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21일에 엑스맨 시리즈 신작인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개봉합니다.

처음 엑스맨2를 보기 전엔 마냥 초능력 배틀물인줄 알았던 엑스맨 시리즈였는데,

인종차별, 에이즈나 동성애 문제 같은 문제의식을 녹여넣은 작품이라는 평도 많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SF라면 아이로봇처럼 기술발달에 대한 주제를 다뤄야 하는것이고-꼭 미래가 아니라 "비잔티움의 첩자"라도-

꼭 미래 우주전쟁이 소재가 아니라는것은 작년 그래비티가 좋은 예이며,


반면 과학이나 기술에 대한 고찰이 별로 없어보이는 디-워나 엑스맨은 Science Fiction에는 속하지 않는것같습니다.



클럽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야구라면 죽고 못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