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퓰러사이언스 링크:

http://popsci.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UID=10135226


BBC뉴스 링크:

http://www.bbc.co.uk/news/science-environment-20510112



세이버 엔진의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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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도를 보니까 엔진 작동에 액체 질소가 필요한 것 같은데, 질소야 공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니까 비용은 상대적으로 낮을 듯 싶습니다.


만일 해당 비행기가 미래에 상용화된다면 우주 개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1년에 100회 우주로 나갈 수 있다면 인공위성 보수나 우주정거장에 물자 배달하는 비용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기술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려면 아주 오랜 기간을 기다려야겠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공기를 급속냉각시키는 과정에서 어떻게 성에가 끼지 않도록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얼음 조각이 형성되지 않도록 물 분자들을 잘게 쪼개면 가능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