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 어썰트에서의 아틀라스는 정말 이전버전과는 비교를 불허합니다.
예의 그 동글동글하고 맘씨좋은 해골 아저씨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각지고 떡 벌어진 동체에 살벌하게 생긴 해골모양의 머리,붉게 빛나는 눈...
이거 정말 마주치면 공포의 대상이 되겠더군요.
케렌스키 장군의 말을 그대로 실천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