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사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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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글 수 10,995
여기서 찾을수 있는 잘못 사용되는 국어문법 오류들.. (퍼왔습니다. 출처는 어느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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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이 사라진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 할 수 있겠으나, 아직도 중학교 때 배우는 맞춤법조차 제대로 소화하지를 못하고 있으니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제 그 오류들을 하나하나씩 집어보죠.
★메이저급 자격상실 맞춤법오류★
습관에 싫증을 나서. → 습관에 싫증이 나서
- 을를과 이가의 용도도 구분할 줄 모르는 건가 의문이군요.
울었던걸로 기억되요. → 기억돼요
- 되와 돼의 용도는 http://betagam.gameshot.net/zboard/view.php?id=free&no=154235 에 구분법이 나와 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배우는 걸로 아는데...
잃어버린거에요 → 잊어버린거에요
- 어이쿠 이런 걸 다 틀려주시다니 ㄳ
가장 젊어보이는 젊은 남교사 → '젊은' 삭제
- 문맥에서의 중복 표현, 자제해야 할 부분이죠.
사람들이였으니까(x) → 사람들이었으니까(o)
- ㅡㅡ;;
않었어요(x) → 않았어요(o)
- ................................................
☆마이너급 어색한 부분 지적☆
1. 쉼표 남발
2. 나 어릴적 -> 문맥상 교장선생님(?)이 교사들을 모아놓고 하는 말같은데요 '나'라는 말은 다른 사람에게 할 때는 청자가 1인이어야 합니다. '나, 너 좋아해'같은 경우죠. 아무리 높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나'는 아닙니다. '저'라는 말을 쓰죠. 다른 경우는 '본좌'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네이버의 serroy님의 글에서 발췌)
3. 교실로 급히 돌아가서 → 교실로 즉시 돌아가서
- 급히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처할 때 쓰는 말입니다.
4. 그럴 때 마다(x) → 그럴 때마다(o)
- 띄어쓰기 개판, 이것만 그런 게 아닙니다......
#사소한 부분#
1. 이 말씀의 주제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 의문문 미사용
2. 그냥 개중이라는 것보다 개중에라고 하는 것이 문맥상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3. "두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어쩌고 하면서~이름이 없었어요"
부분에서 이름이 없었어요로 하면 이유에 대한 것이 평서문으로 끝나서 어색합니다.
"이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로 해야 자연스럽죠.
소감 - 지방대 공대생보다 맞춤법을 못하다니 그것도 국문학과생이 허허 말세가 도래하나 나원참...
더불어서 이런 사람을 '특차'로 '국문학과'에 입학시킨 성균관대는 3류소리 들어도 할 말이 없을 듯
(학교가 3류인 건 아니지만 귀여니가 다 먹칠중).
※소설 표절에다(그놈은 멋있었다 - 꽃보다 남자, 늑대의 유혹 - 장미를 위하여, 아웃사이더 - 아워 스토리) 한글 맞춤법까지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별 같지도 않은 것을 가지고 시다 소설이다 하는 귀여니는 제가 보기에는 당장이라도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할 인물이라 보여집니다.
덧붙여서 쓰면, 아프리카 시집에 관하여 그게 유행처럼 대세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예를 들면
3/7/8/34/39/41/ 보너스1 (제목 : 로또 160회)
같은 시 말이죠. 그런데 여기서 슬래쉬는 김상기가 마음대로 붙인 것이라는 걸 어지간한 분들은 지레짐작 하셨을 겁니다. 귀여니가 싫어서 책까지 사서 분석하는 극렬 안티인 저로서는 귀여니 시집과 이 소설에 대한 느낌이 남다릅니다.
"시와 소설이 형식과 내용 면에서 완전히 같습니다"
그러니까, 아프리카라는 시집도 저런 형식의 시집이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말 그대로 지 딴에는 소설이라는 걸 글체하나 안 바꾸고 외계어와 이모티콘만 좀 지워서 시집으로 낸 거죠.
개인적으로 귀여니가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공상일기장, Fiction Diary 줄여서 FD
자기 머릿속에서 온갖 상상을 마구 한 뒤에 퇴고 및 탈고작업따위 하찮은 작업은 저 멀리 날려보내고 휘갈겨써주시는 그분의 센스를 보고 감동했습니다. 감히 새로운 영역의 이름을 붙이랴 했지만 하나 번뜩이더군요.(:wink:)
여기서 찾을수 있는 잘못 사용되는 국어문법 오류들.. (퍼왔습니다. 출처는 어느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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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이 사라진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 할 수 있겠으나, 아직도 중학교 때 배우는 맞춤법조차 제대로 소화하지를 못하고 있으니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제 그 오류들을 하나하나씩 집어보죠.
★메이저급 자격상실 맞춤법오류★
습관에 싫증을 나서. → 습관에 싫증이 나서
- 을를과 이가의 용도도 구분할 줄 모르는 건가 의문이군요.
울었던걸로 기억되요. → 기억돼요
- 되와 돼의 용도는 http://betagam.gameshot.net/zboard/view.php?id=free&no=154235 에 구분법이 나와 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배우는 걸로 아는데...
