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광자력로켓이군요?

광자력 로켓엔 몇가지 단점이 있어 실용이 곤란하죠.

첫째로 100%의 반사율을 갖는 반사질이 없다는 것과....

둘째로 대단히 강력한 발광물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광자가 같는 질량이 극히 미미하기 때문이죠.
가장 유력한 후보로 물질-반물질의 융합반응을 이용한다는 계획이 있지만 현재로써는 탁상공론
입니다. 누군가의 계산에 따르면 1995년 당시의 기술로는 미국의 테바트론 입자가속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반물질의 양은 대략 1달러에 1~2천만개인데 그것으로 낼 수 있는 에너지는 천분
의 1J라덥니다. 0.25g의 물을 0.001도 뎁혀줄 수 있는 에너지이죠.

광자로켓의 상상는 추진부가 반구형으로 반구 중앙에 광원을 설치하는 형태로 기억합니다. 광자
로켓은 저도 초등학교 5,6학년때 상당한 관심을 갖고있던 물건으로 나우누리에 -지금쯤은 사라졌
으리라 봄- 광자로켓 동호회가 만들어지려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란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지만 글쎄.. 죽지 않았다면 어딘가엔 있겠지만 이제 여기엔 없을 것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