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자료 (매뉴얼,자막,기타 자료)
장르 작품과 관련한 매뉴얼, 자막 등 다양한 문서 자료를 보관합니다.
- 국내에 발매한 소설 등 도서의 문서 파일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 성인 대상의 자료를 취급하지 않습니다.
(단, 성인 대상의 게임 등 작품에 대한 자료라도 문서 자체에 성적 묘사가 없다면 괜찮습니다.)
- 논문 등의 참고 자료는 원저자의 허락을 받았을 때만 올릴 수 있습니다.
- 국내에 발매한 소설 등 도서의 문서 파일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 성인 대상의 자료를 취급하지 않습니다.
(단, 성인 대상의 게임 등 작품에 대한 자료라도 문서 자체에 성적 묘사가 없다면 괜찮습니다.)
- 논문 등의 참고 자료는 원저자의 허락을 받았을 때만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307
토탈 어나이힐레이션 TOTAL ANNIHILATION
CORE미션 완벽 분석
키조작
CTRL+A : 모든 유닛 선택 CTRL+C : 사령관 선택 CTRL+D : 선택한 유닛을 자폭시킨다
CTRL+S : 스크린 안의 있는 모든 유닛 선택 CTRL+Z : 같은 종류의 유닛 선택
CTRL1-CTRL9 : 각 번호별로 부대를 설정한다 ALT1 - ALT9 : 설정한 부대를 선택한다
SHIFT : 연속 명령을 내린다. 이 키를 누르면서 명령을 내리면 연속 명령이 된다
ESC : 명령을 취소한다 A : 공격 명령
G : 보호 명령. 선택한 건물이나 유닛을 보호한다. 아군의 유닛을 수리할 때도 이 명령을 사용한다(단, 비행기 제외).
M : 이동 명령. 자동 항공 수리 소에 비행기를착륙시킬때나 사령관으로 적 건물을 장악할 때도 이 명령을 사용한다.
P : 순찰 명령 S : 정지 명령 D : D-gun을 사용한다. 사령관을 움직일 때이 키는 필수적이다.
C : 적의 건물을 장악한다. 사령관만 사용가능. R : 수리 명령. 사령관과 건설 유닛만 사용가능.
E : 다른 게이머와 자원을 공유한다 (멀티 플레이) H : 자원 회수 명령. 에너지 덩어리, 메탈 덩어리들로부터 에너지나 메탈을 얻는다. 역시,사령관이나 건설 유닛만 사용 가능하다
N : 스크린 안에 나타나지 않은 다은 유닛으로 카메라를 옮긴다 T : 선택한 유닛이나 부대의 움직임을 추적한다
- : 게임의 속도를 낮춘다 + : 게임의 속도를 높인다 , : 선택된 유닛의 이전 메뉴를 선택한다
. : 선택된 유닛의 다음 메뉴를 선택한다
~ : 유닛의 에너지 바 표시 유무
ENTER 메시지 바 표시 유무
B : 현재 유닛을 위한 생산메뉴를 선택 O : 현재 유닛을 위한 명령메뉴를 선택
1 - 9 : 현재 유닛을 위한 메뉴 선택
F1 : 선택한 유닛의 정보 표시
F2 : 게임 메뉴를 불러낸다
F3 : 가장 최근의 유닛 선택
PAUSE : 일시 정지
CTRL+F9 : 게임 화면 캡쳐
코어(Core)의 유닛은 80% 이상의 암(ARM)의 유 닛과 이름과 모양만 다르고 성능은 거의 비슷 하며, 특히 해군은 완전히 똑같다. 코어와 암의 지상군은 다른 유닛은 거의 똑같지만, 골리앗이라는 암(ARM)에는 없는 거대한 탱크가 있다(대신암에는 상대를 교란시키는 거미가 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암의 거미보다 코어의 골리앗이 우수한 느낌을 받았다. 카보트쪽도 암의 고속 카보트 지퍼에 대응 되는 캔이 더 우수한 거 같았다. 지퍼가 빠른 습격용 유닛이라면, 캔은 강력한 레이져로 방어 시설을 대치할 수 있는 유닛이다. 파괴력만은 전차보다도 강하다. 반면, 공군은 구성은 같지만, 코어의 뱀프와 발키리가 암의 호크와 스텔스보다 스피드와 파괴력에서 근소한 차이로 열세하다. 전체적으로 공격용 유닛은 코어가 조금 우세하지만, 방어 시설은 어나이힐레이터가 있는 암 보다 떨어지는 편이다. 코어의 미션은 전체적으로 암의 미션보다 어렵고 재미있다.
기본적으로 암(ARM)의 미션은 적의 전멸이 거의 모든 미션의 목적인데 반해, 코어의 미션은 특정 건물의 장악, 함대 저지, 살아남기등 특수한 상황으로 방향이 전개되어 암의 미션보다 아기자기한 맛을 더 느낄 수 있다. 암의 미션이 해전과 25판만 어려운데 반해, 코어의 미션은 해전과 23, 24, 25판이 어렵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구성이 암의 미션과 흡사한 점이 많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미션 1 사령관의 복귀
목적: 모든 암 유니트 파괴
서쪽(왼쪽) 중앙에 코어의 사령관이 있다. 일단 이번 미션에서 이 사령관은 움직이지 않는다. 주어진 유닛으로 적의 모든 유닛을 제거해야 한다. 하나씩 공격하는 각개 전투를 펼치면 가볍게 클리어 할 수 있을 것이다.
미션 2 해충
목적: 차량 공장 건설, 모든 암 유니트 파괴
사령관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이번 미션부터 미션 4까지는 사령관 혼자로도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로 사령관의 파워는 월등하다.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량 공장을 건설한 다음 적의 모든 유닛을 섬멸하자.
미션 3 매복
목적: 가능한한 많은 수송기를 호위, 모든 암
유니트 파괴
동쪽에서 차량과 비행기에 의한 지속적인 수송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미션의 임무는 그 수송을 안전하게 호위하는 것이다. 일정 수위 이상의 수송기가 파괴되면 미션이 실패로 돌아간다것 같지만, 여러번 실험한 결과 그런 일은 없었으니 마음놓고 진행을 하자. 일단 동쪽 수송 지역에 상단, 중단, 하단에 있는 적 유닛을 사령관으로 파괴한 후이 세 유닛을 매복시켜 수송기를 공격하자. 그 다음엔 생산 시스템을 구축한 다음 모든 적을 섬멸하면 된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미션 4 이 정도면 충분하다
목적: 모든 암 유니트 파괴, 암의 문 장악
토탈 어나이힐레이션 코어의 미션의 임무가 "적 의 건물을 장악하라"라면 절대로 그 건물은 파괴 되어서는 안된다. 이번 미션의 임무도 은하의 문이 파괴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난이도 있게 이번 임무가 느껴지는 이유중 하나는 적의 위치가 고지대에 위치해 있고, 적의 방어 시스템이 극성을 부리기 때문일 것이다. 초반이므로 보편적인 진행 방법으로도 클리어 할 수 있지만 보다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령관으로 중앙에 있는 은하의 문을 장악한 후 바로 옆에 있는 적의 차량 공장을 장악하면 임무 완수가 좀 더 쉬워진다. (건물을 장악하는 방법은 <move> 를 선택하고 해당 건물을 클릭하면 된다). 차량 공장까지 장악한 후 메빌 미사일 런쳐인 삼손을 생산하여 아래쪽에 위치한 암의 경레이져 타워를 파괴한 다음, 그 주위에 있는 적의 건물을 마음껏 장악하면 미션은 끝난 것이나 다름 없다.
미션 5 배라드럼
목적: 모든 암 유니트 파괴
암의 주력 부대는 북쪽에 있고, 동쪽에는 암의 군사력이 분산되어 있다. 미션이 시작되면서 우선 해야 할 일은 메탈 지역을 찾는 일이다. 처음 시작점에서 동쪽으로 전진하면 여러 개의 메탈 지역 이 있다. 시작 지점 주위를 살펴보면 다수의 에너 지 덩어리가 있을 것이고, 초기에 기지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에너지나 메탈 덩어리들 을 채취하는 방법은 사령관이나 건설 유닛으로 그곳을 클릭하면 된다. 적의 비행기가 등장하지만 아직은 정찰 수준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적의 기지를 공격할 때는 동쪽끝->북쪽끝 으로 진격하여 카보트 연구소와 에너지 저장소를 파괴하면 적의 힘은 반감된다. 차량 유닛과 카보트 유닛을 적절히 섞어서 생산하는 것이 좋다.
