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그림은 조이드 데스사우러입니다. 전에 누군가가 얘기한대로
고쥬라스의 티타늄 중장갑을 뚫어 버리는 하전입자포를 갖고 있죠.
하전입자 집진기가 팬의 형태로 등에 있어서 대기중의 정전기를 모
아 하전입자로 발포합니다. 이게 유일한 급소이기에 그 주변에 온통
무기를 깔아 놓고 그걸 방어하죠. 중량이 거의 400톤급... 괴물.....
여기에 맞서는 또다른 괴물이 바로 두번째 그림의 매드선더입니다.
이놈은 반하전입자 필드를 칠 수 있죠. 그래서 데스사우러의 하전입
자포가 안먹히고 머리의 두 뿔이 마그네서라는 일종의 드릴인데 데
스사우러의 장갑도 뚫어버린답니다. 대 데스사우러 전용으로 공화국
군이 만들었다는군요.
둘다 생긴건 박력있군요. 어지간한 메크보다도 멋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