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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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8,076
저그나 티라니드는 실제로 곤충이 커져서 그렇게 된거라는데 과학적으로 곤충이 그렇게 커지는게 말이 안되지않습니까? 곤충이 커지면은 그만큼 작았을때의 힘을 유지하는게 어려워진다는데 차라리 기계처럼진화해서 몸이 강철로 되있을거라는게 실제로도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2018.12.13 09:27:16
강철보다 더 단단한 뭔가의 소재 외골격이 있을 수도 있겠죠.
인간이 유전조작으로 만들어내는 생체병기 같은 걸
그걸 행성단위로 형성된 집단 생체공장이 찍어내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복제하고 교배하고 유전조작하고 타 종족의 유전정보를 훔치고
그것들을 수없이 싸우게 하고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면 새롭게 찍어내고...
어쨌거나 설정상 금속도 그 외골격에 틀림없이 구성성분으로 들어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생산자원에 미네랄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
그렇다고 해서 그게 형상기억합금이어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톱니바퀴가 들어있지는 않겠지만.. 금속 기반의 어떤 대사가 있을 수도 있겠죠.
저그나 니드가 벌레라고 별명이 붙었지만 그건 욕으로 쓰이는거지 진짜 벌레는 아닙니다.
전쟁을 위한 진화한 야수라는것이 더 적합한 설명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