미션 6 토벌의 시작
목적: 북쪽의 암기지 파괴
이번 미션부터는 스케일이 상당히 커진다. 진보된 기지들이 나오고, 강력한 유닛이 대거 등장한다. 다행히도 공군은 초보적인 수준이다. 생산 시설로 는 진보된 건설 유닛으로 만들 수 있는 지열 발전소와 모호 광산이 등장한다. 처음 시작점에서 조금 위로 올라가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곳이 있다. 이곳에 기지를 구축하자. 어느 정도 시간이 되어 모호 광산과 지열 발전소를 건설하면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적의 공군은 아직까지는 위협적이지 않다. 건설 유닛으로 지을 수 있는 미사일 타워 2-3개면 충분히 방어할 수 있다. 적의 주력 부대는 북쪽 끝에 있어 지상 방어 시설은 필요 없을 것이다. 공격이 최고의 방어이다. 엄청난 사정 거리를 자랑하는(암의 멀에 해당하는) 로켓 전차 인 디플로매트와 레이더 차량을 이용하면 적의 방어 시설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디플로메트같은 장거리 공격용 유닛을 사용할 때는 왼쪽에 조그맣게 나오는 전체 지도에서 적을 클릭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1부에서도 언급했지만, 토탈어나이힐레이션는 넓은 맵으로 인해서 가장 효과적 인 전투는 "장거리 공격"임을 잊지 말길 바란다. 또한 방어 시설의 파괴력이 엄청나므로, 적 방어 시설의 사거리 이상의 장거리 공격 유닛으로 적 의 방어 시설을 무력화 시키는 것이 승리의 열쇠다.
미션 7 올가미를 탄탄히..
목적: 모호 광산의 장악, 모든 암 유니트 파괴
적의 병력은 상당히 적은 편이다. 적의 기지에는 차량은 거의 없고, 카보트만이 있을 뿐이다. 초반 에 고속 카보트인 지퍼의 공격은 사령관으로 막 자. 그 다음에 용암지대 안에 있는 적의 기지를 공격할 때는 우선, 적 카보트들을 다 제거하고, 디플로매트를 이용하여 두 대의 디펜더를 파괴하면 미션을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모호 광산을 장 악할때는 사령관 혼자 들어가도록 하자. 다수의 아군 유닛이 들어가면 모호 광산이 파괴되어 미션을 다시하는 허무함을 맛보게 될 수 있다. 이때 모호광산은 1개 이상만 장악하면 되는 거 같았다. 나머지는 파괴되어도 상관 없었다. 하지만, 기분 상 모두 장악하도록 하자.
미션 8 수뢰 공병으로의 문
목적: 은하의 문 장악
이번 미션에서 적의 지상군은 상당히 강력하다. 주로 장거리 공격 유닛이 주를 이룬다. 적의 방어 시설도 만만치 않다. 지상군끼리의 전면전은 승산 이 적으니 공군을 사용해야 쉽게 풀릴 수 있다. 적의 레이다나 방해 유닛등이 등장하기 때문에 정찰기로 정찰하여 적을 위치를 알아내면서 동시 에 디플로매트로 공격해야 한다. 이런식의 정공법 말고, 손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미션의 목적이 적의 전멸이 아니라 은하의 문을 장 악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령관으로 북서쪽 끝에 있는 은하의 문만 장악하면 된다. 은하의 문의 위치를 찾는 것은 역시 정찰기의 역할이다.
미션 9 수뢰 공병의 정화
목적: 조선소 건설, 에이퀴어스 마이너의 해변기지로부터 귀관을 제거하려는 암의 모든 시도저지
암의 미션 6과 거의 같은 미션이다. 아울러 공포의 해전이 시작됨을 알리는 미션이기도 하다. 토탈 어나이힐레이션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이 해전이다. 초반의 방어가 무엇보다도 어렵다. 해저 방어 기지를 건설한다고 해도 부족함이 많이 느껴질 것이다. 방법은 해군대 해군으로 전면전을 펼치는 것인데, 메탈의 부족이 게이머를 지속적으로 괴롭힐 것이다. 이 부족한 메탈은 파괴된 유닛의 잔재에서 보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이때 건설 함선은 내구력이 약하여 파괴되기 쉽다. 사령관으로 메탈을 채취해야 한다. 사령관이 있는 섬에 지열 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에너지 걱정은 할 필요 없다. 메탈은 양쪽 섬에 있는 6개의 메탈 지역을 전부 사용하도록 하자. 중간에 파괴되면 다시 짓는 한이 있어도 6개 모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암의 미션 6 과 마찬가지로 적의 생산기지는 없다. 미션을 쉽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동쪽 중앙에 있는 적의 레인져를 먼저 파괴해야 한다. 상당히 어려운 미션이다. 아군에게 주어지는 유닛은 해군은 정찰선, 구축함, 잠수함 뿐이다.
미션 10 곤틀릿
목적: 수송선 제작, 수송선이 곤틀릿(스크린의 북
쪽 끝)으로 안전히 항해
미션 9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방어 시실을 제외한 전 유닛중 최고의 사정거리를 자랑하는 미사일 프리거트선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물론 암의 해군에도 최강의 유닛이 밀레니엄이 등장한다. 암의 밀레니엄은 아군의 잠수함으로 상대해야 하는데, 밀레니엄과의 전면전은 엄청난 피해를 입고 이로 인해 전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미사일 프리거트 말고도 작은 워로드라고 불리는 실행자를 생산할 수 있어 전면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에 따른 엄청난 메탈 소비를 감소해야 한다. 섬에 있는 메탈 덩어리와 함선의 잔재등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메탈을 사용해야 한다. 정찰선으로 구석구석 탐색하면, 미사일 프리거트로 5개의 조그만 섬과 2개의 길다란 섬에 있는 방어 시설을 모조리 파괴할 수 있다. 단, 미사일 프리거트는 근접전과 공군에는 약하기 때문에 실행자나 구축함의 호위가 있어야 한다. 적들을 모조리 섬멸하고 수송선을 만들어 북쪽 끝까지 가면 미션은 끝난다.
미션 11 파치 섬
목적: 제우스 로봇의 장악
암의 제우스 로봇을 반역 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제우스는 남쪽 섬의 중앙에 있지만, 생포를 해야 하므로 거의 모든 적들을 섬멸한 다음에야 제우스를 생포할 수 있다. 4개의 강력한 방어 시설이 섬을 지키고 있다. 이번 미션에는 잠수함 킬러와 최강의 유닛인 워로드를 생산할 수 있고, 모든 공군을 생산할 수 있다. 특히, 공군은 적은 메탈을 요구하므로 해전에서는 큰 부담이 가지 않는 유닛이다. 공군의 생산을 고려하여 대량의 메탈과 더불어 대량의 에너지를 채취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에너지는 바다에서 얻기도 하고, 지열 발전소에서 얻기도 한다. 메탈은 모호 광산을 2개 정도는 건설해야 생산에 지장이 없다. 적들도 강력하지만, 아군의 화력도 강력하여 미션 11보다는 쉽게 느껴질 것이다. 단, 제우스가 파괴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하고, 적들의 잠수함 공격에 대비하여 소냐 스테이션을 반드시 세워 두어야 한다. 적군의 잠수함은 소냐 스테이션이 없으면 레이다에 잡히지 않는다.
미션 12 반역자의 길안내
목적: 은하의 문 장악, 제우스를 은하의 문으로 데리고 감
이번 미션에서는 함대을 건조하는 스피드가 승패를 가름한다. 초기에 적의 해군은 미션 11이나 10 에 비해 적은 편이고 방어 시설도 북쪽의 은하의 문이 있는 곳에 가디언 1기와 중간에 있는 섬에 디펜더 2개밖에 없다. 이 정도의 화력은 워로드 한 대면 전부 초토화 시킬 수 있다. 이번 미션에서는 자금이 넉넉치 못하므로 비행기를 생산하려고 하지말고 해군 생산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워로드와 구축함, 잠수함 킬러 등을 섞어서 생산하면서, 적의 병력을 어느 정도 섬멸한 후 에 수송선을 생산하여 제우스와 사령관을 적의 섬으로 옮기도록 하자. 우선 사령관으로 은하의 문을 장악한 다음 제우스로 <Move>를 선택한 다음 은하의 문을 클릭하면 미션은 끝나게 된다.
적을 전멸시킬 필요는 없다.
미션 13 록펠트
목적: 아틀라스 잡아서 본국으로 귀환, 진보된 레이다 타워의 장악
시작하자마자 제우스 2대가 은하의 문을 공격한다. 사령관의 D-gun으로 가볍게 제거하자. 그 다음, 아래로 내려와서 적의 아틀라스 수송선을 장악해야 한다. 이때 아틀라스는 건물이 아니라 유닛이므로 사령관이 시야에 들어오면 공격하게 된다. 파괴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아틀라스를 장악해야 한다. 아틀라스가 파괴되면 미션은 실패한다. 아틀라스를 타고 적의 섬중에서 북서쪽 가장 위쪽에 착륙하자. 그렇지 않으면 요격되기 쉽다. 그 다음 부터는 사령관의 독무대이다. 모든 것을 파괴하면서 아래로 내려오면 남서쪽에 적의 진보된 레이다 타워가 있다. 생산은 필요없는 미션이다. 공포의 해전 뒤에 찾아오는 휴식이라고 생각 하면 된다.
