)
그런의미에서 노르가 좋지 않는지?
(근데 무슨이유로 승리하는 거지요? 전투에 -1 받는게 눈물날정도로 힘든데 ㅜㅜ)
그런의미에서 노르가 좋지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