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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지도하곤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르죠?  빙하기... 라곤 해도 약 1만 수천년 정도 전의 지도랍니다. 

대충 봐도 황해 부분이 육지고 , 현재는 인도네시아... 라는 섬나라가 있는 부분이 대부분 순다랜드 라는 이름의 

육지이죠.  거의 인도의 배이상은 되보이는... 

 그뿐 아니라 영국또한 섬나라가 아니고 기존의 유럽과 영국 사이에 바다는 도거 랜드 라는 이름의 육지가 있었다고 하네요. 

특히 그 한복판인 도거 해역은  현재도 수십이 고작 30몇미터 정도로 유사이래 어부들이 거기서 맘모스 뼈 따위를 건저 올려서

여러모로 유럽의 유명한 해역이라고 합니다.  약 1만 8천여년 정도까지 육지였던 저곳들은 빙하기가 끝나고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물속에 가라앉고 육지였던 영국등은 섬나라가 됩니다. 1만수천년이면 엄청 오래전 같지만 이미 신석기가 시작되려던 무렵이고 

그시절의 엄청난 기후 격변이  노아의 홍수나 아틀란티스 전설의 모티브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보이네요.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