잃어버린거에요 → 잊어버린거에요
- 어이쿠 이런 걸 다 틀려주시다니 ㄳ
가장 젊어보이는 젊은 남교사 → '젊은' 삭제
- 문맥에서의 중복 표현, 자제해야 할 부분이죠.
사람들이였으니까(x) → 사람들이었으니까(o)
- ㅡㅡ;;
않었어요(x) → 않았어요(o)
- ................................................
☆마이너급 어색한 부분 지적☆
1. 쉼표 남발
2. 나 어릴적 -> 문맥상 교장선생님(?)이 교사들을 모아놓고 하는 말같은데요 '나'라는 말은 다른 사람에게 할 때는 청자가 1인이어야 합니다. '나, 너 좋아해'같은 경우죠. 아무리 높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나'는 아닙니다. '저'라는 말을 쓰죠. 다른 경우는 '본좌'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네이버의 serroy님의 글에서 발췌)
3. 교실로 급히 돌아가서 → 교실로 즉시 돌아가서
- 급히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처할 때 쓰는 말입니다.
4. 그럴 때 마다(x) → 그럴 때마다(o)
- 띄어쓰기 개판, 이것만 그런 게 아닙니다......
#사소한 부분#
1. 이 말씀의 주제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 의문문 미사용
2. 그냥 개중이라는 것보다 개중에라고 하는 것이 문맥상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3. "두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어쩌고 하면서~이름이 없었어요"
부분에서 이름이 없었어요로 하면 이유에 대한 것이 평서문으로 끝나서 어색합니다.
"이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로 해야 자연스럽죠.
소감 - 지방대 공대생보다 맞춤법을 못하다니 그것도 국문학과생이 허허 말세가 도래하나 나원참...
더불어서 이런 사람을 '특차'로 '국문학과'에 입학시킨 성균관대는 3류소리 들어도 할 말이 없을 듯
(학교가 3류인 건 아니지만 귀여니가 다 먹칠중).
※소설 표절에다(그놈은 멋있었다 - 꽃보다 남자, 늑대의 유혹 - 장미를 위하여, 아웃사이더 - 아워 스토리) 한글 맞춤법까지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별 같지도 않은 것을 가지고 시다 소설이다 하는 귀여니는 제가 보기에는 당장이라도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할 인물이라 보여집니다.
덧붙여서 쓰면, 아프리카 시집에 관하여 그게 유행처럼 대세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예를 들면
3/7/8/34/39/41/ 보너스1 (제목 : 로또 160회)
같은 시 말이죠. 그런데 여기서 슬래쉬는 김상기가 마음대로 붙인 것이라는 걸 어지간한 분들은 지레짐작 하셨을 겁니다. 귀여니가 싫어서 책까지 사서 분석하는 극렬 안티인 저로서는 귀여니 시집과 이 소설에 대한 느낌이 남다릅니다.
"시와 소설이 형식과 내용 면에서 완전히 같습니다"
그러니까, 아프리카라는 시집도 저런 형식의 시집이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말 그대로 지 딴에는 소설이라는 걸 글체하나 안 바꾸고 외계어와 이모티콘만 좀 지워서 시집으로 낸 거죠.
개인적으로 귀여니가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공상일기장, Fiction Diary 줄여서 FD
자기 머릿속에서 온갖 상상을 마구 한 뒤에 퇴고 및 탈고작업따위 하찮은 작업은 저 멀리 날려보내고 휘갈겨써주시는 그분의 센스를 보고 감동했습니다. 감히 새로운 영역의 이름을 붙이랴 했지만 하나 번뜩이더군요.(:wink:)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저의라.. 저의는 없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 올린겁니다. 그리고 네이버에 올라오는 연재만화중에 그렇게 나쁜건 없던것 같았는데요. 저 귀여니를 포함 몇몇개는 왜 이런게 웹툰에 올라왔나 싶기도 합니다만..
중간에 글의 오류. 귀연이 국문학과가 아니라 연기예술학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사람(귀여니···자꾸 귀연이라고 쓸라 그러네···.)의 가장 좋은 대처 방법은, 없는 사람 치는겁니다. 이런 사람에 대해서 완전히 잊어버리고 사는 거지요. 어짜피 내가 그 사람 글을 사서 읽는 일은 천지가 개벽해도 없을 일이고, 결국 별로 내 인생에 필요도 없는 사람에게 신경을 낭비하는것 만치 쓸데 없는 일이 있을까 싶군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사람(귀여니···자꾸 귀연이라고 쓸라 그러네···.)의 가장 좋은 대처 방법은, 없는 사람 치는겁니다. 이런 사람에 대해서 완전히 잊어버리고 사는 거지요. 어짜피 내가 그 사람 글을 사서 읽는 일은 천지가 개벽해도 없을 일이고, 결국 별로 내 인생에 필요도 없는 사람에게 신경을 낭비하는것 만치 쓸데 없는 일이 있을까 싶군요.
와탕카에 바나나걸등등 즐겨보는 몇몇 연재 만화 외에 다수는 어차피 쓰레기였죠. 그냥 그중 하납니다.
뇌이버서 이런글 올랐으면 답글도 안달걸 굳이 우리 클럽에 올린 저의가 궁금해서 그냥 물어보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