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SF를 좋아하게 된지는 오래 되지 않아서... 많은 작품을 알고 있지도 못하고, 게임도 많이 플레이해보지 못했지만..... 메크워리어나 스타워즈를 접하게 되면서 그나마 제대로 인식하지도 못하고 있던 SF가 어떤 장르인지 알게 되었지요.....
뭐, 판타지도 조금 떠돌기는 했지만... 결국은 SF가 더 좋더군요...^^
판타지와는 달리 SF는 조금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있고... 과거의 소설들은 미래의 일도 어느정도는 내다보고 있더군요... 그런 작가들의 상상력같은 것 덕분에 SF에 열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