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 해외 무기와 국산 무기 (개발예정) 의 가격비교가 떳더군요.
아래가 그 기사  펌...

현재 개발 중인 주요 국산무기의 가격이 소개되었습니다. 국내 개발무기에 대한 불신을 표하는 분들도 있기는 하지만 개발 가능한 무기는 좀 비싸더라도 가능한한 국내개발을 하는 것이 자주국방에 기본적인 자세일것입니다. 무기를 수입한다는 것은 일단 정치-외교적으로 종속되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더우기 비슷한 성능의 외국 무기에 비해 훨씬 저렴한 경우 국내개발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물론 기반 기술의 성숙도에서 차이가 나기때문에 선진국에서 수입하는 무기에비해 신뢰성과 운용유지에 애로점이 다소 있다는 점은 분명하겠지만 운용유지면에서 국내개발무기의 장점 또한 큰점을 고려한다면 국내개발이 가지는 의미는 결코 가볍게 볼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먼저 이번에 공개된가격표를 보면 ....


XK 2  74 억 ( M 1A2 129 억)

차기보병전투차 25 억 ( M2A3 57 억)

K-MSAM  1320 억 ( 유사한 중거리 SAM 인 9K37M1 BUK-1M 이 2000 억 내외의 가격 90 년대 중반가격 )

위성통신체계 2390 억

ALQ-X  32 억  

함대함 미슬 20 억 ( 하픈 30 억 내외 - 2002 대만 수입가격 )


근데 정말로 m1a2가 129억이 맞습니까? 600만 달러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그새 인플레가 많이 진행되었나보죠?

얼마전까지 가장 비싼 전차였던 90식은 더이상 최고 비싼전차는 아닌겁니까?

그리고 사진의 전차들 가격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