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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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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995
하나는 밀랍인형 하나는 겨울연가 촬영지에 전시용으로 설치하려고 만든것....
솔직히 같은시기에 두 인형을 보니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는 밀랍인형 하나는 겨울연가 촬영지에 전시용으로 설치하려고 만든것....
솔직히 같은시기에 두 인형을 보니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보기에도 춘천시에서 자체 제작한 저 채색동상이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요셉 & 마리아 - 베컴 부부 밀랍인형과 비교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애초에 다른 재료, 다른 용도로 만들어진 등신대 작품입니다.
하나는 " 전시관 " 이라는 삐까뻔쩍하고 갖출 것 다 갖춘 환경에 전시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고,
하나는 " 촬영로케현장 " 라고 부르는,
기본적으로는 전시환경으로는 열악한 곳에 '설치'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결정적인 것이. 예산의 문제가 있지요.
글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 정도 밀랍인형 수준의 것.
하다못해 조금 못 미치는 수준에라도 만들기 위해서는
저 채색동상을 만든 것에 비해 몇 배가 들런지 계산도 안 나오는군요.
거기다가, 밀랍인형과 일반 전시용 채색 동상을
같이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 이하라고 생각됩니다.
베컴 밀랍인형 좀 봐라, 라고 하면서 여기저기 뒤집어엎어대는데.
밀랍인형이라는 건 만드는 건 둘째치고,
전시보관에도 돈이 제법 깨지는 전시품 중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과 비교하려 드는 것부터가 어불성설 같군요.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요셉 & 마리아 - 베컴 부부 밀랍인형과 비교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애초에 다른 재료, 다른 용도로 만들어진 등신대 작품입니다.
하나는 " 전시관 " 이라는 삐까뻔쩍하고 갖출 것 다 갖춘 환경에 전시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고,
하나는 " 촬영로케현장 " 라고 부르는,
기본적으로는 전시환경으로는 열악한 곳에 '설치'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결정적인 것이. 예산의 문제가 있지요.
글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 정도 밀랍인형 수준의 것.
하다못해 조금 못 미치는 수준에라도 만들기 위해서는
저 채색동상을 만든 것에 비해 몇 배가 들런지 계산도 안 나오는군요.
거기다가, 밀랍인형과 일반 전시용 채색 동상을
같이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 이하라고 생각됩니다.
베컴 밀랍인형 좀 봐라, 라고 하면서 여기저기 뒤집어엎어대는데.
밀랍인형이라는 건 만드는 건 둘째치고,
전시보관에도 돈이 제법 깨지는 전시품 중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과 비교하려 드는 것부터가 어불성설 같군요.
물론 베컴의 밀랍인형이 높은 완성도를 지녔고 그것이 전시되는 곳도 보관이 용이한 실내라는 점과 배용준 인형은 실외에 보관될 것이란것은 알지만 현재 겨울연가를 시작으로 배용준의 대외적 인기는 실로 어마어마하리 만큼 높아 졌습니다. 관광객의 수를 조사하여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할 능력은 못되지만 적어도 많은 일본인을 비롯한 외국인이 찾아 올것이 분명합니다. 실외란 곳을 제외하더라도 수많은 외국인에게 보여질 배용준 인형의 완성도가 저정도란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예산 부족이 아니라 예산 책정이 잘못된것입니다.
예산 부족이 아니라 예산 책정이 잘못된것입니다.
carnby님 말처럼 베컴 인형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될 욘사마 인형이 저정도 라는건 웃긴일 입니다.
일본 관광객들이 보고 뭐라고 할지 궁금합니다.
두 인형이 같은 시기에 같이 선보이기에 솔직히 비교 안하려 해도 할수밖에 없는겁니다.
베컴 인형이 아무리 잘 만들어져도 욘사마 인형처럼 많은 사람들이 보게될 인형도 아닙니다.
그러기에 조금더 사람들이 보게될 욘사마 쪽이 잘 만들어져야 되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일본 관광객들이 보고 뭐라고 할지 궁금합니다.
두 인형이 같은 시기에 같이 선보이기에 솔직히 비교 안하려 해도 할수밖에 없는겁니다.
베컴 인형이 아무리 잘 만들어져도 욘사마 인형처럼 많은 사람들이 보게될 인형도 아닙니다.
그러기에 조금더 사람들이 보게될 욘사마 쪽이 잘 만들어져야 되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논점을 잘못 짚으셨군요. 배용준 인형과 베컴 인형을 비교한 이유는 그 '퀄리티'지 다른 여건이 아닐텐데요. 여기서 후자가 전시용이란건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전자가 저런 저질스런 퀠리티를 택하면서 후자가 갖지 못한 '야외용'이란 메리트를 택한건 아니니까요. 저건 그냥 '무능함'때문에 저모양이 된거지 야외용이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따라서 순수한 퀼리티 측면에서 비교를 하는 것은 결코 부당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 목적이나 용도 운운 하는것이 더 어불성설이지요. 저건 최소한의 성의조차 없는, 놀이공원 입구에나 세워질 수준의 섬유인형 입니다.
이건 좀 다른 이야깁니다만, 이십여년전, 우리나라에 홍류열풍(?)이 불었죠. 주윤발이가 나와서 싸랑해요 밀키쓰~ 쭉! 하던시절이 우리나라도 있었습니다. 장국영이와 매염방이 우리나랄르 뻔질나게 드나들었죠. 그러나 그들은 모두 지금 올드 팬들의 희미한 기억과 386세대 평론가의 비평에서나 가끔 등장합니다.
지금 저따위 목각을 세우면서 안도하고 사진이나 찍으셈~ 그러다가는 몇푼 벌어보지도 못하고 우리나라에서 홍콩영화 반짝 했던것 처럼 그꼴로 끝날겁니다.
이건 좀 다른 이야깁니다만, 이십여년전, 우리나라에 홍류열풍(?)이 불었죠. 주윤발이가 나와서 싸랑해요 밀키쓰~ 쭉! 하던시절이 우리나라도 있었습니다. 장국영이와 매염방이 우리나랄르 뻔질나게 드나들었죠. 그러나 그들은 모두 지금 올드 팬들의 희미한 기억과 386세대 평론가의 비평에서나 가끔 등장합니다.
지금 저따위 목각을 세우면서 안도하고 사진이나 찍으셈~ 그러다가는 몇푼 벌어보지도 못하고 우리나라에서 홍콩영화 반짝 했던것 처럼 그꼴로 끝날겁니다.
체인점 캐릭터들의 인형을 연상케 하는군요. 정말로 관광명소로 이름을 날리고 싶다면, 저런 수준은
택도 없음을 알아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