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호버크래프트의 동체에 비해 그 미사일 탑재능력이나 뭐, 여러가지 능력들에 문제가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아마도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 그렇게들 되어버린게 아닐까 싶군요... 너무 현실적인 게임이 등장한다면 아마도 그 재미가 상당히 떨어지니까요....
호버에다가는 차라리 장거리 레이저를 달아놓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는 헌터입니다만...-_-a
아마도 31~41세기까지 나간다면 중력 제어기술이라도 나오겠지요? 그럼 호버의 문제점 몇가지는 보완할 수 있을듯.... 뭐, 거의 꿈에 가까운 이야기지만....
그리고 또 호버는 직접적으로 싸우는 모습보다는 후방에서의 지원이나 게릴라전에 능숙한 형태인것 같군요... 뭐, 떼거지로 몰려가서 일격에 건물 하나를 박살내고 돌아오는 모습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지만...-_-a

p.s) 중력 제어기술로 도시 하나를 초토화시킬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물체를 띄울수도 있다면 완전히 바닥의 껌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을것 같은데... 친구랑 대화하다가 나온 이야기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