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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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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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8,078
파퓰러사이언스 링크:
http://popsci.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UID=10135226
BBC뉴스 링크:
http://www.bbc.co.uk/news/science-environment-20510112
세이버 엔진의 개념도:
개념도를 보니까 엔진 작동에 액체 질소가 필요한 것 같은데, 질소야 공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니까 비용은 상대적으로 낮을 듯 싶습니다.
만일 해당 비행기가 미래에 상용화된다면 우주 개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1년에 100회 우주로 나갈 수 있다면 인공위성 보수나 우주정거장에 물자 배달하는 비용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기술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려면 아주 오랜 기간을 기다려야겠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공기를 급속냉각시키는 과정에서 어떻게 성에가 끼지 않도록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얼음 조각이 형성되지 않도록 물 분자들을 잘게 쪼개면 가능하려나...?
세이버 엔진은 로켓엔진을 대기권내에서 쓸수 있게 만든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입니다.
고고도에서 마하 2~5 영역대에서는 공기가 압축현상때문에 고열이 되는데
아시다시피 온도가 높은 공기는 압축하기 힘듭니다.
문젠 이건 제트엔진이 아니라 로켓엔진이기 때문에 액체 산소를 필요로 하는데
마하 5 영역대에서 근 1000도 가량 되는 공기를 어떻게 액화시킬수 있을정도로
냉각시키느냐가 문제
제가 듣기론 재료 문제 때문에 연구가 느려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세라믹 복합재료를 쓴다고 하던데 아무리 세라믹이라도 저런 심한 온도차를
지속적으로 신뢰성 높게 견딜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