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병원으로 출근중입니다 ...
대략 3일에 한번 꼴로 차 끊어져 걸어와서 아주 죽겠습니다 -_-;;;

오늘은 점심시간에 일찍 나가서 AVP를 봤습니다 ...
상영시간 1시간 반! ........... 짧잖아 -_-;;;

상영 시작과 동시에 들어온 여인네의 감탄의 목소리  ... "어머, 사람 하나도 없나봐" ... 콜록;;;;;

관람 중

... 웃기다 ... 웃겼다 ... 아니 어째서?! ...

관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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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가끔 웃기다 . 가볍게 웃고 넘어가자 -_-
단점 - 시간개념이 전혀 없다 -_- 완전히 제 멋대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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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 대략 6.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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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아래 글을 보며 ... 사족...
저는 때거지로 에이리언이 몰려나오는 장면이 안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설정상 그런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것이 가능할려면, 마을 하나 아니, 대도시가 에이리언에게 점령당한 이후에나 가능하죠.
그리고 영화 도중에 여러장면들에서 에이리언을 단순괴물 수준으로 평가절하한 모습들이 나오는게 약간 불만이지만...
그냥 재미있게 보는 오락영화로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워즈와 AVP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