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뭔가 이상하다고요? 그렇습니다. 바로...

바디 페인팅이니까요.^^

바디페인팅 예술가인 귀도 다니엘(Guido Daniele)씨의 작품입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도 한번 소개된 일이 있는데, 정말로 놀라운 실력이 아닐 수 없지요.

어떤게 있는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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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는 지혜의 상징이기도 하고, 신의 사자라고도 합니다. 날카로운 눈초리가 멋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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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은 초원 속에서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고 합니다만, 하지만 이렇게 머리를 들고 있으면 금방 보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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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새는 새인데 머리만 있으니 어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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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상징이라고도 하는 뱀... 이렇게 보니 꽤 귀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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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분위기...하지만 아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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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상징은 역시 바로 이 코겠지요. 큼지막한게 멋지게 보이는군요.


이런 작품들이 있습니다. 손 하나 만으로 이런 모습을 표현해내는 작가, 귀도 다니엘...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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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아는 이는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SF... 어딘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그럼 점에서 둘은 관련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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