미션 14 록펠트 정찰
목적: 구조물 장악, 암 유니트 파괴
본격적인 지상 전면전을 만끽할 수 있다. 우선 아래에서 쳐들어 오는 적군들을 사령관의 D-Gun으로 섬멸한 다음 동쪽으로 이동하여 적의 모든 구조물을 장악하자. 적의 카보트 연구소를 장악하여 건설 카보트를 생산하면 적의 모든 유닛을 생산 할 수 있게 된다. 적의 지상군은 엄청난 수와 화력을 자랑하므로 어설픈 병력으로는 어림도 없을 것이다. 아군의 사령관만 이동 시키지 말고 모든 아군 유닛도 함께 이동 시키도록 하자. 메탈 지역이 없으므로 대량의 에너지를 확보한 다음 메탈 제조기(변환기)에서 메탈을 얻어야 한다. 적의 공
군을 방어하기 위해서 암의 대공 카보트를 여러대 생산해 두자. 이것만으로 부족하므로 대공 방어와 지상 방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값싼 미사일 타워도 여러개 만드어 놓자. 미사일 타워는 기술 레벨 1의 건설 유닛으로 만들 수 있다. 초반에 주의 할 것은 기지 장악후 쳐들어 오는 자폭 유닛인 인베이더다. 이 인베이더는 폭발 사정권 안에 들어오기 전에 파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의외로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미션 15 크산티페 심연
목적: 암의 베르타 장악, 암의 어나이힐레이터 파괴
지도의 구성은 동쪽 2/3 지점에 적의 베르타 에너지 캐논이 있고, 지형의 경계 위로 엄청난 병력의 적이 있다. 하지만, 북쪽의 적은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을 것이다. 적의 기지가 있는 곳은 경사가 급한 반면, 아군쪽의 지기는 경사가 완만하여 아군은 할 수는 있지만, 적은 공격해 올 수가 없을 것이다. 우선 사령관으로 베르타 주위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베르타를 장악하자. 그 다음 정찰 비행기를 생산하여 적의 어나이힐레이터의 위치를 파악한후 공격 명령만 내려주면 임무를 완성하게 된다. 단, 캐논 포 한번 공격에 1500이란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므로 에너지 저장소 1-2개쯤은 지어두어야 한다. 2-3번의 공격이면 어나이힐레이터는 파괴된다. 후반부의 미션 22에서도 이 엄청 난 캐논포의 장악이 미션의 승리 조건이다.
미션 16 록펠트를 떠나며
목적: 암 은하의 문 장악
적의 지상군 전력이 절정에 이르렀다. 적의 최강 탱크인 불독과 아군을 교란에 빠뜨리는 거미가 등장한다. 프리덤 전투기와 브롤러가 주력 부대를 이루는 공군도 무시 못한다. 이번 미션에서는 "기지 방어"가 매우 중요하다. 우선 미션을 시작하자 마자 제공되는 건설 카보트로 미사일 타워를 짓도록 하자. 이 미사일 타워는 초반 적의 공군 공격은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다음으로 거미와 불독, 고속 카보트 지퍼의 공격은 사령관으로 잘 막은 다음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자. 이제 대량 생산체제에 들어가야 한다. 지금까지 진행해온 미션과는 다르게 은하의 문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적군을 전멸한 후 일을 치루워야 한다. 북동쪽에 적의 카보트 연구소를 장악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은하의 문은 북쪽 적의 기지 중앙에 4개의 방어 시설의 호위를 받고 있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은 초반에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진보된 건설 유닛으로 강력한 방어 시설을 2-3개 정도 지어야 안심할 수 있다. 이번 미션부터는 모호광산을 비롯한 진보된 생산 시설이 필수적일 만큼 많은 양의 자원을 필요로 한다.
미션 17 잃어버린 섬
목적: 암의 모든 항공모함(colossus)파괴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는 미션이다. 미션 클리어를 위해서 게이머는 적의 항공모함인 콜로서스를 모조리 파괴해야 한다. 이 항공모함은 Easy로 할때는 2대, Hard로 할 때는 3대가 나오게 된다. 항공모함은 2대나 3대나 상다하기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 일 것이다. 미사일 프리거트로 장거리 공격을 하기도 쉽지 않고, 비행기로 요격하기도 쉽지 않다. 암군의 대군단을 어느 정도 무력화 시킨 다음에야 항공모함의 공격이 가능하다. 적은 북동쪽, 북서쪽, 남서쪽의 3개의 섬에 있다. 북동쪽의 적은 밀레니엄과 여러대의 구축함을 비롯한 막강한 해군력을 자랑하고, 북서쪽 적은 해군력은 약하지만, 10기 이상의 공군이 섬을 보호하고 있어서, 접근이 어려울 것이다. 마지막으로 남서쪽 섬에 있는 적은 강력한 방어 시설로 중무장한 철벽요새를 구축하고 있다. 암군의 항공모함은 북서쪽과 북동쪽 섬 사이에 하나가 있고, 남동쪽 섬 아래에 하나, 남동쪽 섬 위에 하나가 있다. 먼저 북동쪽(바로 위에 있는) 섬을 공략해야 한다. 이 섬을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아군의 기지가 불바다가 되기 때문이다. 특별한 방법은 없다. 워로드를 비롯한 잠수함등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수밖에 없
다. 설상가상으로 적 잠수함의 천적인 잠수함 킬러는 이번 미션에서는 생산 할 수 없다. 하지만 마냥 어렵기만 한 것은 아니다. 초반에 위쪽의 섬만 점령하고, 자원을 대량으로 채취하여 핵 미사일 라운쳐를 건설하면 쉽게 항공모함을 파괴할 수 있다. 핵 미사일 라운쳐의 파괴력과 사정거리 는 잔인할 정도다. 그러나, 그에 따른 엄청난 메탈과 에너지가 소모된다. 남서쪽 섬을 정찰할 때 비행기로 쉽게 정찰할려고 하는 것보다는 해군을 이끌고 가서 싸우는 도중에 항공모함의 위치를 파악하여 핵 미사일로 격추시키는 편이 차라리 쉽다.
미션 18 슬로람 필라고
목적: 핵융합 발전소 파괴
지도의 모양을 보면 해전이지만 공중전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미션이다. 아군이 위치한 섬 주위에는 다수의 적 잠수함이 움직이고 있다. 섬이 작기때문에 전투기를 생산할 에너지는 바다에서 보충해 받아야 한다. 암군의 잠수함은 아군사령관으로 잡아야 한다. 이때 적 잡수함 바로 앞에 D-Gun를 이용해 공격해야 한다. 적의 핵융합 발전소는 북쪽 중앙의 섬에 있고, 북서쪽 끝에는 적의 전투기들이 있다. 바로 행융합 발전소를 공격 하려고 하지말고, 우선 전투기를 10대쯤 지도상에 풀어 탐색을 하며 암군의 전투기들과 방어 시설을 어느 정도 무력화 시켜 놓는다. 그 다음 폭격기 3-4대로 핵융합 발전소를 파괴하면 임무끝.
미션 19 베브린 함대
목적: 암의 함대를 멈춤
지도의 모양은 엄청나게 길고 적들은 가장 아래 부분에 일렬로 서 있다. 아군의 기지는 전체 지도에서 3/5쯤에 위치하여 있다. 미션의 목적은 북쪽 으로 진격하는 적들을 한 대도 놓치지 않고 모조리 파괴하는 것이다. 초반에는 공격력이 없는 수송선이 한 대씩 오지만, 후반에는 밀레니엄을 비롯한 전투함들이 온다. 재빨리 대함대를 구축하는 것이 좋다. 워로드를 얼마나 빠르게 생산하는냐가 키포인트다. 아군의방어 시설은 유명 무실하며, 부족한 메탈은 폭파시킨 적 함대에서 얻으면 된다. 주로 암군은 오른쪽으로 쳐들어 오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선제 공격은 절대 금물 이다. 8대 정도의 적 비행기에 대비하여 섬 안에 미사일 타워 2개쯤 세워 두는 것도 잊지 말자. 이번 미션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후반부의 밀레니엄의 공격 때문이다. 암군의 밀레니엄은 아군의 잠수함으로 가볍게 잡을 수 있다. 하지만 말이 가볍게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일단 구축함등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는 유닛과 함께 암군의 밀레니엄이 쳐들어 오면 어느 정도의 피해는 감수해야 할 것이다. 이럴때에는 욕심내지 말고 아군의 실행자나 워로드로 적 함대와 싸움을 붙혀 놓고 아군의 잠수함이 암군의 밀레니엄을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섰을때 잠수함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 암군의 밀레니엄이 공격을 해오는데, 아군의 잠수함이 전부 폭파되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 발생할 것이다. 그 후유증으로 필자는 가끔 꿈 속에서 밀레니엄을 보곤 한다.
미션 20 아에구스로 가는 문
목적: 암의 문 장악
은하의 문은 북쪽 섬에 있다. 그 주위에는 이레이져라는 레이더 방해 유닛과 강력한 방어 시스템 들이 있다. 일단 양쪽의 조그만 섬에 있는 메탈 지역까지 사용하여 대량 생산 체제에 들어가도록 하자. 비행기와 미사일 프리거트를 적절히 생산하 여(물론 정찰 비행기와 정찰선도) 섬에 있는 적의 방어 시스템을 파괴하는 것이 이번 미션에서 주로 하는 일이 될 것이다. 밀레니엄등의 전투함은 별로 필요가 없다. 폭격기 보다는 빠른 전투기가 효과적이다. 또한 정찰은 정찰 비행기를 적어도 3-4대 정도를 동시에 보내야지만, 어느 정도 정찰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적의 방어 시설이 어느 정도 약화 되었다고 생각되면 사령관을 이동시켜 은하의 문을 장악하자.
