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의 전차」로서 노르웨이의 신화속에서 알려져있는 Beliskner는 은하계를 횡단하며 Goa'uld를 두려움에 떨게한 전설적인 아스가르드 모선이었습니다. 지구의 신화속 이야기에 따르면 토르의 전차는 싸움터에 그(토르)를 옮기며, 토르의 해머를 사용하는 전차라고 전해집니다.

오리지날 아스가르드선보다 낡은 디자인 중 하나이며 다수의 Goa'uld 피라미드선, 및 자파군대를 물리치는 등 전투에 대해 Beliskner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Beliskner는 토르의 해머를 이용하여, 혹성 Cimmeria를 Heru-ur의 지상군으로부터 보호하였습니다.

아스가드 함대 최고 사령관 토르의 지휘아래에서 Beliskner는 수많은 전투를 격어 왔지만, 리플리케이터와의 전투에서 큰 위험에 처하고 말았습니다.

창조물은 성공리에 배에 침투하고 그 합금을 먹기시작했습니다. 데이타베이스에 액세스 한 리플리케이터는 지구의 존재를 알아차렸습니다. 승무원들은 배를 버렸지만 토르는 Beliskner에 남아 지구에 가려하는 리플리케이터를 방해했습니다. 끝내 Beliskner가 지구의 궤도에 도착하자 토르는 오닐대령에게 도움을 요청하였고 토르와 대원들은 Beliskner가 지구에 착륙하기전에 배를 파괴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부상을 입어 침대에 누워있던 토르의 원조로 SG-1은 Beliskner의 감속 장치를 파괴하였고 지구의 대기권에 진입하던 토르의 전차는 큰 열에의해 불타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스가르드의 전설적인 모선은 마치 불의 구슬처럼 화염속에서 산산히 부서졌으며 태평양에 충돌했습니다.

[ 관련 이미지 ]


[ 망치처럼 생긴.. ]


[ 지구의 대기속에서 파괴되는 Beliskner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