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대전에 비하면 거의 일순간에 가까운 엄청난 전투속도를 가지고 있어서, 쉽게 막거나 공격할수 있는것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데스스타가 30대 정도의 저항군 전투기에 박살난 사실이나, ISD도 박살내버리는 X윙 패거리들을 생각해보면...

게다가...리벨리온을 할때의 생각이 갑자기 떠오르는군요...

분명히 제국군은 타이파이터를 '쪽수 러쉬'로 밀어붙이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그런대... 이 타이파이터의 숫자는 게임상에선 의외로 많지가 못했던 겁니다. ISD한척에 6대정도, SSD에 12정도...데스스타에24대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문제는 X윙 한대가 보통 타이파이터 3~4대를 박살내고 돌아다닌다는거죠. 즉...압도적인 숫자로 밀어붙이지 않으면 저항군이 아무리 소규모 함대라도, 결국 전투기 때문에 지고만다는... 가히 말도안되는 상황들이 난무를 하는거죠... 으음...저 게임상의 문제점이 실제로도 스타워즈 세계에서 벌어진 구도라면...뭐, 그럭저럭 인정할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