미션 21 아에구스; 제국의 수호자
목적: 암의 문 장악 (폭파 전)
긴 해전이 끝나고 치열한 전면전을 펼치는 지상전이 다시 게이머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기뻐할 일은 아니다. 이번 미션은 해전만큼 어려운 지상전이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아군의 유닛이 많다. 하지만, 적은 그 보다도 훨씬 많다. 동쪽에 있는 적을 협공하여 모두 제거하고 남쪽에 있는 모호광산, 카보트 연구소등, 암의 시설을 모두 장악하자. 그런 다음 남아 있는 유닛과 방어 시설로 적의 공격을 방어 하면서 은하의 문으로 진격할 병력을 양성하자. 저번미션과 마찬가지로 은하의 문 주위에는 레이다 방해 유닛과 강력한 방어 시설들이 있어서, 비행 폭격으로 쉽게 미션을 클리어 할 생각은 버려야 한다. 이번 미션의 키 포인트는 사령관의 D-gun이다. 사령관의 체력을 수시로 점검하고 체력이 많이 닳았으면 쉬게 해주어야 한다(사령관은 자동 치유 능력이 있다). 사령관의 전투력은 적 최고의 전차인 불독 30대 보다도 더 강하다. 적의 건물을 장악하는 것 역시 사령관의 몫이다.
미션 22 대제국으로 온 것을 환영한다.
목적: 베르타 캐논의 장악
토탈 어나이힐레이션은 연속된 해전을 제외하고는 한 미션이 상당히 어려우면 그 다음 미션은 전반부, 후반부 상관없이 쉽다. 이번 미션도 예외는 아니다. 게이머는 5분 안에 클리어 할 수 있다. 일단 남쪽 중앙 끝까지 사령관을 이동 시키자. 그 다음 그 주위의 경레이져 타워와 지퍼를 제거하고 베르타 캐논을 장악하면 끝난다.
미션 23 요새 함락
목적: 모든 암 유니트 파괴
미션 23부터 미션 25까지는 말 그대로 엄청난 대전투를 치르게 된다. 일단, 적들의 규모가 여태까지와는 차원이 다르다. 해군을 제외한(황당하게도 미션 23에서는 조그만 강에 밀레니엄이 있다) 거의 모든 유닛이 등장한다. 아군은 남쪽에 있고, 적은 지도의 상반부 전체에 골고루 퍼져 있다.
북서쪽 강에는 밀레니엄도 있고, 북동쪽 끝에는 무시무시한 베르타 에너지 캐논도 있다. 다행히 어나이힐레이터는 없다. 별다른 묘수는 없다. 동쪽과 서쪽중 밀레니엄이 없는 동쪽이 그나마 공략 하기 쉽다. 운이 좋아 베르타를 장악할 수 있다면 미션은 상당히 쉬워진다. 하지만, 베르타를 악할 정도면 미션은 거의 끝나 있을 것이다. 공격도 중요하지만, 대공 방어도 중요하다. 값싼 미사일 타워와 대공 능력이 있는 카보트로 방어 하는게 효과적이다. 특히 핵융합 발전소 옆에는 반드시 대공 방어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핵융합 발전소 의 순간 에너지 집적량은 1000이다.
미션 24 포위되다
목적: 한 슬롯 동안 살아남기
목적에서 알 수 있듯이 상당히 살벌한 미션이다. 지도 중앙의 고지대에 아군의 기지가 있고, 적은 지도 전체에 분포하여 지속적인 공격을 펼친다.설상가상으로 사령관을 제외한 모든 유닛의 에너지가 100%가 아니다. 일단, 처음 암군의 거미의 공격을 사령관으로 막아낸 다음 다섯 군데의 메탈 지역중 적어도 두곳에는 모호 광산을 지어야 한다. 중반부 부터는 넓은 위쪽으로 나와서 차량 기지와 항공기 기지를 세워 강력한 유닛을 생산해야 한다. 미사일 타워나 중레이져 타워등을 곳곳에 세워 두고, 여력이 되면 에너지 캐논이나 플라스마 건등을 세워두어야 한다. 장거리 공격 유닛은 공군으로 상대하고 자폭 부대인 인베이더는 사령관이 직접 신경 쓰며 처리해야 한다. 진보된 카보트 연구소에서 생산할 수 있는 캔(The Can) 은 카보트임에도 불구하고 방어 시설정도의 파워를 가지를 있다. 캔을 잘 활용하면 싼 가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적을 공격 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그럴 여유도 없을 것이다). 자금을 채취하는데로 방어 시설을 건설하자. 고달 픈 전투가 될 것이다.
미션 25 제국의 마지막 저항
목적: 암 전멸
대망의 마지막 전투이다. 적들의 세력은 최강이지 만, 아군도 모든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자금 채취도 용이한 편이여서 미션 23이나 24와 비슷한 도의 난이도를 갖는다. 모든 금속 채취 기계는 모호 광산으로, 핵융합 발전소 1개, 지열 발전소 2개 이상, 에너지 저장소는 3개 이상, 모든 생산 기지, 50개 이상의 공격용 유닛, 5개 이상의 강력 한 방어 시설을 지어야 한다. 암의 마지막 미션에 비해 적들의 방어는 그다지 견고한 편은 아니지 만, 공격은 암의 미션보다 더 극성이다. 특이한 점은 적 사령관이 구석에 있지 않고, 1차 방어선 에 이러저리 다니며 종횡무진 활약을 한다.
사령 관을 죽인다고 미션이 끝나는 것은 아니니, 사령 관을 먼저 제거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기본 적으로 있는 적들은 미션 23이나 24보다도 적은 편이다. 그러나 문제는 적은 아군보다 더 빠른 생 산능력을 가졌다는 것이다. 미션 24보다 더 견고한 방어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자금은 풍부 한 편이다. 지도의 아래에 수많은 메탈 지역이 있 다. 시간을 끌면 클리어는 불가능하다. 기지를 고속으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반에 여러개의 건물을 같이 지으면 속도가 훨씬 느려진다. 생산 능력을 항시 점검하며 능력에 맞게 순차적으로 생산해야 한다. 적의 공격을 막아냈다면 바로 역 습을 하여 적의 중요한 건들을 파괴하는 식으로 점차 적의 힘을 빼는 작전으로 나가야 한다. 적의 방어 시설은 미사일 디플로매트로 쉽게 무력화 시킬 수 있다. 이때 반드시 근접전에 강한 해비 탱크 이상의 전차로 호위해야 한다. 유닛으로는 방어에는 캔, 공격에는 리퍼와 골리앗이 적당하다. 북동쪽과 북서쪽 끝에 있는 적의 진보된 카보 트 연구소, 진보된 차량 기지를 파괴했다면 이제 엔딩을 볼 준비를 해도 무관하다.
Cheat Box
1. 가장 중요한 것은 자원의 채취이다. 핵융합 발전소, 지열 발전소, 조력 발전소, 풍력/
태양력 발전소 순으로 많은 양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이중 핵융합 발전소는 월등한 에너지 집 적 능력(1000)을 갖고 있지만, 너무 많은 메탈과 에너지를 필요로 하므로 미션 20 이후에나 사용 할 수 있다. 하지만 지열 발전소는 지형에 띠라 값싼 비용으로 300-400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메탈은 모호 광산(9-13), 메탈 추출기(2.7-4), 메탈 변환기(에너지 60-메탈1로)순으로 많은 양의 메탈 을 얻을 수 있다. 메탈 변환기는 경제적이지 못하 고, 보통 메탈 추출기를 사용하는데, 한 미션에서 적어도 3개 많으면 10개도 짓는다. 미션 20 이후 에는 메탈 추출기의 1/3 정도는 모호 광산으로 바꾸어 주어야 한다. 이외에도 파괴된 유닛의 잔재 에서도 많은 양의 메탈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2. 단축키를 사용하라
사령관의 D-gun, 연속명령, 부대 설정, 강제 공격 등의 명령은 단축키가 필수적이다. 3. 자원이 부족할때는 한번에 한 개씩만 만들어라
4. 에너지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메탈은 필요량만 있으면 더 이상은 불필요하지만, 에너지는 그렇지 않다. 메탈로 변환 시킬수도 있 고 사령관의 D-gun에도 쓰이고 에너지 무기를 쓸때도 사용한다. 또한 에너지가 많으면 여러 건 설 유닛이 동시에 하나의 건물을 만들면 그 속도는 2-3배가 된다 5. 장거리 유닛을 사용하라. 토탈 어나이힐레이션에서 방어 시설의 파괴력은 가히 공포적이다. 따라서 이 방어 시설을 무력화 시키지 않고는 기지 공략은 불가능하다. 이 방어 시설의 사정거리를 뛰어넘는 유닛이 있다. 바로 멀(디플로매트)과 레인져(미사일 프리거트 전함)이다. 이들의 활용도가 승패를 결정한다. 이 들의 활용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 것은 바로 지도 의 탐색이다. 이는 정찰 비행기가 맡아서 한다.
6. 호크(뱀프)를 활용하라!
