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철이 아무래도 위 그림의 인물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성적이였다는 것도 그렇고 수방사를 자기 사조직처럼 다뤘다는 것도 그렇고
게다가 정규 사관학교 출신이 아니라는 것까지 닮았군요.
한쪽은 SS 한쪽은 GT-Great Tiger...-
차지철은 심지어 대통령 경호실 병력에게 SS 군복을 모방한 정복을 입히기까
지 했다는군요.

"각하를 지키는 것이 곧 국가를 지키는 것이다." 라니... 흐....