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어있는 페이스허거

나오는중.

성장 과정

1. 에이리언 퀸이 알을 낳는다..

2. 에이리언 드론(가장 많이 나오는 평범한 녀석들)이 숙주를 잡아서 알 앞에 끈끈이로 붙혀 놓는다..

3. 알이 부화하며 페이스 허거(거미처럼 생긴 녀석)이 튀어나와서 숙주의 얼굴에 달라붙는다.

4. 페이스 허거가 기도를 통해 폐 속에 유충을 삽입한다.
(따로 삽입하는 관도없는것같은데 식도로 들어가면 소화되겠네요.)
5. 페이스 허거는 숙주의 얼굴에서 떨어져 죽고 숙주는 깨어난다.
(폐에 체스트버스트가 나돌아다니면 아마 괴로워 죽을겁니다.)

6. 삽입된 유충은 숙주의 유전자의 일부를 복제한다.
(이부분이 이해가 안가는데요.차라리 숙중의 호르몬에 의해 각각다른 에얼리언이 태어난다가 더 좋을듯했습니다.)
유전자일부를 복제해서 붙이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마구잡이식으로 복제되다보면 정상보다 비정상이 나오지않을까요?)

7. 유충은 숙주의 폐와 갈비뼈를 뜯고 튀어나온다.
(힘도쎕니다. 물론 페속이 진공상태는 아니지만 마치 냉장고속에서 냉장고 문을 못열듯이 상당한 힘이 요구될것 같군요. 체스트버스트가 머리가 뾰족한것도 아니고..)

8. 튀어나온 유충이 성충으로 자란다.
(멀 먹고 그리 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농사라도 짖나-_-?)

이런 순서대로 진행이 되어서 성충으로 자라게 됩니다...
1979년에 제작된 '에이리언'을 보면 나오는데요...
페이스 허거가 산소를 공급하고 있기때문에 억지로 뗴어내면
숙주로 된 사람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옵니다..
함부로 떼어낼 수도 없습니다..

p.s 에얼리언도 산소호흡을 하는가? 공기로 숨쉬는건 확실하다 보입니다.(프레데터도)

[수정했습니다.워커나 드론이나 같은뜻이긴하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