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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전편의 중간계의 5배가 넘는 거대한 대륙인 본토 '아지리아' 대륙에 전쟁의 씨앗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각자의 사상을 가지고 왕국과 연맹을 만들었습니다. 먼저, 본토측 국가인 서쪽 '강철의 땅Iron Ground'.
난쟁이 족과 지검단의 동맹이 성립되어 만들어진 '난쟁이 연맹Dwalves Union'의 작은 동쪽 땅.
본격적으로 중간계를 평정하고 본토 마저 차지하려는 남쪽 '시몬Simon' 그리고 자신들의 자유를 인정 하려 노력하는 북쪽 '자연 연맹Nature Union'. 그들의 싸움이 이제 시작되려 합니다.

강철의 땅 Iron Ground

시몬군의 선제공격으로 무방비 상태였던 본토는 비옥한 서부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서부는 식물이 자라지 못하고 영하 10도의 강추위 때문에 사람들이 거의 살지 않고 몇몇 난쟁이 족만 살던 땅이였습니다. 그래서 서부로 쫓겨난 본토는 그곳에 '메들란네'라는 높은 성을 만들고 요격과 함께 남쪽의 땅을 다시 되찾으려 준비중 입니다. 이 서부에는 강철이 많이 나기로 소문이 나있기 때문에 본토측 사람들과 국가를 '강철의 땅'이라는 호칭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시몬 Simon

중간계의 정신적,지리적 수도였던 시몬을 국명으로 바꾸고 본토측을 점령하려는 아심을 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시몬의 왕인 '쥴 나리아네'를 죽이고 '리프 메시아'를 국왕으로, '리프 지세스'를 의장으로 바꾸고는 중간계로 20만 대군을 출정 시켰습니다. 본토측 사람들과 달리 탁월한 전투능력과 머리로 숫자 이상의 적을 상대하기로 유명한 시몬의 군대들은 괴물 말고도 적을 찔러죽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난쟁이 연맹Dwalves Union

난쟁이 족은 엘프와 인간에게 모두 배척받는 사람들 입니다. 그들은 본토측의 심한 압박에 견디지 못하여 시몬의 침략과 함께 본토측 에서 독립한 국가입니다. 중간계의 '지검단'과 세력을 합쳐 작은 나라 임에도 불구하고 잘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그들의 뛰어난 기계공학 에는 당할자가 없으며 난쟁이 족에서 개발한 '폭팔형 탄환'은 적을 물리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원래 서부에 위치했던 그들은 온난한 동부로 옮기면서 원래 본토의 수도였던 '스톡홀름'을 차지하고 지검단과 함께 본토와 시몬에 대항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자연 연맹Nature Union

숲의 요정, 엔트, 타우렌, 초록 깃발 트롤등 북쪽에 위치 하면서 본토측의 압박에 견디지 못하여 전쟁이 시작되자 연맹을 맺고는 독립을 선언한 연맹입니다. 그들의 성격은 온순하지만 전쟁이 시작되면 돌과 나무를 사용하여 어떤 화력보다 강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무아드라 캠피디언' 이라는 타우렌 족장의 깃발 아래 모인 그들은 자신들의 독립을 위해서라면 어떤 적들도 베어낼 자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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