최강의 전투기 호크(뱀프)를 5대 이상 생산하여 순찰(patrol)을 시키고, 잠시 놀다오면 적들은 얼마 남지 않아 있을 것이다.
7. 누가 뭐라해도 토탈에서 최강의 유닛은 사령관 이다. 특히 사령관의 D-gun은 무엇이든지 한 방이 면 O.K.이다. 자동 치유 능력이 있어 체력 또한 타 유닛과 상대가 안된다. 하지만, 명심할 것은 사령관이 죽으면 미션을 다시 해야 한다.
CORE미션 완벽 분석
키조작
CTRL+A : 모든 유닛 선택 CTRL+C : 사령관 선택 CTRL+D : 선택한 유닛을 자폭시킨다
CTRL+S : 스크린 안의 있는 모든 유닛 선택 CTRL+Z : 같은 종류의 유닛 선택
CTRL1-CTRL9 : 각 번호별로 부대를 설정한다 ALT1 - ALT9 : 설정한 부대를 선택한다
SHIFT : 연속 명령을 내린다. 이 키를 누르면서 명령을 내리면 연속 명령이 된다
ESC : 명령을 취소한다 A : 공격 명령
G : 보호 명령. 선택한 건물이나 유닛을 보호한다. 아군의 유닛을 수리할 때도 이 명령을 사용한다(단, 비행기 제외).
M : 이동 명령. 자동 항공 수리 소에 비행기를착륙시킬때나 사령관으로 적 건물을 장악할 때도 이 명령을 사용한다.
P : 순찰 명령 S : 정지 명령 D : D-gun을 사용한다. 사령관을 움직일 때이 키는 필수적이다.
C : 적의 건물을 장악한다. 사령관만 사용가능. R : 수리 명령. 사령관과 건설 유닛만 사용가능.
E : 다른 게이머와 자원을 공유한다 (멀티 플레이) H : 자원 회수 명령. 에너지 덩어리, 메탈 덩어리들로부터 에너지나 메탈을 얻는다. 역시,사령관이나 건설 유닛만 사용 가능하다
N : 스크린 안에 나타나지 않은 다은 유닛으로 카메라를 옮긴다 T : 선택한 유닛이나 부대의 움직임을 추적한다
- : 게임의 속도를 낮춘다 + : 게임의 속도를 높인다 , : 선택된 유닛의 이전 메뉴를 선택한다
. : 선택된 유닛의 다음 메뉴를 선택한다
~ : 유닛의 에너지 바 표시 유무
ENTER 메시지 바 표시 유무
B : 현재 유닛을 위한 생산메뉴를 선택 O : 현재 유닛을 위한 명령메뉴를 선택
1 - 9 : 현재 유닛을 위한 메뉴 선택
F1 : 선택한 유닛의 정보 표시
F2 : 게임 메뉴를 불러낸다
F3 : 가장 최근의 유닛 선택
PAUSE : 일시 정지
CTRL+F9 : 게임 화면 캡쳐
코어(Core)의 유닛은 80% 이상의 암(ARM)의 유 닛과 이름과 모양만 다르고 성능은 거의 비슷 하며, 특히 해군은 완전히 똑같다. 코어와 암의 지상군은 다른 유닛은 거의 똑같지만, 골리앗이라는 암(ARM)에는 없는 거대한 탱크가 있다(대신암에는 상대를 교란시키는 거미가 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암의 거미보다 코어의 골리앗이 우수한 느낌을 받았다. 카보트쪽도 암의 고속 카보트 지퍼에 대응 되는 캔이 더 우수한 거 같았다. 지퍼가 빠른 습격용 유닛이라면, 캔은 강력한 레이져로 방어 시설을 대치할 수 있는 유닛이다. 파괴력만은 전차보다도 강하다. 반면, 공군은 구성은 같지만, 코어의 뱀프와 발키리가 암의 호크와 스텔스보다 스피드와 파괴력에서 근소한 차이로 열세하다. 전체적으로 공격용 유닛은 코어가 조금 우세하지만, 방어 시설은 어나이힐레이터가 있는 암 보다 떨어지는 편이다. 코어의 미션은 전체적으로 암의 미션보다 어렵고 재미있다.
기본적으로 암(ARM)의 미션은 적의 전멸이 거의 모든 미션의 목적인데 반해, 코어의 미션은 특정 건물의 장악, 함대 저지, 살아남기등 특수한 상황으로 방향이 전개되어 암의 미션보다 아기자기한 맛을 더 느낄 수 있다. 암의 미션이 해전과 25판만 어려운데 반해, 코어의 미션은 해전과 23, 24, 25판이 어렵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구성이 암의 미션과 흡사한 점이 많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미션 1 사령관의 복귀
목적: 모든 암 유니트 파괴
서쪽(왼쪽) 중앙에 코어의 사령관이 있다. 일단 이번 미션에서 이 사령관은 움직이지 않는다. 주어진 유닛으로 적의 모든 유닛을 제거해야 한다. 하나씩 공격하는 각개 전투를 펼치면 가볍게 클리어 할 수 있을 것이다.
미션 2 해충
목적: 차량 공장 건설, 모든 암 유니트 파괴
사령관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이번 미션부터 미션 4까지는 사령관 혼자로도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로 사령관의 파워는 월등하다.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량 공장을 건설한 다음 적의 모든 유닛을 섬멸하자.
미션 3 매복
목적: 가능한한 많은 수송기를 호위, 모든 암
유니트 파괴
동쪽에서 차량과 비행기에 의한 지속적인 수송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미션의 임무는 그 수송을 안전하게 호위하는 것이다. 일정 수위 이상의 수송기가 파괴되면 미션이 실패로 돌아간다것 같지만, 여러번 실험한 결과 그런 일은 없었으니 마음놓고 진행을 하자. 일단 동쪽 수송 지역에 상단, 중단, 하단에 있는 적 유닛을 사령관으로 파괴한 후이 세 유닛을 매복시켜 수송기를 공격하자. 그 다음엔 생산 시스템을 구축한 다음 모든 적을 섬멸하면 된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미션 4 이 정도면 충분하다
목적: 모든 암 유니트 파괴, 암의 문 장악
토탈 어나이힐레이션 코어의 미션의 임무가 "적 의 건물을 장악하라"라면 절대로 그 건물은 파괴 되어서는 안된다. 이번 미션의 임무도 은하의 문이 파괴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난이도 있게 이번 임무가 느껴지는 이유중 하나는 적의 위치가 고지대에 위치해 있고, 적의 방어 시스템이 극성을 부리기 때문일 것이다. 초반이므로 보편적인 진행 방법으로도 클리어 할 수 있지만 보다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령관으로 중앙에 있는 은하의 문을 장악한 후 바로 옆에 있는 적의 차량 공장을 장악하면 임무 완수가 좀 더 쉬워진다. (건물을 장악하는 방법은 <move> 를 선택하고 해당 건물을 클릭하면 된다). 차량 공장까지 장악한 후 메빌 미사일 런쳐인 삼손을 생산하여 아래쪽에 위치한 암의 경레이져 타워를 파괴한 다음, 그 주위에 있는 적의 건물을 마음껏 장악하면 미션은 끝난 것이나 다름 없다.
미션 5 배라드럼
목적: 모든 암 유니트 파괴
암의 주력 부대는 북쪽에 있고, 동쪽에는 암의 군사력이 분산되어 있다. 미션이 시작되면서 우선 해야 할 일은 메탈 지역을 찾는 일이다. 처음 시작점에서 동쪽으로 전진하면 여러 개의 메탈 지역 이 있다. 시작 지점 주위를 살펴보면 다수의 에너 지 덩어리가 있을 것이고, 초기에 기지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에너지나 메탈 덩어리들 을 채취하는 방법은 사령관이나 건설 유닛으로 그곳을 클릭하면 된다. 적의 비행기가 등장하지만 아직은 정찰 수준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적의 기지를 공격할 때는 동쪽끝->북쪽끝 으로 진격하여 카보트 연구소와 에너지 저장소를 파괴하면 적의 힘은 반감된다. 차량 유닛과 카보트 유닛을 적절히 섞어서 생산하는 것이 좋다.
미션 6 토벌의 시작
목적: 북쪽의 암기지 파괴
이번 미션부터는 스케일이 상당히 커진다. 진보된 기지들이 나오고, 강력한 유닛이 대거 등장한다. 다행히도 공군은 초보적인 수준이다. 생산 시설로 는 진보된 건설 유닛으로 만들 수 있는 지열 발전소와 모호 광산이 등장한다. 처음 시작점에서 조금 위로 올라가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곳이 있다. 이곳에 기지를 구축하자. 어느 정도 시간이 되어 모호 광산과 지열 발전소를 건설하면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적의 공군은 아직까지는 위협적이지 않다. 건설 유닛으로 지을 수 있는 미사일 타워 2-3개면 충분히 방어할 수 있다. 적의 주력 부대는 북쪽 끝에 있어 지상 방어 시설은 필요 없을 것이다. 공격이 최고의 방어이다. 엄청난 사정 거리를 자랑하는(암의 멀에 해당하는) 로켓 전차 인 디플로매트와 레이더 차량을 이용하면 적의 방어 시설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디플로메트같은 장거리 공격용 유닛을 사용할 때는 왼쪽에 조그맣게 나오는 전체 지도에서 적을 클릭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1부에서도 언급했지만, 토탈어나이힐레이션는 넓은 맵으로 인해서 가장 효과적 인 전투는 "장거리 공격"임을 잊지 말길 바란다. 또한 방어 시설의 파괴력이 엄청나므로, 적 방어 시설의 사거리 이상의 장거리 공격 유닛으로 적 의 방어 시설을 무력화 시키는 것이 승리의 열쇠다.
