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임실군민체육센터에 보았던 모습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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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쥐 때문에 휴장안내를 알리는 게시물에서 바뀐 부분이 생겼습니다. 3. 7.(토) 15일간. 여기가 상활종료시로 바꿨습니다.

  이 원한을 풀지 않고 배길쏘냐. 신천쥐를 향한 원한이 골수에 사무치니까 어떤 노래 제목까지 떠오릅니다. 깊게 박힌 듯한 원한을 슬기롭게 풀고자 하니까 안 하던 걷기 운동을 많이 했습니다. 40분 - 30분 - 30분. 하루 동안 100분. 신천쥐 때문에 문이 닫힌 기간이 늘어나고만 임실국민체육센터가 다시 문이 열리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여러 운동을 제대로 하는 준비를 오늘이라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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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우리가 여기서 어떠한 고통을 겪고 있는지 아는 그대여, 그대의 기도 속에서 우리를 잊지 마오.>

  - 출처 : 듄 우리말 번역본(출판사 : 황금가지) 제 1권 17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