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전에 활터에 있다가 눈에 띈 동물을 가까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담아낸 모습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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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나비가 짝을 짓는 듯한 모습에 이끌렸습니다. 동물의 왕국에 나왔던 모습을 직접 가까이 보는구나. 이런 감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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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달팽이가 지나가는 모습을 아주 가까이 담았습니다. 느리지만 꾸준하게. 이 덕목을 찾아내며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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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우리가 여기서 어떠한 고통을 겪고 있는지 아는 그대여, 그대의 기도 속에서 우리를 잊지 마오.>

  - 출처 : 듄 우리말 번역본(출판사 : 황금가지) 제 1권 17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