미션 7 올가미를 탄탄히..
목적: 모호 광산의 장악, 모든 암 유니트 파괴
적의 병력은 상당히 적은 편이다. 적의 기지에는 차량은 거의 없고, 카보트만이 있을 뿐이다. 초반 에 고속 카보트인 지퍼의 공격은 사령관으로 막 자. 그 다음에 용암지대 안에 있는 적의 기지를 공격할 때는 우선, 적 카보트들을 다 제거하고, 디플로매트를 이용하여 두 대의 디펜더를 파괴하면 미션을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모호 광산을 장 악할때는 사령관 혼자 들어가도록 하자. 다수의 아군 유닛이 들어가면 모호 광산이 파괴되어 미션을 다시하는 허무함을 맛보게 될 수 있다. 이때 모호광산은 1개 이상만 장악하면 되는 거 같았다. 나머지는 파괴되어도 상관 없었다. 하지만, 기분 상 모두 장악하도록 하자.
미션 8 수뢰 공병으로의 문
목적: 은하의 문 장악
이번 미션에서 적의 지상군은 상당히 강력하다. 주로 장거리 공격 유닛이 주를 이룬다. 적의 방어 시설도 만만치 않다. 지상군끼리의 전면전은 승산 이 적으니 공군을 사용해야 쉽게 풀릴 수 있다. 적의 레이다나 방해 유닛등이 등장하기 때문에 정찰기로 정찰하여 적을 위치를 알아내면서 동시 에 디플로매트로 공격해야 한다. 이런식의 정공법 말고, 손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미션의 목적이 적의 전멸이 아니라 은하의 문을 장 악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령관으로 북서쪽 끝에 있는 은하의 문만 장악하면 된다. 은하의 문의 위치를 찾는 것은 역시 정찰기의 역할이다.
미션 9 수뢰 공병의 정화
목적: 조선소 건설, 에이퀴어스 마이너의 해변기지로부터 귀관을 제거하려는 암의 모든 시도저지
암의 미션 6과 거의 같은 미션이다. 아울러 공포의 해전이 시작됨을 알리는 미션이기도 하다. 토탈 어나이힐레이션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이 해전이다. 초반의 방어가 무엇보다도 어렵다. 해저 방어 기지를 건설한다고 해도 부족함이 많이 느껴질 것이다. 방법은 해군대 해군으로 전면전을 펼치는 것인데, 메탈의 부족이 게이머를 지속적으로 괴롭힐 것이다. 이 부족한 메탈은 파괴된 유닛의 잔재에서 보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이때 건설 함선은 내구력이 약하여 파괴되기 쉽다. 사령관으로 메탈을 채취해야 한다. 사령관이 있는 섬에 지열 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에너지 걱정은 할 필요 없다. 메탈은 양쪽 섬에 있는 6개의 메탈 지역을 전부 사용하도록 하자. 중간에 파괴되면 다시 짓는 한이 있어도 6개 모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암의 미션 6 과 마찬가지로 적의 생산기지는 없다. 미션을 쉽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동쪽 중앙에 있는 적의 레인져를 먼저 파괴해야 한다. 상당히 어려운 미션이다. 아군에게 주어지는 유닛은 해군은 정찰선, 구축함, 잠수함 뿐이다.
미션 10 곤틀릿
목적: 수송선 제작, 수송선이 곤틀릿(스크린의 북
쪽 끝)으로 안전히 항해
미션 9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방어 시실을 제외한 전 유닛중 최고의 사정거리를 자랑하는 미사일 프리거트선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물론 암의 해군에도 최강의 유닛이 밀레니엄이 등장한다. 암의 밀레니엄은 아군의 잠수함으로 상대해야 하는데, 밀레니엄과의 전면전은 엄청난 피해를 입고 이로 인해 전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미사일 프리거트 말고도 작은 워로드라고 불리는 실행자를 생산할 수 있어 전면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에 따른 엄청난 메탈 소비를 감소해야 한다. 섬에 있는 메탈 덩어리와 함선의 잔재등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메탈을 사용해야 한다. 정찰선으로 구석구석 탐색하면, 미사일 프리거트로 5개의 조그만 섬과 2개의 길다란 섬에 있는 방어 시설을 모조리 파괴할 수 있다. 단, 미사일 프리거트는 근접전과 공군에는 약하기 때문에 실행자나 구축함의 호위가 있어야 한다. 적들을 모조리 섬멸하고 수송선을 만들어 북쪽 끝까지 가면 미션은 끝난다.
미션 11 파치 섬
목적: 제우스 로봇의 장악
암의 제우스 로봇을 반역 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제우스는 남쪽 섬의 중앙에 있지만, 생포를 해야 하므로 거의 모든 적들을 섬멸한 다음에야 제우스를 생포할 수 있다. 4개의 강력한 방어 시설이 섬을 지키고 있다. 이번 미션에는 잠수함 킬러와 최강의 유닛인 워로드를 생산할 수 있고, 모든 공군을 생산할 수 있다. 특히, 공군은 적은 메탈을 요구하므로 해전에서는 큰 부담이 가지 않는 유닛이다. 공군의 생산을 고려하여 대량의 메탈과 더불어 대량의 에너지를 채취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에너지는 바다에서 얻기도 하고, 지열 발전소에서 얻기도 한다. 메탈은 모호 광산을 2개 정도는 건설해야 생산에 지장이 없다. 적들도 강력하지만, 아군의 화력도 강력하여 미션 11보다는 쉽게 느껴질 것이다. 단, 제우스가 파괴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하고, 적들의 잠수함 공격에 대비하여 소냐 스테이션을 반드시 세워 두어야 한다. 적군의 잠수함은 소냐 스테이션이 없으면 레이다에 잡히지 않는다.
미션 12 반역자의 길안내
목적: 은하의 문 장악, 제우스를 은하의 문으로 데리고 감
이번 미션에서는 함대을 건조하는 스피드가 승패를 가름한다. 초기에 적의 해군은 미션 11이나 10 에 비해 적은 편이고 방어 시설도 북쪽의 은하의 문이 있는 곳에 가디언 1기와 중간에 있는 섬에 디펜더 2개밖에 없다. 이 정도의 화력은 워로드 한 대면 전부 초토화 시킬 수 있다. 이번 미션에서는 자금이 넉넉치 못하므로 비행기를 생산하려고 하지말고 해군 생산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워로드와 구축함, 잠수함 킬러 등을 섞어서 생산하면서, 적의 병력을 어느 정도 섬멸한 후 에 수송선을 생산하여 제우스와 사령관을 적의 섬으로 옮기도록 하자. 우선 사령관으로 은하의 문을 장악한 다음 제우스로 <Move>를 선택한 다음 은하의 문을 클릭하면 미션은 끝나게 된다.
적을 전멸시킬 필요는 없다.
미션 13 록펠트
목적: 아틀라스 잡아서 본국으로 귀환, 진보된 레이다 타워의 장악
시작하자마자 제우스 2대가 은하의 문을 공격한다. 사령관의 D-gun으로 가볍게 제거하자. 그 다음, 아래로 내려와서 적의 아틀라스 수송선을 장악해야 한다. 이때 아틀라스는 건물이 아니라 유닛이므로 사령관이 시야에 들어오면 공격하게 된다. 파괴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아틀라스를 장악해야 한다. 아틀라스가 파괴되면 미션은 실패한다. 아틀라스를 타고 적의 섬중에서 북서쪽 가장 위쪽에 착륙하자. 그렇지 않으면 요격되기 쉽다. 그 다음 부터는 사령관의 독무대이다. 모든 것을 파괴하면서 아래로 내려오면 남서쪽에 적의 진보된 레이다 타워가 있다. 생산은 필요없는 미션이다. 공포의 해전 뒤에 찾아오는 휴식이라고 생각 하면 된다.
