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게임의 미스터리, Auto repair: E군(high_walker@hanmail.net) ┼
│  타이파이터를 보면 신기한 것이 단순히 소형 전투기에 불과한 타이파이터가 속에 무슨
│ 장치를 했는지 공격을 당해서 기능을 상실하여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원상복귀 된다는 것
│ 입니다. 기억나는 것은 이것뿐이지만 사람이 내부에서 작업할 수 없는 크기의 메카닉에
│ 서 자동수리가 가능하다는 것은 대체 무슨 원리로 그리 되는 걸까요?

소형 수리드로이드나 나노머신이 수리하는것이 관례로 되어 있는듯... 이상하게 그런방면으로만 기술이 발달되어 있죠. 야전에서의 수리란 말이 수리지..단지 작동가능한 수준까지 회복시키는것일뿐-_-;  전함에 대포맞아 빵꾸난걸 철판으로 땜질했다고 완벽하게 수리했다곤 말 못하듯이(뭔가 말이 이상하군..).
단순히 회로 한두곳이 나간것이라던가 외부의 전자기 충격으로 회로가 소실되었을 경우는 수리라는 이름의 땜질로 가능할듯도 합니다... 뭐 직격으로 맞으면 다 황....

음..오리진의 명작게임 크루세이더에 나오는 메디킷 설정에 이런것이 있더군요.. 이는 실제로 다친 부위를 치료하는것이 아니라 고통을 없애주고 출혈을 막으며 근육을 전기적으로 재 활성화 시켜서 다시 전투 가능상태로 임시복구시키는것이다. 즉 이는 상처는 그대로라는 이야기며 작전 수행후엔 의무실에서 집중치료를 받아야 한다.. 라던가 뭐라던가--;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음..확실히..엑스윙은 탑재된 알투 드로이드가 수리를 담당하고 그 장면이 실제로 영화에서도 자주 나오지만... 타이 파이터까지 그렇게 된다는건   진행상 편의..라는 이유밖엔 나올수가 없군요.

(음..그러고 보니 프리스패이스는 야전에서 서포트쉽을 불러서 보조시스템 교체할수 있군...-_- 크할할할할할 만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