미션 14 록펠트 정찰
목적: 구조물 장악, 암 유니트 파괴
본격적인 지상 전면전을 만끽할 수 있다. 우선 아래에서 쳐들어 오는 적군들을 사령관의 D-Gun으로 섬멸한 다음 동쪽으로 이동하여 적의 모든 구조물을 장악하자. 적의 카보트 연구소를 장악하여 건설 카보트를 생산하면 적의 모든 유닛을 생산 할 수 있게 된다. 적의 지상군은 엄청난 수와 화력을 자랑하므로 어설픈 병력으로는 어림도 없을 것이다. 아군의 사령관만 이동 시키지 말고 모든 아군 유닛도 함께 이동 시키도록 하자. 메탈 지역이 없으므로 대량의 에너지를 확보한 다음 메탈 제조기(변환기)에서 메탈을 얻어야 한다. 적의 공
군을 방어하기 위해서 암의 대공 카보트를 여러대 생산해 두자. 이것만으로 부족하므로 대공 방어와 지상 방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값싼 미사일 타워도 여러개 만드어 놓자. 미사일 타워는 기술 레벨 1의 건설 유닛으로 만들 수 있다. 초반에 주의 할 것은 기지 장악후 쳐들어 오는 자폭 유닛인 인베이더다. 이 인베이더는 폭발 사정권 안에 들어오기 전에 파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의외로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미션 15 크산티페 심연
목적: 암의 베르타 장악, 암의 어나이힐레이터 파괴
지도의 구성은 동쪽 2/3 지점에 적의 베르타 에너지 캐논이 있고, 지형의 경계 위로 엄청난 병력의 적이 있다. 하지만, 북쪽의 적은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을 것이다. 적의 기지가 있는 곳은 경사가 급한 반면, 아군쪽의 지기는 경사가 완만하여 아군은 할 수는 있지만, 적은 공격해 올 수가 없을 것이다. 우선 사령관으로 베르타 주위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베르타를 장악하자. 그 다음 정찰 비행기를 생산하여 적의 어나이힐레이터의 위치를 파악한후 공격 명령만 내려주면 임무를 완성하게 된다. 단, 캐논 포 한번 공격에 1500이란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므로 에너지 저장소 1-2개쯤은 지어두어야 한다. 2-3번의 공격이면 어나이힐레이터는 파괴된다. 후반부의 미션 22에서도 이 엄청 난 캐논포의 장악이 미션의 승리 조건이다.
미션 16 록펠트를 떠나며
목적: 암 은하의 문 장악
적의 지상군 전력이 절정에 이르렀다. 적의 최강 탱크인 불독과 아군을 교란에 빠뜨리는 거미가 등장한다. 프리덤 전투기와 브롤러가 주력 부대를 이루는 공군도 무시 못한다. 이번 미션에서는 "기지 방어"가 매우 중요하다. 우선 미션을 시작하자 마자 제공되는 건설 카보트로 미사일 타워를 짓도록 하자. 이 미사일 타워는 초반 적의 공군 공격은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다음으로 거미와 불독, 고속 카보트 지퍼의 공격은 사령관으로 잘 막은 다음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자. 이제 대량 생산체제에 들어가야 한다. 지금까지 진행해온 미션과는 다르게 은하의 문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적군을 전멸한 후 일을 치루워야 한다. 북동쪽에 적의 카보트 연구소를 장악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은하의 문은 북쪽 적의 기지 중앙에 4개의 방어 시설의 호위를 받고 있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은 초반에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진보된 건설 유닛으로 강력한 방어 시설을 2-3개 정도 지어야 안심할 수 있다. 이번 미션부터는 모호광산을 비롯한 진보된 생산 시설이 필수적일 만큼 많은 양의 자원을 필요로 한다.
미션 17 잃어버린 섬
목적: 암의 모든 항공모함(colossus)파괴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는 미션이다. 미션 클리어를 위해서 게이머는 적의 항공모함인 콜로서스를 모조리 파괴해야 한다. 이 항공모함은 Easy로 할때는 2대, Hard로 할 때는 3대가 나오게 된다. 항공모함은 2대나 3대나 상다하기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 일 것이다. 미사일 프리거트로 장거리 공격을 하기도 쉽지 않고, 비행기로 요격하기도 쉽지 않다. 암군의 대군단을 어느 정도 무력화 시킨 다음에야 항공모함의 공격이 가능하다. 적은 북동쪽, 북서쪽, 남서쪽의 3개의 섬에 있다. 북동쪽의 적은 밀레니엄과 여러대의 구축함을 비롯한 막강한 해군력을 자랑하고, 북서쪽 적은 해군력은 약하지만, 10기 이상의 공군이 섬을 보호하고 있어서, 접근이 어려울 것이다. 마지막으로 남서쪽 섬에 있는 적은 강력한 방어 시설로 중무장한 철벽요새를 구축하고 있다. 암군의 항공모함은 북서쪽과 북동쪽 섬 사이에 하나가 있고, 남동쪽 섬 아래에 하나, 남동쪽 섬 위에 하나가 있다. 먼저 북동쪽(바로 위에 있는) 섬을 공략해야 한다. 이 섬을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아군의 기지가 불바다가 되기 때문이다. 특별한 방법은 없다. 워로드를 비롯한 잠수함등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수밖에 없
다. 설상가상으로 적 잠수함의 천적인 잠수함 킬러는 이번 미션에서는 생산 할 수 없다. 하지만 마냥 어렵기만 한 것은 아니다. 초반에 위쪽의 섬만 점령하고, 자원을 대량으로 채취하여 핵 미사일 라운쳐를 건설하면 쉽게 항공모함을 파괴할 수 있다. 핵 미사일 라운쳐의 파괴력과 사정거리 는 잔인할 정도다. 그러나, 그에 따른 엄청난 메탈과 에너지가 소모된다. 남서쪽 섬을 정찰할 때 비행기로 쉽게 정찰할려고 하는 것보다는 해군을 이끌고 가서 싸우는 도중에 항공모함의 위치를 파악하여 핵 미사일로 격추시키는 편이 차라리 쉽다.
미션 18 슬로람 필라고
목적: 핵융합 발전소 파괴
지도의 모양을 보면 해전이지만 공중전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미션이다. 아군이 위치한 섬 주위에는 다수의 적 잠수함이 움직이고 있다. 섬이 작기때문에 전투기를 생산할 에너지는 바다에서 보충해 받아야 한다. 암군의 잠수함은 아군사령관으로 잡아야 한다. 이때 적 잡수함 바로 앞에 D-Gun를 이용해 공격해야 한다. 적의 핵융합 발전소는 북쪽 중앙의 섬에 있고, 북서쪽 끝에는 적의 전투기들이 있다. 바로 행융합 발전소를 공격 하려고 하지말고, 우선 전투기를 10대쯤 지도상에 풀어 탐색을 하며 암군의 전투기들과 방어 시설을 어느 정도 무력화 시켜 놓는다. 그 다음 폭격기 3-4대로 핵융합 발전소를 파괴하면 임무끝.
미션 19 베브린 함대
목적: 암의 함대를 멈춤
지도의 모양은 엄청나게 길고 적들은 가장 아래 부분에 일렬로 서 있다. 아군의 기지는 전체 지도에서 3/5쯤에 위치하여 있다. 미션의 목적은 북쪽 으로 진격하는 적들을 한 대도 놓치지 않고 모조리 파괴하는 것이다. 초반에는 공격력이 없는 수송선이 한 대씩 오지만, 후반에는 밀레니엄을 비롯한 전투함들이 온다. 재빨리 대함대를 구축하는 것이 좋다. 워로드를 얼마나 빠르게 생산하는냐가 키포인트다. 아군의방어 시설은 유명 무실하며, 부족한 메탈은 폭파시킨 적 함대에서 얻으면 된다. 주로 암군은 오른쪽으로 쳐들어 오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선제 공격은 절대 금물 이다. 8대 정도의 적 비행기에 대비하여 섬 안에 미사일 타워 2개쯤 세워 두는 것도 잊지 말자. 이번 미션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후반부의 밀레니엄의 공격 때문이다. 암군의 밀레니엄은 아군의 잠수함으로 가볍게 잡을 수 있다. 하지만 말이 가볍게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일단 구축함등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는 유닛과 함께 암군의 밀레니엄이 쳐들어 오면 어느 정도의 피해는 감수해야 할 것이다. 이럴때에는 욕심내지 말고 아군의 실행자나 워로드로 적 함대와 싸움을 붙혀 놓고 아군의 잠수함이 암군의 밀레니엄을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섰을때 잠수함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 암군의 밀레니엄이 공격을 해오는데, 아군의 잠수함이 전부 폭파되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 발생할 것이다. 그 후유증으로 필자는 가끔 꿈 속에서 밀레니엄을 보곤 한다.
미션 20 아에구스로 가는 문
목적: 암의 문 장악
은하의 문은 북쪽 섬에 있다. 그 주위에는 이레이져라는 레이더 방해 유닛과 강력한 방어 시스템 들이 있다. 일단 양쪽의 조그만 섬에 있는 메탈 지역까지 사용하여 대량 생산 체제에 들어가도록 하자. 비행기와 미사일 프리거트를 적절히 생산하 여(물론 정찰 비행기와 정찰선도) 섬에 있는 적의 방어 시스템을 파괴하는 것이 이번 미션에서 주로 하는 일이 될 것이다. 밀레니엄등의 전투함은 별로 필요가 없다. 폭격기 보다는 빠른 전투기가 효과적이다. 또한 정찰은 정찰 비행기를 적어도 3-4대 정도를 동시에 보내야지만, 어느 정도 정찰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적의 방어 시설이 어느 정도 약화 되었다고 생각되면 사령관을 이동시켜 은하의 문을 장악하자.
미션 21 아에구스; 제국의 수호자
목적: 암의 문 장악 (폭파 전)
긴 해전이 끝나고 치열한 전면전을 펼치는 지상전이 다시 게이머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기뻐할 일은 아니다. 이번 미션은 해전만큼 어려운 지상전이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아군의 유닛이 많다. 하지만, 적은 그 보다도 훨씬 많다. 동쪽에 있는 적을 협공하여 모두 제거하고 남쪽에 있는 모호광산, 카보트 연구소등, 암의 시설을 모두 장악하자. 그런 다음 남아 있는 유닛과 방어 시설로 적의 공격을 방어 하면서 은하의 문으로 진격할 병력을 양성하자. 저번미션과 마찬가지로 은하의 문 주위에는 레이다 방해 유닛과 강력한 방어 시설들이 있어서, 비행 폭격으로 쉽게 미션을 클리어 할 생각은 버려야 한다. 이번 미션의 키 포인트는 사령관의 D-gun이다. 사령관의 체력을 수시로 점검하고 체력이 많이 닳았으면 쉬게 해주어야 한다(사령관은 자동 치유 능력이 있다). 사령관의 전투력은 적 최고의 전차인 불독 30대 보다도 더 강하다. 적의 건물을 장악하는 것 역시 사령관의 몫이다.
미션 22 대제국으로 온 것을 환영한다.
목적: 베르타 캐논의 장악
토탈 어나이힐레이션은 연속된 해전을 제외하고는 한 미션이 상당히 어려우면 그 다음 미션은 전반부, 후반부 상관없이 쉽다. 이번 미션도 예외는 아니다. 게이머는 5분 안에 클리어 할 수 있다. 일단 남쪽 중앙 끝까지 사령관을 이동 시키자. 그 다음 그 주위의 경레이져 타워와 지퍼를 제거하고 베르타 캐논을 장악하면 끝난다.
미션 23 요새 함락
목적: 모든 암 유니트 파괴
미션 23부터 미션 25까지는 말 그대로 엄청난 대전투를 치르게 된다. 일단, 적들의 규모가 여태까지와는 차원이 다르다. 해군을 제외한(황당하게도 미션 23에서는 조그만 강에 밀레니엄이 있다) 거의 모든 유닛이 등장한다. 아군은 남쪽에 있고, 적은 지도의 상반부 전체에 골고루 퍼져 있다.
북서쪽 강에는 밀레니엄도 있고, 북동쪽 끝에는 무시무시한 베르타 에너지 캐논도 있다. 다행히 어나이힐레이터는 없다. 별다른 묘수는 없다. 동쪽과 서쪽중 밀레니엄이 없는 동쪽이 그나마 공략 하기 쉽다. 운이 좋아 베르타를 장악할 수 있다면 미션은 상당히 쉬워진다. 하지만, 베르타를 악할 정도면 미션은 거의 끝나 있을 것이다. 공격도 중요하지만, 대공 방어도 중요하다. 값싼 미사일 타워와 대공 능력이 있는 카보트로 방어 하는게 효과적이다. 특히 핵융합 발전소 옆에는 반드시 대공 방어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핵융합 발전소 의 순간 에너지 집적량은 1000이다.
미션 24 포위되다
목적: 한 슬롯 동안 살아남기
목적에서 알 수 있듯이 상당히 살벌한 미션이다. 지도 중앙의 고지대에 아군의 기지가 있고, 적은 지도 전체에 분포하여 지속적인 공격을 펼친다.설상가상으로 사령관을 제외한 모든 유닛의 에너지가 100%가 아니다. 일단, 처음 암군의 거미의 공격을 사령관으로 막아낸 다음 다섯 군데의 메탈 지역중 적어도 두곳에는 모호 광산을 지어야 한다. 중반부 부터는 넓은 위쪽으로 나와서 차량 기지와 항공기 기지를 세워 강력한 유닛을 생산해야 한다. 미사일 타워나 중레이져 타워등을 곳곳에 세워 두고, 여력이 되면 에너지 캐논이나 플라스마 건등을 세워두어야 한다. 장거리 공격 유닛은 공군으로 상대하고 자폭 부대인 인베이더는 사령관이 직접 신경 쓰며 처리해야 한다. 진보된 카보트 연구소에서 생산할 수 있는 캔(The Can) 은 카보트임에도 불구하고 방어 시설정도의 파워를 가지를 있다. 캔을 잘 활용하면 싼 가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적을 공격 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그럴 여유도 없을 것이다). 자금을 채취하는데로 방어 시설을 건설하자. 고달 픈 전투가 될 것이다.
미션 25 제국의 마지막 저항
목적: 암 전멸
대망의 마지막 전투이다. 적들의 세력은 최강이지 만, 아군도 모든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자금 채취도 용이한 편이여서 미션 23이나 24와 비슷한 도의 난이도를 갖는다. 모든 금속 채취 기계는 모호 광산으로, 핵융합 발전소 1개, 지열 발전소 2개 이상, 에너지 저장소는 3개 이상, 모든 생산 기지, 50개 이상의 공격용 유닛, 5개 이상의 강력 한 방어 시설을 지어야 한다. 암의 마지막 미션에 비해 적들의 방어는 그다지 견고한 편은 아니지 만, 공격은 암의 미션보다 더 극성이다. 특이한 점은 적 사령관이 구석에 있지 않고, 1차 방어선 에 이러저리 다니며 종횡무진 활약을 한다.
사령 관을 죽인다고 미션이 끝나는 것은 아니니, 사령 관을 먼저 제거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기본 적으로 있는 적들은 미션 23이나 24보다도 적은 편이다. 그러나 문제는 적은 아군보다 더 빠른 생 산능력을 가졌다는 것이다. 미션 24보다 더 견고한 방어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자금은 풍부 한 편이다. 지도의 아래에 수많은 메탈 지역이 있 다. 시간을 끌면 클리어는 불가능하다. 기지를 고속으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반에 여러개의 건물을 같이 지으면 속도가 훨씬 느려진다. 생산 능력을 항시 점검하며 능력에 맞게 순차적으로 생산해야 한다. 적의 공격을 막아냈다면 바로 역 습을 하여 적의 중요한 건들을 파괴하는 식으로 점차 적의 힘을 빼는 작전으로 나가야 한다. 적의 방어 시설은 미사일 디플로매트로 쉽게 무력화 시킬 수 있다. 이때 반드시 근접전에 강한 해비 탱크 이상의 전차로 호위해야 한다. 유닛으로는 방어에는 캔, 공격에는 리퍼와 골리앗이 적당하다. 북동쪽과 북서쪽 끝에 있는 적의 진보된 카보 트 연구소, 진보된 차량 기지를 파괴했다면 이제 엔딩을 볼 준비를 해도 무관하다.
Cheat Box
1. 가장 중요한 것은 자원의 채취이다. 핵융합 발전소, 지열 발전소, 조력 발전소, 풍력/
태양력 발전소 순으로 많은 양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이중 핵융합 발전소는 월등한 에너지 집 적 능력(1000)을 갖고 있지만, 너무 많은 메탈과 에너지를 필요로 하므로 미션 20 이후에나 사용 할 수 있다. 하지만 지열 발전소는 지형에 띠라 값싼 비용으로 300-400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메탈은 모호 광산(9-13), 메탈 추출기(2.7-4), 메탈 변환기(에너지 60-메탈1로)순으로 많은 양의 메탈 을 얻을 수 있다. 메탈 변환기는 경제적이지 못하 고, 보통 메탈 추출기를 사용하는데, 한 미션에서 적어도 3개 많으면 10개도 짓는다. 미션 20 이후 에는 메탈 추출기의 1/3 정도는 모호 광산으로 바꾸어 주어야 한다. 이외에도 파괴된 유닛의 잔재 에서도 많은 양의 메탈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2. 단축키를 사용하라
사령관의 D-gun, 연속명령, 부대 설정, 강제 공격 등의 명령은 단축키가 필수적이다. 3. 자원이 부족할때는 한번에 한 개씩만 만들어라
4. 에너지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메탈은 필요량만 있으면 더 이상은 불필요하지만, 에너지는 그렇지 않다. 메탈로 변환 시킬수도 있 고 사령관의 D-gun에도 쓰이고 에너지 무기를 쓸때도 사용한다. 또한 에너지가 많으면 여러 건 설 유닛이 동시에 하나의 건물을 만들면 그 속도는 2-3배가 된다 5. 장거리 유닛을 사용하라. 토탈 어나이힐레이션에서 방어 시설의 파괴력은 가히 공포적이다. 따라서 이 방어 시설을 무력화 시키지 않고는 기지 공략은 불가능하다. 이 방어 시설의 사정거리를 뛰어넘는 유닛이 있다. 바로 멀(디플로매트)과 레인져(미사일 프리거트 전함)이다. 이들의 활용도가 승패를 결정한다. 이 들의 활용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 것은 바로 지도 의 탐색이다. 이는 정찰 비행기가 맡아서 한다.
6. 호크(뱀프)를 활용하라!
최강의 전투기 호크(뱀프)를 5대 이상 생산하여 순찰(patrol)을 시키고, 잠시 놀다오면 적들은 얼마 남지 않아 있을 것이다.
7. 누가 뭐라해도 토탈에서 최강의 유닛은 사령관 이다. 특히 사령관의 D-gun은 무엇이든지 한 방이 면 O.K.이다. 자동 치유 능력이 있어 체력 또한 타 유닛과 상대가 안된다. 하지만, 명심할 것은 사령관이 죽으면 미션을 다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